성산국민학교 제 40회 동무들.
새해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이 하여,, 새해 복 많이 받았는기요.
어제가 오늘이요 오늘이 내일이요 3세가 오늘 여기이니,
지나간 과거를 후회 하는데 시간 낭비하지 말고,
닥쳐올 미래 또한 걱정 한다고 크게 달라질것 없으니,
열심히 재미있게 배풀면서 오늘을 삽시다.
40회의 새일꾼인 회장에 고탱이 이철현이 등극 했다고요. 축하합니다.
40회는, 그동안 항상 고생한 최영기를 비롯해서, 나길용, 김봉진, 우종호,권재화,
이수일, 이재선,나영숙,김경렬, 최태봉, 김춘임, 김태분,박대호, 한금조, 이미자,
이임선, 권영복, 권점옥, 권오율, 박정숙, 설순옥, 석정연, 전태용 등
(이름 기억되는대로 적었다.) 동기 모두의 덕분일 것이다..
천지나 성인도 인자하거나 차별해서 독하지는 않아서,
김정일 같은 자라고, 사정 봐 주지 않는기라.
나이 들어 가면서 공통적으로 후회하는 것이 있다는데.
왜 그때 재미있게 살지 못했던가,
왜 그때 밥사고 배풀지 못했던가.
왜 그때 참지 못하고 화를 냈을까.!!??
라고 생각 한다는기라. ====<대구 동기들 재미있게 사는것 같아 보기좋아> ========성덕모.
첫댓글 자주 자주 지면으로나 인사을 해야되은데 올한해도 즐겁고 하고자 하은 일 운수대통하길 바라나이다 해은 올해도 해운대에서 뜨서 다대포해수욕장으로 넘어가네 아이고 무심한 나이들 돌아가고싶은 고향 언젠가 태어난 곳으로 가겠지 하루하루을 즐기면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