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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론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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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스크랩 건강장수 유머모음
김상우 추천 0 조회 427 18.11.02 05:3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감기 치료


  감기를 100% 완치시킬 수 있다는 의사에게 친구가 물었다.

"이봐, 감기는 이렇다할 약도 없는데 자넨 어떻게 치료한다는 거야? 나한테만 살짝 비법을 가르쳐줄 수 없겠나?"

“좋아. 특별히 자네한테만 알려주지."

친구가 좋아라 하며 어서 말해달라고 재촉했다.

"난 감기환자에게 밤에 잘 때 문을 활짝 열어놓고 이불은 걷어차고 자라고 한다네.”

“뭐? 그러면 감기가 악화되서 폐렴으로 발전할텐데?”

하고 친구가 의아해하며 묻자 의사가 대답했다.

“바로 그거야. 하지만 감기는 없어졌고 폐렴은 치료법이 있잖아?”

키워드 병원 질병 독감 몸살 투약 의학 바이러스 특효 약효 효능 효과 처방 전문의 명의 의술 진료 진찰 투약 의원 치료제 제약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 득보다 실이 많다 득실 얻는 것 보다 잃는 게 많다 정신 나간 짓 

노인이 되면 좋은 점


  노인들이 말하는 늙으면 좋은 점.

- 작은 계단을 무사히 오르는 사소한 일로도 큰 기쁨을 수시로 맛볼 수 있다

- 귀찮게 이를 닦을 필요가 없다(이가 없으므로)

- 보고 싶지 않은 것을 안봐도 되고 듣고 싶지 않은 것을 듣지 않아도 된다(눈과 귀가 어두우므로)

- 대머리 될 걱정이 사라진다(이미 대머리다)

- ‘요즘 젊은 것들은…’이라 말할 수 있다

- 미운 놈 때문에 괴로워할 일이 없다(누가 무슨 짓, 무슨 말을 했었는지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다)

키워드 오래 살기 늙은이 장수 틀니 탈모 치매 건망증 노령화 사회 고령화 노년기 노화 기력이 쇠하여 진다 기억력 암기력 머리카락 머리털 원한 앙심 노여움 분노 원수 상처 화 감정의 앙금 기분 나쁨 기능 저하 감퇴 망각 할머니 할아버지 

  

의사를 부른 이유

  선진국 중에서도 의료보험체계가 특히 잘 되어있는 호주.

어느 날 밤 혼자 사는 할머니가 의사에게 왕진을 요청했다.

의사가 할머니집에 도착해보니 할머니는 멀쩡한 얼굴로 의사 보고 전구를 갈아달라고 부탁하는 것이었다.

“할머니, 그런 일로 왜 의사를 부르셨어요?”

하고 묻자 할머니 왈,

“당신들 의사 부르는 값이 전기수리공 보다 싸거든.”


A little old lady called her doctor one night for a house call. When he arrived, she said that she needed her light bulb changed. When the doctor asked why he was called, she said that he was cheaper than the electrician.

(호주에서 의사에게 한 번 진료 받는데 드는 본인 부담금은 1만 4천원(20 호주달러) 정도임 

  

키워드 선진국병 사회복지시스템 사회안전망 건강보험 병원 의술 의학 의원 닥터doctor 공짜 공공재 낭비 비효율 비능률 검진 진찰 남발 남용 복지국가의 맹점 시장원리 시장논리 역선택 인건비 비용 가격 국가 보조 정부정책 국가지원금 소비자 구매행동 고객 선택 초이스choice



약과 한국경제발전

  겔포스로 유명한 보령제약 창업주 인터뷰.

기자: “보령약국을 경영하다 갑자기 제약회사를 차린 이유는 뭐죠?”

창업주: “1960년대 당시는 중화학공업 육성으로 공해가 유발되어 기관지 환자가 크게 늘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용각산을 만들었더니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기자: “그 다음엔 어떤 약을 만들었나요?”

창업주: “이어 산업화의 진전에 따라 불규칙적인 식사와 과음으로 인해 위장병 환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되어 겔포스를 내놓았더니 대박이더군요.”

기자: “대단하군요. 그 다음엔요?”

창업주: “급작스러운 도시화와 부실공사는 와우아파트, 성수대교 붕괴 같은 대형 재난들을 양산했습니다. 이 때문에 쇼크를 받은 국민들의 심장이 벌렁벌렁해질 것에 대비, 심장약 구심을 내놓았죠.”

기자: “그 역시 잘 팔렸죠? 앞으로는 어떤 약을 내놓을 건가요?”

창업주: “충격에서 깨어난 국민들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각종 병폐와 부조리들을 목도하고 엄청 열 받고 있잖습니까? 그러니 고혈압 약을 만들어야죠.”

(이 약들은 보령제약의 30년 스테디 셀러들이며 창업주 김승호회장은 실제로 2008년 상용화 목표로 고혈압 치료 신약을 개발 중)

키워드 의약품 소비자 욕구 기호 니즈 필요 충족 마케팅 국민 건강 질병 질환 약장사 사업 기업 경영 비지니스 비즈니스 CEO 사업수완 동물적 감각 돈냄새 약장수 돈벌기 돈벌이 빨리빨리병 사회적 비리 온상 제품 상품 효자상품 힛트 히트상품 경제발전의 어두운 면 그늘 건설 비리 부패 환경오염 대기오염 기침 가래 천식 기관지염 약사 박정희 경제개발 경제성장 


부자노인의 셈법

  젖소를 수백마리 키우는 노인에게 방문객이 물었다.

“젖소가 모두 몇 마린가요?”

“숫놈이 9마리고 암놈이 199마리, 그리고 송아지가 19마리 해서 모두 227마리요.”

방문객이 감탄하며 “와! 정말 대단하시군요. 그런데 노인장 연세는 어떻게 되세요?”

하고 묻자 노인이 “내 나이는 세보지 않아서 모르겠소.” 했다.

방문객이 의아해 하며 물었다.

“아니, 젖소숫자는 훤히 꿰고 있으면서 할아버지 나이도 모르세요?”

노인장이 대답했다.

“여보슈. 젖소야 남들이 훔쳐갈까봐 매일 세보지만,

내 나이야 누가 제발 좀 훔쳐갔으면 좋겠는데 뭐하러 세고 앉아 있겠소?”

효과 없는 치료법

영국의 한 정신과 의사에게 우울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찾아왔다.

“웃음이 필요해요. 돌아가서 그리말디의 코미디를 들으세요.

그가 당신을 웃게할 거고 그게 약 보다 낫답니다.”

간단한 진료 후 의사가 그렇게 말하자 환자가 대답했다.

“그렇게 못하겠습니다.”

“왜 못하겠다는 거요?”

하고 의아해 하는 의사에게 환자가 말했다.

“내가 바로 그리말디란 말이요.”


One day Dr. John Abernethy was visited by a patient complaining of melancholy. "You need amusement," the good doctor declared after a brief examination. "Go and hear the comedian Grimaldi. He will make you laugh and that will be better for you than any drugs." The patient's reply? "I am Grimaldi!"  

키워드 고독 외로움 슬픔 괴로움 고통 정신병 질환 질병 병원 의술 의학 정신의학 정신적 문제  

위암 예방 폭탄주

  의사: “폭탄주가 위암을 막아준다는 새로운 학설이 나왔습니다.”

기자: “폭탄주도 위장에 안좋을텐데요?”

의사: “위암 보다 간질환에 먼저 걸려 죽거든요.”

키워드 건강을 해친다 불치병 질병 질환 음주문화 사망원인 간경변 간염 간암 중병 중증 알콜 폭음 술 독주 독한 술 한국 문화 우리 문화 술자리


우유와 먹는 과자

  제과회사에서 원가절감을 위해 영양가가 제로인 과자를 만들었다.

사장 : “이 과자는 '꼭' 우유와 함께 먹어야 영양분이 잘 흡수된다고 포장지에 써놓게.”

담당자: “사장님. 과자엔 흡수될 영양소가 전혀 없는데요?”

사장: “우유가 영양이 풍부하잖아?”

(우유의 영양소 때문에 마치 과자가 영양이 많은 것처럼 묻어간다는 의미) 

키워드 기업윤리 도덕성 소비자 현혹 기만 광고 속이다 사기 무임승차 제품 상품 제조 술수 술책 얕은 수 식품 음식 food푸드 


고기 안타게 먹기

  식당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남자가 탄 부분을 꼼꼼이 뜯어내며 먹고 있었다.

조금이라도 검게 된 부분은 모조리 뜯어내는 모습을 보던 종업원이 다가와 물었다.

“손님, 선탠 오일 좀 가져다 드릴까요?”

(선탠 크림: 햇볕에 검게 타는 것 방지)

키워드 식사 육식 소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삼겹살 등심 돼지갈비 안심 갈빗살 햇볕 그을리기 자외선 차단 일사광선 태양빛 햇빛 직사광선 일광욕 암 유발 건강 염려증 

외교통상부 명칭


외교통상부는 줄여서 '외통부'라고 하는데 외교적 현안에서 수세에 몰리기만 하면
이런 말이 돈다.
"외통수에 몰렸다"
외교통상부 이전 명칭은 '외무부'였다.
노태우 전대통령이 국무회의 시간에 강원도를 '관광진흥'지역으로
육성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강원도를 '강간진흥지역'으로 중점 개발하세요."

옆자리에 배석했던 외무부 장관이 급히 "각하, 강간이 아니고 관광입니다."
하고 알려줬다. 그러자 기분이 상한 대통령이 말했다.
"애무부 장관은 참견하지 말고 애무 업무나 열심히 하세요."

(키워드: 국가기관 정부부처 이름 호칭 물태우 발음 사투리 방언 지방 억양)


말씀의 오용

  I. 공자님 말씀

선생: “고전을 많이 읽어라. 논어 같은 책을 읽고 생활의 지침으로 삼으면 마음이 살찔 것이다.”

학생: “선생님. 저는 뱃살이 찌던데요?”

선생: “무슨 말이냐?”

학생: “논어의 식불염정食不厭精(깨끗한 쌀을 싫어하지 않고) 회불염세膾不厭細(잘게 썬 회를 싫어하지 않는다) 구절 때문에 얼마나 식욕이 동하던지....”


II. 예수님 말씀

목사: “성경을 읽고 그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면 평안이 몰려올 겁니다.”

신자: “저는 걱정이 몰려오던데요?”

목사: “무슨 말입니까?”

신자: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는 구절을 마음 속 깊이 간직했더니…”

(영어표현: Everyone who looks on a woman to lust for her has committed adultery with her already in his heart

  

6.25전쟁 종군여기자


6.25 55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전쟁 당시 종군여기자 마가렛 히긴스 관련 유머.

시카고 트리뷴지 기자였던 하긴스는 생사를 넘나드는 전쟁터에서

군인들과 뒤엉켜 취재를 했던 여기자였다.

어느 날 그녀가 오랜만에 한적한 강에서 목욕을 하고 나오다가 미군 한 명과 마주쳤다.

당황한 그녀가 "어머, 당신 같은 인간들이 이 부근에 더 숨어있어요?" 하고 묻자 그 병사가 대답했다.

"저 밖에 없습니다. 다른 녀석들은 망원경을 가지러 갔거든요."

그녀는 목숨을 건 취재로 퓰리처상을 받았다.


밥 값 안내기


최근 열린 한일 정상회담은 냉랭하게 끝났다.

관련하여 지난 해 12월 일본에서 열렸던 한일 정상회담에서 나왔던 유머 하나.

회담장에서 다과를 마치고 나온 노무현 대통령이 구두끈을 매는 동안 고이즈미총리가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며 한동안 서 있었다.

노 대통령이 말했다.

"이렇게 오랫동안 구두끈을 매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한국에선 주로 술이나 밥을 먹고 돈을 안 내려 할 때 이렇게 합니다"

그러자 고이즈미 총리가 웃으며 말했다.

"하지만 그렇게 오래 매다간 다 나가 버리고 당신이 돈을 내게 되겠는데요."


(키워드: 한국 일본 한일 돈 절약 물주 구두쇠 식대 식비 식사비용 지불 돈 내기 계산하기 지체 지연 연막전술 노랭이 노랑이 작전 전략 전술)


오에 겐자부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일본 지성인 오에 겐자부로가 최근 방한하여, 한양대에서 강연했다.

"제 딸이 지금 양국간 사이가 안 좋은데 아버지가 가서 얘기하면

분명히 반 이상의 학생들이 썩은 토마토를 던질 거예요 라고 말하더군요.

하지만 그 토마토는 고이즈미가 (한국에) 올 때까지 아껴두길 바랍니다."

폭소가 터졌다.

오에 겐자부로는 일본의 군국주의와 우경화를 비판하는 대표적인 일본의 실천적 지식인으로

한국인들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일본인 중 한 사람임.



북한목사의 설교


조선그리스도교연맹 강영섭 위원장이 최근 금강산에서 열린 공동기도회에서 행한 설교 몇 대목.

대북식량지원문제에 대해 신약성경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를 들어 설명하기를,

"북이 회개할 때까지 식량을 지원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남측 기독인들에 대해 섭섭한 마음입니다.

아니 회개하기를 기다리다 탕자가 죽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죽기 전에 지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북쪽 사람이 어찌하다보니 탕자가 되었구만요."

몇 해 전 미국 재미동포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 있었던 일화도 소개했다.

"제가 예배를 드린 뒤 ‘남남북녀라는 말처럼 하루빨리 통일해서 북과 남의 미남미녀들이

짝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드리자’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담임목사가 ‘그렇게 되면 남쪽의 숱한 처녀들은 목사님이 다 책임 질겁니까’하고

따지더군요."


셰퍼드와 베네딕토


베네딕토 16세가 추기경 시절 자주 찾던 바티칸 근처 식당에

한 번은 개를 잃어 버린 어떤 사람이 다음과 같이 벽보를 붙여 놓았다.

'독일산 셰퍼드를 보신 분 후사하겠음'

그런데 교황이 그걸 보더니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나 아닌가? 나는 여기 있는데.."

모두 웃음을 터뜨렸는데 셰퍼드shepherd는 영어로는 '목자'라는 뜻도 있어서

'독일산 셰퍼드'라고 하니 독일 출신인 교황이 '독일에서 온 성직자'로 해석을 한 것.


장수 악담

  60세에 명예 퇴직을 한 사람이 자기 재산을 계산해 보니 10억원 정도였다.

'흠. 85세까지 살더라도 25년간 생활비 걱정은 없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했다.

그런데 그의 사위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장인 어른, 100살까지 장수하셔야죠.”

그러자 그가 화를 내며 이렇게 쏘아 붙였다.

“나더러 말년에 거지로 살란 말야? 악담을 해라 악담을.” 

할망구 vs 영감탱이 I:


60대 부부가 부부싸움을 했다.

남편: “부인 죽으면 남자들은 화장실에 들어가 웃는다는 말도 못들었어?”

그러자 부인이 이렇게 응수했다.


부인: “흥! 55세에 남편이 죽어주면 5복 중에 하나라는 말도 못들었어요?”


할망구 vs 영감탱이 II:


'남자가 먼저 죽으면 여자는 오래 살지만 여자가 먼저 죽으면 남자도 일찍 죽는다'는 통계가 나왔는데 그 원인은 다음과 같이 분석되었다.

여자 - 속썩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오래 산다

남자 – 괴롭힐 사람이 없으니 심심해서 빨리 따라가 괴롭히려고 일찍 죽는다

(배우자가 불의의 변고로 일찍 죽는 경우에는 배우자가 생존하는 경우 보다 남녀 모두 평균 수명이 낮아짐)


사포와 사포닌

  '사포沙布는 철관 녹을 닦아내고 사포닌saponin은 혈관 녹을 씻어낸다'

(인삼의 핵심 성분인 사포닌은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녹여내서 노후화된 혈관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므로 동맥경화를 치료하고 혈압을 낮춰서 혈액 순환과 정력에 좋음.

- 사포닌이라는 말은 그리이스어로 비누라는 뜻을 지닌 사포나에서 유래됨

- 인삼 중에서 일본 인삼은 19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중국 인삼은 30가지 성분, 서양 인삼은 28가지 성분이 들어있으나 우리 고려 인삼은 무려 60가지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최고의 인삼으로 평가 받음.


-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인삼이 열을 더 내기 때문에 좋지않다는 속설은 잘못되었으며 실제로는 인삼이 열을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음.


*영어속담: Good medicine tastes bitter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뜻으로 충고나 괴로운 경험이 아프지만 많은 유익을 준다는 의미. bitter[비터]쓰라린, 고통스러운.


*영어표현: 인삼은 영어로 ginseng인 줄 다 아실텐데, 그러면 산삼山蔘은 영어로 뭘까? 정답: wild ginseng. 산mountain 삼ginseng은 콩글리쉬임) 

최고의 인생 : 미국 연봉 받고, 독일처럼 일하고, 프랑스 요리를 먹고,

영국 집에 살며 일본 여자를 아내로 얻는 인생


최고의 인생 최악의 인생


최악의 인생 : 북한 월급 받고, 한국 처럼 일하고, 영국 음식을 먹으며,

일본 집에 살면서 한국 남자를 남편으로 얻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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