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수훈자회 전라북도지부 유족 호국보훈수당 지급
전라북도지부는 2015년도를 기준으로 14개 시.군지회중 1개 지회를 제외하고 13개지회가 2007년 완주군지회가 최초로 시작하여 2015년 2월 현재까지 해당지역에서 주민등록을 1년이상 거주한 유족회원 1,094명에게 3만원에서 5만원까지 호국보훈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군지회와 도지부는 수시로 해당 담당공무원을 이해시키고 지자체장을 만나 회원들의 어려움과 보훈기본법 및 국가유공자의 예우에 관하여 적극적이고 끈질기게 설득을 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적극 참여 및 협력하여 단체를 홍보하고 존경받는 국가유공자의 위상을 높여서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시․군 기초단체의원을 적극적으로 설득하여 가장 중요한 지방조례를 제정하도록 하여 지자체 담당 공무원들이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14개 시․군지회중 13개지회가 수당을 지급할 수 있었으며, 1개지회도 2015년에는 지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창호 지부장은 호국보훈수당을 인상할 수 있도록 각 시․군지회장들과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3년 3월27일 정기총회시 기초단체의원에게 감사패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