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난 영화배우 '브래들리 쿠퍼'. <실버라이닝 플레이북>과 <행오버>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그가 최근에 보여준 코트 스타일링은 직장 남성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스타일링인데요. 지이크 파렌하이트에서 함께 살펴볼까요?
그레이 톤의 체스터필드 코트를 선택한 브래들리 쿠퍼
젠틀하고 댄디한 그의 매력을 더욱 살리기 위해 선택한 코트는 바로 체스터필드 코트인데요.
영국 상류층이 즐겨입던 체스터필드 코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스타일링을 시도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셔츠에 네이비 타이, 여기에 구두가 아닌 부츠를 매치해 포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연출했는데요. 신발의 선택이 중요했던 스타일링이기도 합니다.
고급스러운 청록색 폴로 코트를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한 브래들리 쿠퍼
두 줄로 버튼이 길게 달린 형태의 폴로 코트. 흔하게 볼 수 없는 청록색 컬러의 폴로 코트를
캐주얼하게 풀어냈습니다. 타이가 없이 레드 컬러의 체크셔츠와 카키 컬러의 치노 팬츠와 함께
매치를 했는데요. 위에서 소개한 체스터필드 코트에서 신은 부츠를 이번 폴로 코트 스타일에도 적용을
했습니다. 센스있는 패셔니스타는 같은 아이템이라도 매번 다른 느낌으로 연출 할 수 있어야 겠죠?
포멀한 코트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준 브래들리 쿠퍼
마지막으로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포멀한 코트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브래들리 쿠퍼는
뛰어난 신체조건으로 수트 패션을 멋지게 소화해 내고 있는데요. 가장 포멀한 3피스의 블랙 컬러 수트에
멋스러운 블랙 코트를 매치해 댄디하고 근사한 직장인 코트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어떤 장소에서라도 이렇게 입는다면 환영받을 스타일링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