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체동심으로 명랑하게 광포 대전진!
“여성·청년 세기를 짊어지고 청년부가 일어서야” “헌재 결정으로 티끌만큼의 의혹조차 사라져”
여상락 한국SGI이사장.
(4박5일 일정 중 중요한 몇가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먼저 7일 개최된 SGI이사회에서는 내년 SGI발족 3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인사발표가 있었습니다.
와다 이사장이 최고참여로, 오바 부이사장이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아키야마 여성부장이 총합여성부장이 되고, 새롭게 아사노 여성부장이 탄생했음을 보고드립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사모님을 SGI명예여성부장으로 추천해 만장일치로 통과됐음을 보고드립니다.)
( 4월 SGI가 새로운 방식의 근행과 관념문을 도입해 각국에서 먼저 실시한 것을 바탕으로 학회도 기존의 5좌 3좌의 근행방식과 관념문을 벗어나 SGI의 근행방식대로 실천한다는 내용이 발표됐습니다.
또한 창가의 꽃인 여자부는 제18대 학회여자부장으로 신임 다테노 여자부장이 탄생했고, 이게타 여자부장은 SGI여자부장이 되어 명실상부한, 2010년 학회창립 80주년을 목표로 한 사상 최고의 진용이 발표됐습니다.)
< 그동안 SGI반대파에서 시종일관 주장해 온
10대 의혹이 검찰수사에서 무혐의 판정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검찰 수사조차도 믿을 수 없다고 불신하며
끝내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에 헌법소원까지 낸
반대파에게 헌재의 엄정한 판단으로 기각판결이 난 것은
우리들 기원의 승리이며 정의의 승리라고 확신합니다.>
<<그런 면에서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홀가분해 진 분이 바로 박재일 참의라고 생각하며, 그 의혹의 한가운데서 신념을 잃지 않고 동지들의 성원 속에 고군분투한 박재일 참의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렸으면 합니다.>>
<헌재의 기각판정을 계기로 이제 우리는 티끌만한 의혹도 없이 홀가분하게 광포의 정책에 자신을 갖고 추진할 수 있는 만큼, 향후에도 방심하지 않고 매사를 더욱 투명하고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직의 화합과 성장을 위해 한층더 전진하겠습니다.
더 이상 서로를 향해 시시비비를 가리는 논란에서 벗어나 선생님의 슬하에서 이체동심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어 광선유포를 추진하는 일에만 전념하려는데 여러분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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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한국SGI장년부장 겸 조직국장
<■ SGI반대파와 관련
SGI반대파가 박재일 참의 등을 상대로 낸
총 8건에 이르는 고소고발건에 대해
헌법최고 사법기관인 헌법재판소 결정이
지난달 26일에 있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수원지검, 서울고등검찰청, 대검찰청의
수사결과인 불기소 무혐의 처분 취소를 구하는
SGI반대파의 청구를 8개월간 심리한 끝에
최종적으로 검찰의 수사는 아무런 문제없이
정당하게 이줘졌다고
그들의 청구를 기각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한국SGI 내부비리 운운하며
약 4년간 조직분열을 조장한
SGI반대파의 주장이 사실무근임이 밝혀졌고,
사리사욕의 마음으로 조직을 이용하려는
불평불만자들의 획책임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됐습니다.>
<<또한 SGI반대파에서 헌법재판소 결정시까지
재판을 연기시킨 동대구 한마음문화회관에 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위반해,
대구광역 회원들의 출입과 예배를 원천봉쇄한
주동자의 형사재판이 재개돼
형사처벌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처분으로 인해
SGI반대파가 한마음문화회관 강점(强占)을 지속할
시에는 계속적인 형사처벌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이에 대구광역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대화를 하면서
회관을 사이좋게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게
되어, 회관정상화에 가속도가 붙으리라 기대됩니다.>
(오늘의 이런 사필귀정의 결과가 나오기까지 기원에 기원을 거듭하시고
노고에 노고를 거듭하신 전국의 방면간부와 회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한국SGI는 앞으로도 더욱 이체동심으로 단결해
선생님이 바라시는 화락단결의 한국SGI를 만들 것이며,
나아가 선생님, 사모님을 한국에 모실 수 있도록
전 간부가 앞장서서 투쟁하길 부탁드립니다.)
도다(戶田) 선생님께서도
조직을 이용하고 회원을 이용하는 간부는
추방하라고 지도하셨듯이, 이러한 행위는
앞으로 본부에서도 회원규정과 회칙에 의거해
엄중하게 조치할 것입니다.
일선에서도 이러한 간부는 엄하다 할 정도로
단호하게 대처하는 조직의 분위기를 만들어야만
서로 신뢰하고 존경하는 조직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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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대화·기원으로 일체 완승을!”
“법·사람 위해 진력하는 광선유포 활동과 ‘광포부원가입신청’ 참여가 최고의 복운”
신계순 한국SGI부인부장
그리고 9월21일은 위대한 스승 이케다(池田) 선생님,
사모님께서 한국을 방문하신 지 14주년이 되는
의의 깊은 달입니다.
그리운 스승을 다시한번 한국에 모시기 위해,
50년, 1백년의 승리를 위해,
(2005년 5월3일의 승리를 위해)
<헌법재판소 판결 소식을 듣고
부인부 참가자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SGI반대파 멤버들이
불쌍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말이라는 것은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하는 것이며
혼란을 만드는 것은
불행을 만드는 것이라는
사실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승의 자애를 깊이깊이 느끼면서 반드시 선생님,
사모님을 모시겠다는 결의와 사명감에 불타 올랐습니다.
일체에 승리하는 원동력은 오늘 여기 모이신
방면 4부 간부님의 일념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겠다는
부인부의 강성한 기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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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선두에 서서 광포 전진의 기세를!
서영준 한국SGI청년부장
< SGI반대파가 제기한 모든 소송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최종결정은
정말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소위 SGI반대파는 수년간의 소송 일체를
몇몇 관계자만이 비밀스럽게 진행하다가
항고에 이은 재항고가 기각 처리되자,
마지막 최후 수단으로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냈던 것입니다.
그리고 SGI반대파 수뇌는 모든 소송건에 대해,
따르는 전 회원들에게 이렇다 할
진행과정이나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았는데,
과연 이번 헌재의 최종 결정을 또 어떠한 궤변으로
회원들의 눈을 흐리게 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간 한국SGI 개혁이라는
그럴듯한 명문명리를 내세우며,
따르는 회원들에게
여러분이 주인이며 대표라고 말하면서,
항상 법적·행정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어느 한사람도 책임지는 간부가
없었으며 대표도 없었습니다.>
<<또 SGI의 지도를 받는 것처럼 회원들을 속이고
‘창가타임스’라는 유인물로 회원들을 현혹하고 있지만,
점점 회원들은 주저앉거나 이탈해
회관이 아닌 집으로 발길을 돌리는 등
그야말로 SGI반대파의 허구성이 하나
하나 드러나는 상황입니다.
아마 이번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상당한 내부적 충격과
심각한 혼란이 일어나지 않을까 예측됩니다.>>
(청년부는 4~5년간의 난관을 겪으면서
“광선유포를 파괴하는 학회의 적은 내부에 있다”라고
하신 도다(戶田) 선생님의 엄애의 지도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광선유포의 길은
‘사자신중의 충’이라 할 수 있는
사악을 간파하고 철저히 싸우는 것이
청년시절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진정한 단련임을 생명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방면 4부 간부님!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한국을 최초로 방문하신 9월에
오바 SGI신임이사장을 비롯한 4부 신체제가 발표됐고,
헙법최고 사법기관인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결이 결정됐습니다.
또한 지난 9월5일 대구에서 개최된
전국남자부간부회가 무사고로 대성공했으며,
현재 SGI청년연수회에 10명의 한국 청년부 대표가
스승과 원점의 역사를 새기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불가사의한 때의 흐름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너무나 의미 깊은 9월입니다.
특히 대구에서 실시된 전국남자부간부회는,
2000년 3월 대구에서의 공식적 회합이
SGI반대파의 획책으로 무산된 이후,
약 5년만에 처음으로 이사장님,
박 참의께서 함께 한 본부의 공식회합이었고,
4천명의 남자부가 외부장소인 명문 경북대학교
대강당에 모이는 새로운 역사를 당당히 구축했습니다.
청년부 여러분!
이렇게 중요한 9월! 한창 진행되고 있는
‘청년육성 지부총회’와 더불어
내년 2005년 5월3일의 확고한 대승리를 향해
이제 남은 것은 단 한가지뿐입니다.>
그것은 그 어느 때보다도 자신이 있는 장소에서,
사회에서, 세상을 위해, 타인을 위해,
광선유포를 위해서 노고하고 또 노고하여,
끝까지 노고하는 광포의 대열정이
활활 타오르는 한사람의 간부가 되는 것입니다.
<정말 의의 깊은 오늘 방면장회의를 계기로
다시 한번 일어섭시다! 지금이야말로
전 청년부가 일어설 진정한 때가 왔습니다.
그 어떠한 마의 준동에도 흔들림 없이
조직과 회원을 지키는 반전공세의 투쟁에
청년이 선봉에 서지 않으면 청년의 의미는 없습니다.
마음을 정했다면 당장 오늘부터 일어섭시다!>
묘법에 막힘은 절대 없다고 했습니다.
위대한 묘법을 수지한 우리들은
인생과 생활의 막힘에 절대로 지지 않습니다.
“위대한 한국 국가에 영광 있으라!
대한국 창가에 승리 있으라!”라고 하신
스승의 진심어린 마음을 우리 청년부가 기필코 실현합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