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눈오는 날 잠시 점촌으로 외출 했었습니다.
촌티 팍팍 내고,
점촌 시내를 달렸습니다.
다 썩어가는 봉고차타고,
우두둑 우두둑 뼈뿌러지는 소리들으면서
오랜만에 여럿이서 나갔지요.
그 때의 그 모습을 뒤늦게 올립니다.
첫댓글 다른 어떤 사진들 보다 작목반 식구들 얼굴들을 간만에 보게 되니 반갑기 그지 없네요^^ 특히, 병호형님은 탁월한 패션감각을 타고나신듯 합니다. 재킷이 맘에 쏘~옥... !..ご ご
현숙이와 기호형이 너무 다정하게 앉아있고 그 옆에 기호 마누라가 허리에 손을 올리고 꼴아보고 있는 사진이 있는데, 미성년자에게 영향을 미칠까봐 올리지 못했습니돠.
맨 마지막 사진- 산이가 벌써 간판을 걸고 사업을 시작한 거야?
ㅋㅋㅋㅋ 진짜 웃겨!~
첫댓글 다른 어떤 사진들 보다 작목반 식구들 얼굴들을 간만에 보게 되니 반갑기 그지 없네요^^ 특히, 병호형님은 탁월한 패션감각을 타고나신듯 합니다. 재킷이 맘에 쏘~옥... !..ご ご
현숙이와 기호형이 너무 다정하게 앉아있고 그 옆에 기호 마누라가 허리에 손을 올리고 꼴아보고 있는 사진이 있는데, 미성년자에게 영향을 미칠까봐 올리지 못했습니돠.
맨 마지막 사진- 산이가 벌써 간판을 걸고 사업을 시작한 거야?
ㅋㅋㅋㅋ 진짜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