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찬조물품내역 : 임병구,강한규,박부일 각자 생탁2;전성환,과일1식,매실주;서은규,떡1박스
- 산행안내: 윤조완
- 산행대장 해외 출타중 윤풀이 안내함. 요사이 몇년 중 가장 단풍이 좋았음.
- 오륜동 능선옆에님 오랫만에 산행에 동참함. 앞으로 자주 참가하겠다고 약속함.
- 통도사 경내 관광버스 출입 통제로 지산마을까지 걸어나와 버스를 탐.
- 뒷풀이:오륜동 기와집(이장수부부합류) 기와집 정사장 능선옆에님이 종을침
※ 향후일정
- 11/02/14 245차 정기산행, 천성산 단풍구경
- 11/16/14 19차 명산순례 거창 우두산 (의상봉)
이달 명산 순례는 원래 함양 독바위였는 데, 옥대장이 중국 명산에 가면서 윤풀이 알아서 코스를 정하했다. 그래서 매년 잘 가는 청수우골로 정해 가벼운 단풍산행을 하기로 했다.
산행대장도 빠지고, 그러면 몇명이 안되겠다고 생각했는 데, 아니 기와집 안주인인 정사장님이 나오셨다. 이제부터는 1,3주에 가능한 한 동참하겠다고 약조를 한다. 그리고 윤성명 동기회장도 모처럼 참석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이렇게 하여 모두 11명이나 모였다. 게다가 모처럼 부인들이 3명이나 참가해 홀애비산악회도 면하고....
청수골산장에 도착하니 10시 40분이 넘었다. 산장 앞 다리끌에서 계곡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 청수우골로 향한다. 이 들머리 등산로가 몇년 째 정비가 안되고 방치되어 있다. 얼마 안되는 진입 산책로를 왜 아직도 이렇게 놓아둘까?
▲ 10:47 청수골 산장 바로 앞 다리끌에 하차한다.
▲ 11:07 오늘 출석 증명사진을 찍는다. 좌로 부터 강한규,기와집 정사장님,삥구,외촌부부,뒤에 팔송,초록,윤성명동기회장,능선따라,곰돌이,찍사는 윤풀 모두 11명이다.
▲ 단풍이 제법 멋지게 들었다. 작년보다 나은 것 같다. 심옹은 피아골에 갔다는 데, 이 곳 보다 좋을 까??
▲ 중간에 잠시 휴식중.
▲ 열심히 올라오는 동기회장과 외촌.
▲ 단풍나무 아래에 선 팔송.
▲ 곰돌이부부.
▲ 외촌부부.
▲ 능선따라 부부
▲ 동기회장 윤성명과 강한규
▲ 매년 가을에 이자리에서 증명사진을 찍었다. 금년 단풍이 참 잘 들었다. 우린 늙어가는 데 단풍은 더 무성해지는 것 같다. ㅋㅋ
▲ 윤풀 버젼.
▲ 좌측 외촌옆에,초록,뒤에는 능선옆에님.
▲ 능선옆에님. 요즈음 기와집 운영하느라 넘 바쁘다. 앞으로 산행에는 열심히 참가하겠다고 약조했다.
▲고도를 높일수록 단풍이 더 곱다.
▲ 12:46 9부능선 쯤에서 마지막으로 휴식한다.
▲ 윤풀 뒤에 따라 오다 호되게 당한 이마....말 그대로 피봤다. ㅋㅋㅋ
▲ 예의 한피기고개에서 점심은 든다. 10년 전 이 자리에서 벼락을 맞을 뻔 한 이야기 하며....
▲ 14:01 한피기고개 증명사진.
▲ 윤풀버젼.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