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카페로 맺은 인연이 뇌신경과 부원장 [권위자급인분으로]이 다시 봉함사라는 카페로 연을 이여 가고 있는데
그동안 많은 호강을 서켜주고 여러곳을 다닐수 있도록 초정해 주고 배려 해 주었는데 이번에 또 꼭내려오시라고 차비걱정말고
팬션 5동을 빌려 놓았다고 해서 3일 4일 다녀 왔습니다
골고루 구경하고 먹거리 먹고 왔습니다
전주 전동 성당 꼭 가보고 싶은 곳이였습니다
전주 유명한 먹거리 시장 대단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드라구요
왼쪽분은 초밥의 달인 이신분 서강대 앞에서 30여년 하시던 분이고 오른쪽분이 신경외과 부원장 얼마나 실력이 있는지
벤즈라는 가장 좋은 자가용과 일체 비용등 특혜를 받고 게신분이고 가운데는 펜션 주인 분이신데 마음씨들이 너무 고와서 담았습니다
쏘련여자분과 사시는 울산에 계신분 고 노무현때도 열심당원이고 저한테 매우 친 동생같이 배려해주시는 분
제 옆에 계신분은 펜션 해운데 18층 호텔도 예약해놓고 여름 겨울 많이모이면서 지금도 봉하마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16명이 모였는데 소원들을 풍등에 쓰고 세월호 유족들 위한 염원 서로가 이념이 같으니까 10여년을 만나도 편하드라구요
의자에 앉은 분은 한전 직원 동서남북 번개같이 다니시는 분입니다
8년만에 다시 가본 내소사 마침 그날 음악회가 있었어요
천년의 위력을 지켜 주는 나무 유명하지요
교회 다니면서도 스님들을 보면 더 정겨움을 느낌은 그들에게 가식이 없음을[외모나 의복이 물론 다를수도 있지만] 좋아해서 한컷
갖가지 젓갈을 사줘서 친정어머니한테 다녀 오듯이 바리 바리 싸왔습니다
정읍의 동학혁명발상지 기억하는 곳도 방문하고 맛있는 백합죽도 처음 맛보고
첫댓글 강화도 중앙시장 청년마켓이 바로 전주를 모델로 한거죠...
하얀집님 이웃은 지역적 거리가 아니라 마음의 거리가 중요합니다 이상길형님과 하얀집님은 늘 가까운 이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