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봉.옥순봉(계란재)주차장-삼거리 구담봉(빽)-삼거리-옥순봉(빽)-삼거리 계란재 주차장-옥순봉 출렁다리
(구담봉)
구담봉은 화강암 봉우리로 정상부의 높이는 343.2m이다. 최고봉 아래 평지의 암반에 있는 표고석에는 303m로 기록되어 있다. 북쪽에 가은산[575m]·금수산[1,015.8m], 동북동쪽에 가은암산[580m], 남동쪽에 제비봉[721m], 남남서쪽에 문수봉[1,161m]·매두막산[1,115m], 남서쪽에 하설산[1,027.7m]·어래산[814.5m], 서남서쪽에 월악산[1,097m], 서쪽에 두무산[474m]·오티봉수[426m]·야미산[525.7m], 북서쪽에 제천 옥순봉[283.3m]·평등산[336m]·비봉산[532m]·대덕산[580m], 북북서쪽에 학봉[714m]이 있다.
구담봉에서 북동쪽으로 수산면 성동(城洞), 남동쪽으로 가은암산성, 서쪽으로 가혜성이 보인다. 성동은 충주댐 건설로 수몰되기 전에는 주민이 살았으나 지금은 아무도 없으며 천진선원이 유일하게 터를 지키고 있다. 본래 장회리에서 흘러나온 장회탄이 구담봉에서 성동으로 북류하다가 서쪽으로 곡류하여 옥순봉을 향하여 흘렀으나, 현재는 수몰되었고, 다만 좌우의 협곡으로 강줄기를 연상할 수 있을 뿐이다.현황
구담봉 최고봉에 있는 거북 형상의 바위가 동쪽을 향하여 누워서 청풍호를 응시하고 있다. 꼬리와 하체의 길이는 4.7m, 몸통은 4.1m, 입에서 머리는 1.4m에 이르며 높이는 청풍호를 향한 수직 절벽이 5m, 머리 부분은 5.5m이다.
(옥순봉)
기암으로 이루어진 봉우리의 경관이 뛰어나 소금강이라고도 하며 2008년 9월 9일에 명승 제48호로 지정되었다. 희고 푸른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고 하여 옥순봉이라고 이름붙였다. 기암괴봉이 거대한 병풍처럼 펼쳐지면서 충주호와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연출한다. 연산군 때의 김일손은 《여지승람》에, 이중환은 《산수록》에 이곳의 뛰어난 경치를 칭송하였다. 단양팔경과 제천 10경에 속해 있다. 원래는 청풍군에 속하였으나, 조선초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로 재직하던 때 돌벽에 '단구동문(丹丘東門)'이라는 글을 암각하여 이곳이 단양의 관문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주변에는 강선대와 이조대가 마주보고 있는데, 강선대는 높이 15m의 층대가 있고 대 위는 100여 명이 앉을 수 있을 만큼 넓다.
↓산행들머리 단양.제천 계란재(옥순봉.구담봉)주차장
↓능선삼거리가기전 주막집
↓능선 삼거리 구단봉가서 다시여기로와서 옥순봉으로~~
↓구단봉가기전 전망대에서 충주호(청풍호)~~~
↓가파른 철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니 구담봉`~~
↓구담봉에서 (빽)하여 삼거리를지나 옥순봉 멀리 옥순봉 출렁다리. 옥순대교가보이고
↓뒤돌아본 구담봉~~~
↓구담봉.옥순봉을 둘러보고 하산길 주막집~~~
↓산행은 원점회기 다시 계란재 주차장~~~
↓계란재 주차장에서 차량으로10분정도이동 옥순봉 출렁다리주차장(매표소)
▼옥순봉출렁다리 구경하기~~~
▼구담봉.옥순봉.출렁다리탐벙을끝으로하고 하산주겸 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