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동영상은
1982년 사단법인) 대한불무도협회의
정규과목으로 소림 무팔단금과 함께,
내가삼조(內家三調)
<調身(조신), 調心(조심), 調息(조식)> 中
조신(調身)을 수련하는 양생법(養生法)으로
체택된 과목중에 하나인 금강지법(金剛指法)이다.
《少林 一指金剛法》
《시연자: 1982년 중앙협회 본부사범 고중록 》
소림권의 연공 비결인
소림 칠십이종 절예(少林七十二種絶藝)中
금강지법(金剛指法)은 남파소림계열에서
많이 성행하던 一指金剛의 기법의
일부를 시연한 영상이다.
그리고 아래 동영상은
21년후인 2003년 본인 무술관에서
금강지법의 과정중 上品인
금강연공(金剛鍊功)을 시연한 것이다.
<금강지법은 삼단계인 상, 중, 하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보 십자반개 쌍비추장
(馬步 十字拌開 雙臂推掌)
궁보 십자반개 쌍비추장
(弓步 十字拌開 雙臂推掌)
시연자 : 고중록 사범
《少林武八段錦》
《시연자: 1982년 중앙협회 본부사범 고중록 》
1982년
사단법인) 대한불무도협회(조자룡 회장)
지도자교육 협회 본부사범 시절
교과내용 中의 하나였다.
소림권의 연공비결인
소림 칠십이종 절예(少林七十二種絶藝)中
사단공(四段功)이 근간이 된,
소림 武 팔단금을 시연한 동영상으로,
팔단금의 '금(錦)'이란 그 자세가 아름답고,
부드러워 비단같고 고귀한 동작이라는 뜻이다.
달마역근경, 세수경, 십팔나한공이나
화타오금희와 육자결(六字訣) 등과 더불어,
예로부터 건신 양생술<도인법(導引法)>로
유명한 기공체조의 일종이다.
당시 불무도는 소림계열의 무술을 계승 수련했다.
시연자: 1982년 당시 고중록 중앙협회 본부사범
PS: 본인은 당시 약관 28세 39년 전을 회상하며
소림팔단금을 지도자 교육용으로
불무도협회가 모 사찰에서 촬영한 것이다.
원래 소림 武팔단금은 상, 중, 하품 3단계로
분리되어 있으나 기초 보급용인 下品을
시연한 것이다.
아~~세월이여 ㆍㆍ
지금 와서 생각하니 그 당시만 해도,
기공체조, 禪체조, 태극권같은 內家拳에는
관심이나 개념이 없을 때이었다.
참으로 앞서가는 行功을 했던 것이라 볼수있어,
보람있고, 대견한 수련방식이었다고 생각한다.
논술 : 고중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