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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인 모두에게 있어서 바이러스감염증은 자연스럽게 경과되는 것이라면 회복이 가능하며 바이러스성 감기의 경우, 증상이 2주 이상 계속되는 경우도 있다. ●감기나 인플루엔자의 경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차가운 증기를 흡입하거나 생리식염수를 코에 분무함으로써 울혈증상을 완화시킨다 △목의 통증은 얼름조각이나 사탕으로 완화시킨다. |
병원에서 사용하는 항균제 절반 불필요, 새로운 항균제 등장 감소
게다가 미국의 항균제 사용 현황에 대해서도 의료전문인을 위한 흥미로운 항목들이 다수 소개되었다. 다음은 그 중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병원에서 사용되는 항균제의 약 50%는 불필요하거나 부적절하게 사용되고 있다.
●항균제의 부작용은 어린이 응급외래진료의 가장 많은 원인이다.
●항균제의 내성화는 입원 위험, 입원기간의 연장, 의료비 증대, 집중치료실 입실, 사망위험의 증가와 관련되어 있다.
●새로운 항균제 개발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 새로운 항균제의 등장 매년 감소 추세
[출전: The Epidemic of Antibiotic-Resistant infections, CID 2008:46(15 January) Clin infect Dis. (2011) May 52(suppl 5):S397~S428.doi:10:1093/cid/cir153]
백신은 항균제의 내성화를 막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 미국에서는 2000년 7가폐렴구균백신(PCV7)을 도입해서 2010년까지 5세 미만 소아의 내성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증을 66%나 감소시켰다. 그리고 이 내성균감염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같은 해부터 PCV13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2010년 인도에서 발견된 신종 내성균 ‘뉴델리 메탈로 베타 락타마제’(New Delhi metallo-beta-lactamase; NDM-1)에 대해 항균제의 적정사용을 알리는 캠페인이 현재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많은 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다. 단, 캐나다와 유럽은 11월 18일에만 동시 실시되었다.
[jmp뉴스11-21 13:14]
참고} 항생제란, 균을 죽이는 것.
항균제란,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
2012 신바람나는 중소기업 만들기 운동 -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들의 성공 아이콘 -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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