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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망고스틱,망고 바나나,용과
열대과일 원없이
많이 먹었다
밖에 나가면 음식이 입에 맞지않아
다이어트는 자동으로 했었는데
이런 달콤한 과일들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볼록해졌다.
하이반길 언덕에 전쟁의 상처를 안고 서있는 건물
하이반길 언덕에서 바라본 조망
푸른하늘과 바다
구불구불한 길
다 좋다.
카이틴 황제릉
10년동안 무덤을 공사해서 완성함
콘크리트건축으로 프랑스식민통치의 영향을 받아
유럽건축양식이 가미된게 특징
내부는 베트남 최초 유리공예사용
황제의 유골은 카이든 동상 18m아래 있다
재임기간에는 식민지배자의 꼭두각시로 사치와 방탕을 일삼고 자기무덤을 짓느라
국민들이 고단한 삶을 살게 했던 황제
그시절에는 최악의 황제였지만
그가 남긴 무덤은
후세에게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게 된셈이다
티엔무사원
후엥의 상징적인 사원
1601년건설
신비한여인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는 티엔무 사원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석탑
8각형 21m 7층석탑
(틱광득스님 분신인터넷에서 펌)
이 사원이 유명한 또하나의 이유는
바로 이 분 틱광득 스님당시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던 남베트남의 독재정권의 디엠이 국민의 80%가 믿는
불교를 탄압하고 이에 반발하는 스님들을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
사이공의 미대사관 앞에서 소신공양을한 틱광득 스님
1963년 6월 11일 자동차를 타고가서 가부좌 상태로
온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소신공양(자신의 몸을 불태워 공양)하셨다고
수많은 군중이 지켜보는 가운데숨을 거두시기까지 단 한 번도
절규하거나 고통스러움을보이시지 않으셨다한다
불길이 거세지자 광득스님의 상반신이 앞으로 쓰러질듯이 기우뚱 ...
광득스님은 제자들에게예언했다고 한다 만약앞으로 넘어지면 흉할것이므로 해외망명하고
뒤로 쓰러지면 우리들의 투쟁이 승리하고 평화를 맞이할것이라고..
온몸이 훨훨 불타고 있던스님은 혼신을 다한듯 다시 허리를 세우고 가부좌를 했고
뒤로 넘어졌다고 한다
틱광득 스님의 심장은 사리라고
몇 번을 태우려고 해도 타지 않은게 바로 스님의 심장
스님의 심장은 그대로남아 하노이 국립은행에 보관되어 있다고한다
티엔무사원에는 사진만 남아 있다
후에성,황궁
143년 동안 응우옌 왕조의 궁궐
베트남 최고의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음
넓어서 전동카를 타고 한바퀴
후에성은 중국의 자금성을 본따서 만들었으며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성
넓어서 전동카를 이용해서 움직여 가며 관람
바나힐
프랑스 식민지 시절 만들어진 휴양시설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5.8km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식민지 시절에 베트남인들의 노고가 가득한곳
더운 나라에서 시원한곳을 찾아 만든 휴양시설
지금은 관광 수입으로 나라의 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는 효자 노릇을 하는곳
그당시에 공사중에 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베트남인들의 아픔이 서려 있는곳이기도하다
유럽풍의 건축 양식이 많이 남아 있어 건축물 자체가 예술이다
어디든지 카메라를 들이대면 그림이 되는곳
단체샸을 인증으로 남기고 여행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