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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호 : 더 삼겹
2.위치 : 이연안과 뒷쪽 골목
와인은 오픈기념으로 한잔씩 돌립니다.(이태리산.. 데일리와인) 불고기양념이 더 맛있다고하길래 먹었는데 그냥 먹기에는 굿. 와인과는 잘 안맞음.
점심때 쌈밥 특선을 하기때문에 야채는 풍성해요.
무엇보다 다리가 편하고 인테리어 깔끔하고 서비스 좋습니다.
나쁜남자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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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누구랑 간거여? 냄시가 나는디.ㅎㅎㅎ좋은식당인거 같어,,내생각에도,ㅎㅎ
내막을 알려야 할 때가 온 것 같군요. 음. ㅎㅎ
거그까지 냄시가.....ㅋㅋ
여기 공사할때부터 맨날 지나쳤는디 함 꼭 가봐야 할란갑네..
후회없는 선택 꼬~~옥 가보셔요..전 꼽사리...ㅋ
사키미님. 가보실만 해요. 꼭 차돌박이 같구요. 생이어서 더 괜찮아요
나도 말이삼겹 조아라한디 데꾸가지^^
전병님은 백두님과 커플인데 왜 버짱님이 자꾸 질투하시나요???
질투는 아무나하나~에헤라디야~~
워~~저 코앞에 있는데...쩝...맛있겠다....델꼬 가주셔요~~!!!ㅋ
딸램아. 가봐. 여성들이 좋아할 인테리어에 딸램이 좋아하는 술도 다양하게 많아야~~가족 외식 여기서 해라야!!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램프가 가서 냉정한 평가 한번 해줘봐요!!^^
진짜 맛있겠다~~요즘 체중조절땜에 먹는것이 무샤~~ㅠㅠ
유니야. 근데 지영이랑 이쁜 아가랑 가도 좋을 듯 해!! 2인분 시키면 딱이야~~
저두 얼마전에 뎅겨왔는데요..양이 생각보다 양이 많드라구요..맛있게 잘먹었어요...(깍두기 비빔밥두 괜찮아요)
여기는 깍두기 비빔밥도 맛있었어요.
입으로 느끼는 맛도 좋겠지만 눈으로 즐기는 맛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음..... 특별한 분위기의 삼겹살집인것은 맞습니다. 다만 평범하고 편안한 삼겹살집은 아닙니다. 가볍게 두꺼운 삽겹살 불판에 지글지글 구워질때까지 침꼴딱거림벼 기다리다가 허겁지겁 상추에 마늘 된장 듬뿍 올려서 쌈싸서 소주한잔하는 스타일은 전혀 아닙니다. 곁들이반찬이나 다른것에도 기대하지는 말아야할듯합니다. 다만 이제와 다른 삼겹살의 분위기에 와인 한잔정도의 연인과 함께 뭔가 다른 분위기를 찾으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