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trans
장르 : 트랜스
출신 : 한국
음악을 하고 싶어서 음악을 했다기 보단 그당시 컴퓨터 최첨단 시스템인 미디를 다루고 싶어서 음악을 하게 됐다고 하는 CistranS는 moon5150, Jellybond 등의 국내 뮤지션의 음악을 모 싸이트에서 들은게 트랜스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였다. 그러한 것들은 그에게는 큰 충격이었고. Jean Michel Jarre, Pet Shop Boys를 익히 들어오면서 어쩌면 자연스레 트랜스를 좋아하게 됐을지도
모르는 그의 음악은 화려하고 개성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주요활동
2001. 밀림닷컴에 첫 런칭
2002.05 일렉트로닉 뮤지션 협회 Groove KEMF 가입.
2003. Ohmytrance 산장 파티 Guest DJ
2004. Smart_oNe Club. Plus Live
2004. Cosmic Ally 1집 참여
2004.10.30 Cosmic Ally Live @ Bassroom
2004.11.12 Cosmic Ally Live @ Bassroom
2004.12.04 Cosmic Ally Live @ Bassroom
2004.12.18 G-spot By Cistrans
2005. 맛동산 파티 Guest DJ Cistrans
2005.01.08 Cosmic Ally 미국판 Twin Sun 새로운 리믹스 참여
2005. Capsize Dissatisfaction Guaranted 리믹스 참여
작,편곡
정규
Dear My Friend [Cosmic Ally - Techno Nation Corea]
Fine Saturday [Cosmic Ally - Techno Nation Corea]
Paranoid (Sheletershed's Schizophrenic Mix) [Cosmic Ally - Techno Nation Corea]
Cubic [Cosmic Ally - Techno Nation Corea]
Orion [Cosmic Ally - Techno Nation Corea]
Sea Of Enlightenment [Cosmic Ally - Techno Nation Corea]
Twin Sun (Cistrans Mix) [Cosmic Ally - Twin Sun]
Capsize Dissatisfaction Guaranted (Cistrans Mix)
Capsize Dissatisfaction Guaranted (Cistrans Popular Mix)
* Cosmic Ally - Techno Nation Corea : Cosmic Ally 1집
* Cosmic Ally - Twin Sun : Cosmic Ally 미국판
비정규
Approach (Promo)
Club. Enlightenment
Dive Into The Cosmos
Duet (Promo)
Healing Field (Promo)
I.E
Trance On The G Strings (Original Mix)
Xerxes (Original Mix)
Vanishing Point (Promo)
Your Name Is Music (Original Mix)
Airplane - Air Land
Airplane - Airplane
Airplane - Dream Box (Airplane Remix)
Airplane - Fundamentals Of Two Air Mixture
Airplane - Fundamentals Of Two Air Mixture (Cistrans Mix)
Airplane - Shootingstar
Moon5150 - Zion (Cistrans Mix)
Moon5150 - Zionoiz (Cistrans Mix)
Moon5250 - Hold Me (Cistrans Mix)
The Quest - C Sharp (Cistrans Mix)
인터뷰 (2005.9)
1. 좋아하는 아티스트나 곡
Jean Michel Jarre, Pet Shop Boys, Bananarama, Ace Da Brain, Airbase, Ferry Corsten, Robert Nickson, Ryan G, Chicane, Airwave 등
2. 음악을 만들게 된 계기는?
음악 때문에 음악을 시작 했다기 보단 컴퓨터란 최첨단 시스템 미디를 다루고 싶어서 음악을 하게 됐다고 보는게 맞다. 대학을 들어온후로 미디지원 스펙을 가진 cd1이란 키보드를 구입하고 시퀀서 플러스 골드란 프로그램으로 아마도 캐롤을 처음으로 내맘 대로 록앤롤로 만들어보게 된것이 처음 작품인걸로 기억한다. 물론 이쪽 일렉트로닉 장르를 처음 만들어보게 된것은 아마도 Alice Deejay - Who Needs Guitars Anyway?를 카피 하면서 서서히 시작 하게 된것 같다
3. 본인 스타일을 간단히 언급한다면
멜로딕 신스티카
4. 트랜스 듣게 된 계기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먼저 국내 일렉트로닉 뮤지션의 곡을 접한것이 먼저였다. 그 당시 Moon5150, Jellybond 등의 음악을 O2music 이란 곳에서 듣게 되고 이런 신비로운 음악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당시 음악 분류로 곡명 밑에 조그맣게 "장르 : 트랜스"라고 써 있는걸 보았다. 가끔 일렉트로니카 라고 써있는 분류도 보았는데 그 때는 오직 트랜스라고 명명된 음악들만이 내 귀를 사로 잡았다. 분명 나에게 있어선 충격이었고 때마침 국내엔 아마도 테크노 열풍이 불고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 나온 테크노 가요가 지금 알고 있는 테크노랑 많이 다르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됐지만...
5. 보람 있었던 때.
보람은 좀더 나중에 느끼고 싶다.
6. 재미있는 기억
눈물을 흘려 본 기억이 별루 없다는 것이 언제나 나쁜 기억이다.
7. 음악을 안 들을 때는 무엇을 합니까?
취미라곤 유일하게 할줄아는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를 한다. 사실 하기보단 중계보는것을 좋아한다. 게임시간이 짧은 편이라 잠깐 보구 머리 식히기엔 딱 좋다.
8. 우리나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시장에 관해 한마디
예전부터 일렉트로닉 시장을 연구하는 사람도 즐기는 사람도 모두 따로따로 인거 같다. 진부하게 우리나라 가요계를 논하고 싶진 않다. 다만 시기적으로나 공간적으로나 잘 어우러지지 못하는것같다
9. 올해, 내년 개인 소망은?
로또 당첨
10. 주로 가는 사이트는?
Ohmytrance, Trancewaves, TMzine, Trance Force 이 네곳은 일일 순례로 돌아다니는 듯하다. 그 외론 모교 축구동아리 홈피, 온게임넷, 밀림 등등 목적없이 곳곳을 배회한다.
11. 음악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
소개한 곡들보다 소개할 곡들이 더 많다. 즐겁게 질책 해주었으면 한다.
12. 기타 하고 싶으신 말들
사실 매니아 수준은 높은 반면 국내 시장이며 뮤지션 수준이 열악하다. 혹자가 소실점처럼 한점만으로 남을만한 음악이라고 극찬한 만큼 국내에도 모처럼 좋은 기회가 주어지길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