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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번호:09-49
2. 산행지:천성산(하늘릿지 및 동굴, 원적봉)
3. 산행일자:09.11.12.....목요일
4. 날씨:오전은 맑은 날씨를 유지하였으나 오후들어 강한 바람과 쌀쌀한 날씨와 빗방울.
5. 누구와:나 홀로
6. 산행경로 및 시간: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휴식은 미타암 공양소에서 10여분간 점심 공양후 산행
이어감. 그리고 약속 시간에 맞추다 보니 빠른 산행으로 이어짐.(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
▶갈때:당감동 자택에서 오토바이로 대연동 이동후(집사람 내려주고) 다시 서창 천성산 들머리인 돌마루공원으로
이동후 산행, 산행후 오토바이로 울산 덕하로 이동후 볼일 봄.
▶올때:울산 덕하에서 오토바이로 대연동 동서 식당으로 이동후 일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
▣순수 산행 시간은?....2시간 30분 소요(10여분 점심 공양 포함됨)
주말도 아니고 오늘 목요일 휴가를 내었다. 고3인 딸래미가 수능 수험생이라 이른 아침부터 식구들
모두 태워 딸래미가 시험을 치는 고사장으로 태워주고 오후에는 울산 형님의 창고에서 옆집과의 문제로
건물에 약간의 손 볼일이 있어 SOS요청을 하여 겸하여 하루에 해결할려고 마음을 먹었다. 차량으로 이동하면
기동력이 떨어지고 하여 형님의 만류도 아량곳하지 않고 오토바이로 이동하기로 한다. 대충 연장을 챙기고
그쪽 울산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천성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미타암을 둘러보고, 비록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수험생 부모로써 부처님 앞에 예를 갖추고 에불을 못 올리지만 마음만으로 부처님께 빌고져....,
그리고 몇번의 하늘릿지 및 동굴로의 산행이 있었지만 법수원과 미타암, 미타암과 법수원에서 가는 길
하늘릿지와 동굴로의 첫 초입 그리고 보편적으로 법수원에서 동굴 및 하늘릿지 초입을 잡는데 미타암을
둘러보고 바로 하늘릿지을 우회하여 원적봉으로 오름 등로의 초입을 미타암에서 찾는데 주안점도 두었고
또한 보름전 천성산 공룡능선 및 하늘릿지 산행시 법수원 계곡 합수점에서 걸벵이 잔치바위로 오름 등로를
확인하는데 그 다음 목적을 둔 산행이 되겠다.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법수원에서 미타암으로 향하는 등로가
두가지가 있다는 사실이고 저가 답사한 등로는 윗쪽으로 법수원에서 바로 미타암으로 향하는 등로였으며
시간이 여의치 않아 궁금한 등로의 답사를 부득이 미룬점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ㅜ.ㅜ
다음 기회에 밀린 숙제를 해결하여야겠고 이것외에 오늘 산행의 목적에 걸맞는 소득을? 획득하였다.
쌀쌀하고 강한 바람과 추운 날씨였지만 짧은 반티로 산행내내 땀으로 흠뻑 젖었고 울산 형님과의 약속 시간에
쫒기다 보니 아주 초스피드로 산행을 이어갔으며 집에서 나설때부터 딸래미를 위하여 울산 가는 길 미타암이나
들러 부처님 앞에 빌어나 볼까?? 하고 집사람한데 넌지시 던져보니 흔쾌히 승락을 한다. 저는 이 핑계로
궁금한 사항을 풀고 ㅎㅎ. 하여 산행에 대하여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고 그냥 스틱 2개만 챙겨 산행을 이어감.
사실 요즘같은 낙엽철의 하산길은 아주 위험하죠, 등로를 구별하지 못할정도의 쌓인 낙엽에 발을 헛 디딜수도
있고 미끄러워 다치는 경우도 허다하여 스틱은 꼭 챙기죠 ㅎㅎ.
그럼 지나온 경로를 그려 봅니다^&^
↑운수사 및 원적암 갈림길에서 산행 시작, 갈때는 왼쪽 운수사 방향으로 11시 30분 출발하여 올때는 원적암에서
14시에 당도함....2시간 30분 소요
↑가는 길 바라보는 오늘 산행할 중앙 법수원 계곡인 "V협곡" 좌측으로 하늘릿지와 동굴 방향의 암릉을 바라보고..
↑오토바이로 이동하여 출발은 좌측으로 하산은 우측 원적암방향에서. 원점 회귀를 합니다.
↑위의 방향 좌측으로 오르면 운수사에 당도... 오기전 이런 젠장 바쁘다고 오토바이 Key 그냥 꼿아 둔채로..ㅠ.ㅠ
진행은 우측 좁은 등로를 따라 가면 주 등산로와 만남^^
↑미타암 주차장 안부의 간이 매점에 당도하여 갈 방향으로 우측 산길로 접어듭니다.
↑왔던길을 뒤돌아 보면서... 좌측에서 오름후^^
↑돌탑이 있는 미타암산이라는 표지석을 지나고 ....
↑법수원과 미타암 갈림길^^, 진행은 직진 미타암 방향으로.
↑가는 길 좌측에^^
↑미타암 당도후 뒤돌아 바라본 지나온 입석바위?
↑미타암 대웅전의 모습^^
↑대웅전앞에서 바라본 지나온 방향으로^^
↑마침 공양실에서는 공양을 하고^&^
↑눈치없이? 무전취식을 하고 맙니다 .
↑미타암 종루로 오르기전 우측 나무옆으로 진행하는 등로가 있음, 원적봉,하늘릿지 및 동굴 그리고 법수원으로
가는 등로임.
↑^^
↑위의 방향에서 바라본 좌측 밑의 미타암 주차장과 간이 매점?이 있는곳이며 저 멀리 중앙은 소심산 즉 용천산이
솟아 있고 우측으로 조그맣게 등잔산이 조망됨.
↑미타암 종루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우측 대웅전이 있고 좌측 파란 지붕이 공양소 식당이며 진행 방향은 좌측
노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원적봉 그리고 하늘릿지와 동굴 그리고 법수원으로 가기 위하여^^
↑위의 지점에서 좌측으로 5미터 정도 내려서면 만나는 철문을 밀치고 나가면 됨, 상시 개방된걸로 알고 있음.
↑가는 길 좌측으로 바라본 미타암 부속건물?이 있는 암봉을 바라봅니다.
↑우측의 전망바위에서 위의 암봉을 바라봅니다^^, 바라보이는곳은 대동아파트 및 소주공단^^
↑가는 길 중요한 갈림길로 원적봉으로 가는 초입임. 진행은 좌측 적색 화살표 방향, 좌측으로 앙증맞은 돌탑이 있고
우측으로 제법 큰 소나무가 있어 참조가 되겠음.살짝 오름후 내려가는 형사의 등로임.
↑가는 길 정성어린 돌탑들도 보이고....^^
↑드디어 하늘릿지 사면을 따라 하늘릿지와 만나는 지점에 도달하기전 바라본 모습 입니다.
↑하늘릿지의 랜드마크인 소나무 암릉에 당도를 하며....사실 이곳으로 오기전 정상적인 하늘릿지 등로와 이 암릉
바로밑의 갈림길에서 만남^^
↑하늘릿지 소나무와 암릉 그리고 밑으로 소주공단이 조망됨.
↑서창 일대와 소주공단을 다시 한번 바라보며....
↑밑으로 바라본 법수원 전경이고 그 주변으로 아직도 단풍의 여운이 맴돌고?? 있습니다^&^
↑다시 우측으로 바라본 모습의 오늘 원점회귀 지점과 (화살표 지점) 그 앞으로 양산병원이 보이죠^^
↑다시 왔던길에서 뒤돌아 나와 (릿지 소나무 있는 암봉) 하늘릿지로 하산하는 지점의 갈림길, 조금전 우측에서
오름후 소나무 보고 내려와 좌측으로 하산하는 등로임.
↑하산하는 길 좌측으로 바라보이는 앞으로 가야할 동굴 방향의 암봉을 바라보며....진행은 암봉 동굴로(원안)
갔다, 다시 돌아나와서 좌측 암봉 사면길로 등로가 열려 있음.
↑하산 하면서 바라본 하늘릿지의 소나무 암봉 방향을 바라보며^^
↑가는 길 뒤돌아 본 하늘릿지의 암봉들^&^
↑가파르게 내려가고 있는 하늘릿지 암릉위에 끈질긴 생명력의 소나무가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가파르게 내려서고 있는데 한가닥의 로프에 몸을 의지하고...하산 하면서 찻번째 로프.
↑마지막으로 하산하면서 직벽에 가까운 암릉에 설치된 로프를 타고 내려옴^^
↑하늘릿지 초입(하산 완료 갈림길)의 등로 형태를 자세히 담아 보겠습니다.
우측위로 시그널 한개가 팔랑이고 약간 오름길의 미타암 방향이며 좌측으로 암반이 있는 경사진 법수원 방향임.
↑위의 우측 "산과사람" 시그널이.....
↑다시 위의 갈림길 지점에서 미타암 방향에서 진행을 한다고 보면 좌측에서 하산을 하였고 직진은 암반의 경사가
있는 법수원 방향임^^
↑위의 갈림길에서 법수원 가는 길 약간의 암반이 있는 경사 구간임.
↑다시 위의 갈림길에서 하늘릿지에서 내려올때 약간의 슬랩이 있는 암릉구간이 갈림길 바로 위에 있음.좌측의
시그널은 '산과사람"
↑마지막으로 법수원 방향으로 가면서 바라본 위의 지점 갈림길로 우측에서 하산하였으며 법수원 가는 길
약간의 암반 경사 부분에서 바라본 모습의 하늘릿지 들머리.
↑위의 갈림길에서(10여 미터) 계곡을 우측으로 횡단하는 곳을 지나고
↑계곡을 지나 바로 이런 소나무 있는 곡각지점에 당도를 합니다. 이 지점 좌측으로 갈림길이 있고 ...^^
↑위의 소나무 지나 바로 보이는 좌측으로의 갈림길이 동굴로 향하는 오름길 등로임.
↑위의 갈림길 소나무에서 뒤돌아 바라본 하늘릿지의 모습으로 현 바라보는 우측 암릉 좌측으로 하산하였음^^
↑동굴로 가는 길 너덜지대를 지나면서 돌탑도 바라보고....,
↑가는 길 좌측 밑으로의 돌탑 너머로 추수를 끝낸 서창 일대의 모습도 어렴풋히...^^
↑동굴로 향하는 길 좌측으로 바라보이는 조금전 하산한 하늘릿지의 암봉들^&^
↑가는 길 동굴 갈림길. 우측의 동굴로 갔다가 다시 턴하여 좌측으로 오름 등로가 있음.
↑동굴에 당도하여 바라본 입구 주변의 모습^^
↑그럼 내부도 둘러 볼까요?? ㅎㅎ
↑동굴 앞에서 다시 한번 하늘릿지의 암봉들을 바라봅니다^^
↑동굴에서 왔던길을 내려 사면서 바라본 모습으로 우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동굴 암봉위 주능선에 당도후...., 좌측으로 걸벵이잔치 바위 및 원적봉으로 향하며 우측은 암봉위의 등로로
법수계곡으로 향하는 등로인것 같은데 상당히 묵은걸로 기억됨.
↑원적봉 가는 길 뒤돌아 본 주능선과 만나는 갈림길 우측에서 오름후 가는 길 뒤돌아 본 모습.
↑걸벵이잔치 바위에 당도하여 너른 암반?위에 고고히 자리잡은 인상적인 소나무가 아주 좋습니다.
↑위의 바위에서 바라본 좌측으로 하늘릿지 최상단의 모습으로 우측으로 원적봉으로 가는 방향임.
↑철쭉제단 기념비가 있는곳으로 좌측은 795봉이죠^^
↑법수계곡위로 천성2봉이 보름전과 사뭇 다릅니다 ㅠ.ㅠ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본 790봉 그 방향에서 바라본 소주공단의 전체적인 모습이 가장 잘 조망되는곳이죠^^
↑원적봉 가는 길 뒤돌아 보면서 다시 한번 갈림길을 그려 봅니다.좌측은 걸벵이잔치바위에서 오는 길^^
↑강한 바람과 능선에서 부는 쌀쌀한 날씨에 반팔 차림으로 원적봉에 당도를 하며...
↑원적봉 정상에서 바라본 주진저수지의 모습과 덕계 방면으로 바라보며 우측 능선 끝으로 등잔산이 조망됨.
↑구 원적봉 표지봉 너머로 795봉과 그 밑으로 붓쇠바위도 보이고^&^
↑다시 턴하여 가는 길 바로 앞 잔치바위와 좌측위의 저멀리 천성2봉이 조망됨.
↑잔치바위를 지나 동굴 방향의 능선으로 되돌아 가는 길 법수계곡의 하산 갈림길이 있는 지점. 왔던길 뒤돌아
보면서 바라본 모습으로 진행은 우측 방향이며, 등뒤로 동굴 방향 바라보이는 점면은 걸벵이잔치바위 방향임.
↑다시 정상적으로 진행을 한다면 좌측으로 진행을 함.위의 사진과 같은 장소이며 , 유심히 살펴보아야 할 갈림길임.
가는 길 앞에 소나무가 있어 놓치기 쉬운 갈림길.
↑급한 내리막 게곡을 따라 하산하면 본격적인 법수원 계곡과 만남. 진행은 계곡을 건너 우측으로.....,
↑위의 지점에서 하산하여 바라본 좌측으로 법수 계곡의 기암이 위용을 자랑 합니다.
↑가야 할 방향을 바라보며 우측에서 내려와 계곡을 횡단하여 좌측의 산길로 이어감.
↑다시 한산 지점의 바로 앞 계곡 풍경^^
↑하산한 주변의 기암들^^.. 아마 우측 암릉 좌측 사면 방향으로 내려온것 같음 ㅎㅎ
↑가는 길 우측 법수계곡의 암봉들을 바라보며...
↑가는 길 갈림길이 있는 우측 바위 전망대
↑좌측 동굴이 있는 암봉과 우측으로의 하산 지나온 등로^^
↑좌측으로 조금 더 하늘릿지의 일부를 바라봅니다^^
↑가는 길 바라본 소주공단의 전경^^
↑바로 밑 갈림길이 있는 곳에서 암릉 직등을 타고 하산 계획이며 바로 밑은 백동저수지임.
↑위의 사진에서 바라본 갈림길이 있는 암릉구간으로 직진으로 진행을 하며 하산함.
↑암릉위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그넘머로 덕계의 모습이 바라 보입니다.
↑암릉위에서 바라본 법수원의 전경을 줌 약간하여 바라본 모습으로 아직 황량한 기운은 아니죠^&^
↑암릉위에서 바라본 천성산 하늘릿지의 모습으로 오늘 산행한 경로를 되짚어 봅니다, 하늘릿지 사면으로 오름후
하산하여 다시 우측의 동굴이 있는 암봉 방향으로 오름 등로를....ㅎㅎ
↑암릉위에서 반대편 울산 방향으로 바라 봅니다 좌측의 문수산 및 남암산이 조망되고....
↑암릉위의 소나무도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는 길 또 다른 암릉과 함께 좌측 동굴 방향의 암봉을 바라보며....
↑위의 갈림길 보현사 방향에서 내려오는 길과 결국 만남, 진행은 우측으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좌측에서 내려와 만나는 등로임.
↑조금 하산하면 만나는 간이 체육시설이 있는 지점.진행은 저 앞에서 좌측으로...
↑체육시설에서 지나 뒤돌아 본 모습으로 우측에서 왔으며 바라보는 좌측 정면 방향으로 법수원 방향임,
↑위의 간이 체육시설 바로 앞에 갈림길이 있으며 진행은 좌측 보현사가 아닌 우측 원적암 방향으로 갑니다.
↑가는 길 우측의 원적암 삼성각인가요??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감나무와 그리고 보라색 열매 작살나무^^
↑원적암 대웅전의 모습으로 주변은 상당히 어수선함...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
↑원적암을 지나 가는 길 다리를 건너기전^^
↑다리를 건너기전 뒤돌아 바라본 원적암 그리고 그너머 하늘릿지의 모습이 바라보입니다^^
↑드디어 애마가 있는 갈림길로의 원점회귀^^
↑가는 길 돌마루의 장승도 담아 보고...
↑돌마루 주차장에서 바라본 하늘릿지의 모습^^
↑돌마루공원 입구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벚나무의 단풍이 아름다워 담아 봅니다^&^
↑돌마루 입구도 담아보고^^
↑제법 큰 벚나무의 늘어진 가지마다 단풍든 모습이 좋았고 우측으로 자주 접한 소나무 삼형제? 잘 자라고 ㅎㅎ
↑다시 한번 바라본 소나무^^
↑왔던길 뒤돌아 본 벚나무의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백동마을의 노거수 느티나무를 마지막으로 바라보며 이상으로
천성산 하늘릿지 및 동굴 암봉의 산행을 마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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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완전히 초스피드로 천성산 원적봉 구석구석을 돌아보시고 오셨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천성산 가본지가 꽤 오래되었는데 기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해 늦가을 하늘릿지~법수원계곡을 다녀온 후 올해 단풍이 만발할때 다시 찾으려고했는데... 시기를 놓쳐버렸기에 아쉬움이 많은 곳입니다. 천성산을 가까이두고 있는 부산, 울산 분들이 늘 부럽습니다^^ 산행기 잘 감상했습니다~~
아주 친절하신 산행안내에 후답자들의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에 살면서도 동부경남 쪽에서 오르는 천성산은 잘 안가지네요 하늘릿지 상세한 산행기 참고로 한 번 오르고 싶네요.
감사 합니다. 친절한 안내에 공부 많이 되었습니다. 자주 들러 구경하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