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업무상 알고 지낸 지인의 팬션에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팬션이었지만 방은 빌리지 않고 장소만을 빌려 1박을 하고 왔습니다.
대둔산 얼음골 계곡 유원지 꼭두배기 팬션...
팬션에서 대둔산 케이블카 내리는곳 정상이 보입니다.
전경입니다. 계곡바람이 많이 불고 겨울에는 무척 추울것 같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오리 백숙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동절기 주력으로 사용할 케론 4gt
실내 난방은 리틀썬으로 살짝 돌리구요
이너텐트와 외피가 분리가 되어 내부 이너텐트는 결로가 전혀 없습니다. 텐트를 사용하면서 계속 느끼는 장점중에서
비닐 하우스 형태로 인해 죽는 공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4인용에 저희 3식구 널널 합니다.
새로 구입한 소토 무카와 라이스 쿠커
이번부터 투버너를 대신합니다.
커피물도 끓이고...
순두부찌게도 끓이고..
후라이도 하고... 무카 고생합니다.
미니멀 모드로 와서 계속적인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트렁크와 뒷좌석 1개로 짐을 줄였으나 더 경량화를 위해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gt4의 색상이 가늘 단풍색하고 잘 맞는것 같네요... 이너안의 풍경이 무척 포근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