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배달요리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플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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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세상이 ‘편리해졌다’라고 말하기 시작한 지는 사실 꽤 되었습니다. 휴대폰에 카메라 기능이 탑재되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이제는 디지털카메라가 따로 필요 없다고 말했던 것이, 이제는 아주 당연한 것이 되었죠.
그만큼 빠르고 획기적인 디지털의 발전은 또 다른 혁신을 불러일으켰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를 꼽는다면 바로 ‘스마트 폰’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스마트 폰 하나만 있다면 어디서든 길을 찾을 수 있고, 검색 하나로 수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몇 번의 터치면 택시를 집 앞으로 부를 수 있고, 방을 구하거나 지구 반대편에 있는 숙박시설까지 예약할 수 있죠. 우리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가 ‘배달 음식’을 주문하는 앱일 텐데요. 대표적으로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 배달 앱’을 통해 치킨, 피자, 중국집, 보쌈, 패스트푸드 등 다양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지만, ‘셰프의 음식’도 주문할 수 있는 앱이 있다면 어떨까요?
지금부터 생생한 시식 후기를 통해 들려드릴 프리미엄 요리 배달 서비스, ‘플레이팅(PLATING)’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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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배달 요리를 서울/경기/인천 지역 어디서든 맛보다! 플레이팅(PLATING)
플레이팅은 프리미엄 요리를 앱을 통해 주문해 원하는 곳으로 배달을 받는 서비스인데요. 이들의 서비스는 조금 특별합니다.
바로, 실력파 셰프들이 레스토랑에서나 먹을 수 있을 법한 요리를 배달에 적합한 형태로 개발하여 ‘직접’ 조리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배달된 요리는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가 있답니다!
플레이팅은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서울 일부 지역과 경기 성남 분당구에만 서비스되었는데요. 이제는 드디어 서울 전 지역을 포함해, 경기, 인천 전역에서도 셰프의 프리미엄 배달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새벽 배송 시스템’이 도입되었기 때문인데요. 주문 당일 셰프에 의해 만들어진 요리는, 다음 날 아침 7시에 신선함이 유지된 상태로 고객에게 배달이 된답니다.
셰프가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조리한 메뉴들은 프렌치, 컨템포러리, 한식, 중식 등 그 가짓수도 현재 약 50여 개 이상에 이를 만큼 정말 다채로운데요. 요리업계의 ZARA를 꿈꾸는 플레이팅의 셰프팀은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레시피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 플레이팅은 ‘훌륭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자 하는 모토를 지키기 위해 직접 농장으로부터 재배한 건강한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건강을 생각하고 깔끔한 음식을 선호하는 분들이나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들의 높은 재구매율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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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최상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저희 오피스N 사무실은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해있어 이전까지는 서비스 이용 가능 지역이 아니여서 플레이팅의 음식을 주문하여 먹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드디어 새벽 배송 서비스를 통해 오피스N 구성원들도 플레이팅의 요리를 먹어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올레) 평소 회사 근처나 망원동 맛집에서 식사하는 오피스N 구성원들은 여느 때와 다르게 조금 특별한 점심을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서비스 지역 확장이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플레이팅을 드디어 주문하게 되었지요!
플레이팅은 새벽 배송을 받기 위해서, 먹으려는 날의 하루 전날 저녁 5시 이전까지 ‘플레이팅’ 앱을 통해 주문해야만 해요. 그리고 다음 날 오전 7시경 배송이 되기 때문에, 직접 받기가 어려울 경우 별도의 요청 사항을 남기거나 바깥 현관의 비밀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란이 따로 있답니다!
오피스N의 경우 출근 시간이 10시인지라, 현관문 앞에 두고 가달라고 메시지를 남겼더니 아침에 회사에 출근했을 땐, 이미 사무실 문 앞에 플레이팅 음식이 들어있는 두 박스가 배달되어 놓여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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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배달된 지 3시간 가까이 지난 터라 신선함이 떨어지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음식이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드라이아이스나 아이스팩이 함께 동봉되어 배달된 덕에 온도가 잘 유지되어있었어요. 특히, 곧 다가올 여름에는 더욱 음식이 잘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의 온도 유지가 필수죠! 맛있는 음식을 신선도가 최상인 상태로 배달하기 위해 노력한 플레이팅과 셰프의 노력에 감탄했답니다.
또, 음식에 맞게 잘 구분되어 담긴 용기와 포장지 덕에 막 방금 만들어져 배송된 음식인 것처럼 상태도 아주 좋았어요. 배달된 음식은 점심 식사로 먹기 위해 냉장고에 보관했답니다!
플레이팅은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에게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선사하기 위하여 꾸준히 배달 가능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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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특산 지역과 주재료를 통해 ‘현지의 맛’을 담다
셰프가 만든 플레이팅의 메뉴의 수는 앞에서 말씀드렸듯 50여 가지가 넘는데요. 메뉴의 이름만 봐도 음식을 고르는 재미까지 있습니다. 아마트리치아나 토마토 파스타, 퀴노아 닭가슴살 샐러드, 뉴욕 스트릿 커리 치킨 라이스, 로스트 치폴레 치킨, 멕시칸 부리또 볼….
플레이팅이 메뉴의 이름을 이렇게 짓는 이유는, 특산 지역명이나 음식에 들어간 주재료를 알 수 있게 함입니다. 이름 덕인지 뭔가 고급스럽다는 느낌도 들고, 간편하게 스마트 폰을 몇 번 터치했을 뿐인데, 레스토랑에서 메뉴를 고르고 요리를 주문하는 듯한 기분도 들지 않나요?
또, 플레이팅의 주문 가능 음식은 매일 바뀌기 때문에, 고르는 재미 또한 상당합니다. 이번에 오피스N은 플레이팅의 인기 메뉴들을 주문해보았는데요. 각 메뉴마다 담당 셰프가 하나씩 있어 그만큼 믿을 수 있었고, 음식을 주문을 해야만 후기를 남길 수 있는 실제 이용 고객들의 후기도 공개되어있어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후기 중에 눈에 띄었던 것 중 다수가 바로, ‘현지에서 먹어보았던 그 맛’이라는 평이었어요. 음식을 이미 먹어본 사람은 현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처음 먹어본 사람에게는 맛을 궁금하게 하는, 그런 호평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는 것이었지만 먹어보기 전부터 기대감은 증폭되었지요.
말 그대로, 정말 ‘내 집으로 옮겨와 있는 듯한 현지 셰프의 주방’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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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 한 번! 단 1~3분 안에 완성되는 셰프의 요리
플레이팅의 요리는 전자레인지에 한 번만 돌리면, 마치 레스토랑에서 방금 식사가 나온 것처럼 신선한 상태로 쉽게 완성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요리를 데우기 위해, 용기 뚜껑을 열어봤을 때 또 한 가지 놀랐던 것이 있습니다. 바로, ‘푸짐한 양’이라는 거죠. 각 메뉴는 뚜껑을 닫은 상태로 전자레인지를 통해 딱 1~3분만 데우면, 먹기 딱 좋은 상태로 조리가 되는데요.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현지의 느낌을 물씬 담아낸 듯한 푸짐한 양의 셰프의 요리가 눈앞에 놓여진다는 겁니다.
이뿐만이 아니죠. 메뉴 중에서는 곁들여먹는 샐러드와 소스가 함께 들어있는 요리도 있었는데요. 취향과 입맛에 따라 활용하여 먹으면 더욱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아래는 플레이팅의 이번 ‘새벽 배송’ 오픈을 통해, 직접 요리를 먹어 본 오피스N 구성원들이 리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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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콩 : 플레이팅...소문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다.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어,라는 생각으로 아마트리치아나 토마토 파스타의 뚜껑을 열었다.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새콤한 향을 맡는 순간 사진 찍는 것도 사치라고 느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그릇은 비어 있었다. 그는 좋은 파스타였다. 인생 파스타 각.
- 굿잡맨 : 2017년 5월 23일, 오후 1시 20분. 저는 이태리 레스토랑에 도착했습니다. 주문 한지 3분이 채 안 돼, 전자레인지에 돌린 아마트리치아나 스파게티가 나왔습니다. 제 목구멍에는 3줄의 토마토 소스가 담긴 면발과 채소들이 들어왔습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토마토 소스를 초록색 채소들이 잡아주었으며, 그들이 조합은 마치 GD&TOP처럼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주었습니다. (feat.쩔어)
한 번 돌린 포크는 멈출 줄 몰랐으며, 생각보다 양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10분이 채 되지 않아서 다 먹었습니다. 빈 그릇을 보면서 저는 TT했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사무실이었더군요.
맞습니다. 플레이팅 배달의 음식은 저를 잠시나마 이태리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세뇨리따.
- 으니 : ‘하코네 시야시츄카(중화냉면)’을 먹었습니다. 회의실이 일식 전문점이 된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맛났어요~ 상큼 시원한 메뉴라서 날 더운데 입맛 없는 분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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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 배달 음식이라고 믿기 어려운 음식 상태 및 육질의 부드러움이 놀라웠다. ‘매운 갈비와 글레이즈 사과’를 먹기 전 첫인상은, 침이 꼴깍 넘어갈 만큼 먹음직스럽다는 느낌이 물씬 풍겼다. 양, 고기, 채소 균형이 적절해 건강한 식단이라는 느낌도 받았다. 뼈는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음식물을 남기지 않도록 배식 조절을 고려한 양을 담은 듯한 연구가 돋보인다. 덕분에 친환경적인 요리라는 점까지 비주얼, 양, 맛을 모두 아우른 일거양득의 맛이다.
- 라라 : ‘하코네 시야시츄카(중화냉면)’의 상큼한 레몬 폰즈 소스가 입맛을 돋우고, 채 썬 신선한 야채와 탱글탱글하게 적당히 익혀진 면, 그리고 각종 해산물(특히 새우 엄지 척!)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한 끼가 되었어요.
- 코미 : 만약 주변에서 "플레이팅 음식 어때?"라고 물어보면 "상상하지 마! 주문 먼저 해."라고 말하고 싶어요. 김봉수 쉐프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 최대의 ‘Farm-to-table 홈다이닝’을 꿈꾸다
세상이 정말 편해졌다곤 하지만, 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집에서도 간편하게 ‘진짜’ 셰프가 만든 음식을 손쉽게 먹을 수 있을지를 말입니다. 그야말로 ‘배달요리의 신세계’라고 할 수 있는 플레이팅은 프리미엄 요리라는 것을 뛰어넘어, 알찬 구성과 신선하고 몸에 좋은 재료로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한 ‘스마트’한 배달 요리가 아닐까 싶네요.
농장부터 가정의 테이블까지 직접 재배한 식재료로 셰프가 직접 음식을 만들어 배송하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기업, 플레이팅의 장기적인 목표는 ‘세계 최대의 Farm-to-table 홈 다이닝’이 되는 것입니다. 단순한 배달 요리가 아닌 ‘플레이팅(PLATING)’이라는 그 이름처럼 내 집 식탁 위의 식단을 구성하는 마음을 서비스를 통해 실천하기 위해서죠.
이제 막 배송 지역 확장을 시작하였지만, 플레이팅 만이 선보일 수 있는 맛과 소중한 가치가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도록 하기 위해 그들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플레이팅의 행보,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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