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봉 덕동계곡***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과 충북 제천시 백운면의 경계를 이루는 십자봉은 원주에서 남쪽으로 15km 지점에 숨어있는 명산이다. 잡목수림이 울창한 4km길이의 천은계곡은 곳곳에 소와 담, 암반이 펼쳐져 계곡미가 뛰어나다.
산행 길잡이
십자봉 가는 길은 원주에서 충주방향의 19번 국도를 따라 25분 정도 가다가 큰양아치고개에서 하차하면 된다. 이곳에서 동남쪽으로 휘어지는 능선길에 올라 참나무군락과 노송군락을 지나면 수직바위절벽과 송림이 멋들어지게 조화를 이루는 692봉을 밟게 된다.
동북쪽으로 2백m를 더 가면 십자봉에서 전망대 구실을 하는 암봉에 닿는다. 암봉에서는 동남쪽으로 십자봉 정상까지 이어지는 주능선이, 오른쪽 아래로 천은계곡이 내려다 보인다.
조망이 좋은 암봉에서 숲터널을 헤치며 1.5㎞쯤 가면 천은계곡으로 가는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에 닿고 10분을 더 가면 이번에는 왼쪽으로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가 나타난다.남쪽 능선을 따라가다 Y자 갈림길에서 동쪽능선으로 접어들어 50분을 가면 펑퍼짐한 둔덕 형태의 정상에 닿는다.
정상에 서면 북동쪽으로 웅장한 백운산 주능선이 보이고 그 너머로 치악산 줄기가 시야에 들어온다.남으로는 시루봉과 옥녀봉 능선, 서쪽으로는 미륵산이 보인다.
하산은 올라왔던 북쪽능선을 따라 861m봉의 갈림길까지 되돌아온 후 서쪽 천은계곡으로 내려가는 것이 좋다. 861m봉 못미처 안부에서 서북쪽 계곡으로 2km쯤 내려서면 널찍한 암반지대가 곳곳에 널린 천은계곡에 닿는다.
산행 시간
4시간 정도
* 아 래 *
산 행 지 | 충북 제천시 백운면 십자봉& 덕동계곡 슈퍼펜션 예약 (야유회) |
산행코스 | 주차장-덕동계곡- 십자봉-뒤돌아서 덕동계곡 슈퍼펜션까지 원점산행 12시까지 하산완료 중식제공 |
산행시간 | 약 3시간~ 정도 ( 12시까지 하산완료) (중식제공) 백숙 |
산행일자 | 2022년8월7일 (첫제 일요일) 7시00분 (8월 야유회에 많이 참석해 주세요) |
출발장소 | 황금동 한신 아파트앞 (07시00분 정시출발) |
준 비 물 | 개인 등산장비 물놀이 장비등 간식,시원한음료,여벌옷,센달등 |
회 비 | 정비회원 동일 (\ 30.000원 ) (기념품 증증) 중식및 간식제공 |
일일회원 | 함께 참여할수 있습니다
|
연 락 처 | 회 장 : 정 점 영 010-8597-2715 부회장 :김영열 :010-2523-6006 : 김휘권 010-3705-631 전 회장 : 문 연 복 010-7766-0010 " : 김봉옥 :010-4812-8192 고 문 : 강 팔 용 010-3535-7258 " : 전경희 :010-9353-8192 |
비상연락 | 산행대장:김현국 : 010-7447-6697 안전대장 : 여옥빈 : 010-5547-4314
|
문 의 처 | 총무이사 : 이순식 010-3910-0700 재무이사 : 김순분 010-7702-5974 기 사 : 중앙고속관광 손재철 기사님 010-3540-3763 |
* 안전사고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아래사항을 절대준수해 주시기바람니다!
* [공지] 본 산악회는 비 영리 단체로서 산행중 모든안전사고에 대한책임은 참가자 본인에게
있어며 산악회에서는 일체 다른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꼭 지켜주세요*
1, 산행시 산악회에서 리드하는 등산로을 따라 등반해 주시기 바람니다.
2, 리드보다 앞서지 마시고 등산로가 아닌 지름길 등을 이용하지 마십시요.
3, 소래길에선 순서을 지켜 안전한 산행을 해 주십시요.
4, 위험한 곳 낭뜰어지 등에서 사진찰영을 자제 하십시요.
5, 산행시 음주는 절대로 삼가 하십시요.
6, 수시로 자기체력을 체크하여 절대무리한 산행은 삼가하십시요.
7, 산에서는 연중 인화물질 소지와 흡연이 금지 되어있습니다 (취사는 지정된 장소)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 黃金 산악회의 진정한 예약문화가 정착될수 있도록 협조 바람니다.
* 불가불 예약을 취소하게 되는경우 5일전까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예약후불참석은 산행을 원하시는 다른분들에게 피해을줌은물른이고 많은혼돈을 불러옵니다
(출발은 원덕동 매점출발-계곡따라 우측으로-갈림길안부-십자봉983m 뒤돌아 하산-덕동 슈퍼맨션 12시까지 도착완료)
휴가철 계곡 물놀이에 많이 참석해 주세요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말 같다. 흔히들 그런 얘길 한다.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더 고상한 작품이라고"ㅡ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