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없는 아기고양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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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전부터 담벼락아래 울고있는 고양이를 구해왔는데..<br>
제가 키우려고 하니...반대가 너무 심하십니다..ㅠ.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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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일년전부터 길잃은 강아지 한마리 데꼬 키우고 있는 실정이라..<br>
도저히 이 고양이 까지는 엄마가 받아줄수 없다고 하시거든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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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고양이 많이 주워와서 키우고 했었는데..<br>
엄마가 거의 기절하다 싶이 반대를 하셔서... 사람들이 자주 가는 길목에 박스에 넣어뒀는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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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도..엄마 찾으라..야옹 거리고..이틀이 지나도 아무도 사람들이 봐주질 않아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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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너무 가슴이 아파서... 미티겠어요..<br>
주변인들에게 계속 물어봐도..다들 못 키우겠다고 하시구요.. 저 어떻게 하면 좋아요..ㅠ.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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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 데려가야되나 싶기도 하구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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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 영도에 살구요.. 만약 고양이를 키우실수 있다면 이 아이가 성장할때까지만 좀 키워주세요..<br>
고양이들은 독립심이 강해서..한 3~5개월만 키우면 자기 알아서 나가 살거든요..ㅠ.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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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료비가 들어서 힘들다면 제가 사료비를 드릴께요...<br>
정말..불쌍해 죽겠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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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연락처는 010-7288-2062 구요 msn <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opaque81@hanmail.net">opaque81@hanmail.net</a> 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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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신동가족들 도와주세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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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양이는 까망색이구요... 손바닥 보다 더 작아요... 너무 너무 귀여워요..<br>
만약 아프거나 하면... 저랑 같이 치료도 하고..그렇게 하면 안될까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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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따로 나가서 살면 제가 키울수 있을텐데..아직도..엄마아래서 밥얻어먹고 있는 처지라...ㅠ.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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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연락 부탁드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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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타깝네요~~마음같아선 데리고 오고싶은데 10일전에 유기견 한마리를 또 데리고와 키우는 형편이라
으아 기르고 싶어요 ㅜ _ ㅠ 근데 사료비가 궁해서 ㅠ _ ㅠ
저 정말 키우고 싶은데,ㅠ여기가 목포인데요,ㅠ저도 얼마전에 고양이를 잃어버려서,ㅠ정말 ㅠ힝힝,ㅠㅠ
아 저 키우고 싶은데 그런데 저는 경남 창녕에 살아서 갈 시간이 없네요 부산까지 ㅠㅠ
키우고싶지만 부산이넘머네여 헠;;
저는 부산에 살지만 어머니께서 가게를 하여... 반대가.. 심하네요.. 옷이 찢어진다며...
불쌍해.ㅜㅜ........ 저두 부산은 너무 머네요..같이 돌바주고싶지만.ㅜㅜ
지금 누가데리고갔나요?
ㅠ ㅠ ... 불쌍해라.. 저희집주변도 고양이가 많은데 반대가 심하셔서.. 정말 머리 크기가 제 주먹만도 안하는 고양이인데 ㅜ ㅜ
제가 기르고싶기는 한데; 부산까지 가기가 힘드네요;; 학생이고 서울에 살아서; 중간에서 만날수만 있다면 제가 데려가고싶어요
저도 기르고 싶은데.. 엄마와 아빠가 않되신다 하구여..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