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7. 11 - 고잔평강교회 맥추 감사주일 설교 - 신현태 목사 설교
< 사도신경 개정판 - 천천히 묵상 >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 장사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으며 /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 나는 성령을 믿으며 /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 죄를 용서받는 것과 / 몸의 부활과 /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드리는 고백기도 ; 성경을 읽기전 고백 > - 다같이 자기 성경을 들고
이것은 내 성경입니다. 성경은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가졌는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려 주십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배웁니다. 이 시간 담대히 선포합니다. 내 마음은 깨어 있고, 심장은 열렸으며, 나는 변화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
감사와 인내의 축복 (출23;16, 신16;9-12, 시136편, 히6;13-15)
2010년 고잔평강교회 비전
독수리의 심장, 독수리의 눈
독수리의 두 날개로
영적 세계를 향해 마음껏 날아 오르는 것입니다.
독수리의 심장 ; 예배 심장 ( 예배에 생명을 걸자. )
독수리의 눈 ; 하나님 앙망
독수리의 날개 ; 큐티 날개, 일대일 제자훈련 날개
** 지난주에는 < 시험과 고난이 찾아올 때 ; 약4;1-3 >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살면서 우리는 뜻하지 않는 시험과 고난을 만나게 됩니다. 고난과 시련도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우리는 핑크빛 행복과 형통만을 바라지만.. 하나님은 고난과 시련을 선물로 주십니다.
누구든지 고난과 시련을 만나면 피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세요!
시험과 고난이 찾아올 때 그 시험과 고난에 빠져 불평하고 원망하고 판단하다가 시험에 빠지지 말고
시험중에 능히 도우시는 예수님만 바라보고 시련을 통하여 정금같은 용사가 되라 하십니다.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시험은 욕심에서 비롯된 것임으로 욕심을 철저히 회개하고 순종하라.
순종이 최고의 축복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맥추 감사주일을 맞아 < 감사와 인내의 축복 >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은혜 받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감사절을 맞아 몇가지 감사의 제목들을 찾아 보았더니.. 우선 30여가지가 넘었습니다.
능소화(어사화)꽃의 감사... 무궁화 꽃의 감사, 분꽃의 감사.. 초롱곷의 감사.. 장병환 집사님의 감사
일대잉 양육 훈련의 감사.. 섬김의 감사.. 고 김영육 집사님의 천국 환송 예배 감사.. 푸른초장 노인 섬김 감사.... 주일학교 교사 사명 감당 감사.. 말씀 묵상 감사.. 예배 섬김감사.. (컴퓨터,..) 아프리가 단기 선교 파송 감사.. 살아있음 감사.. 건강 주심 감사.. 목사님들 교육에 참여하여 배우게 하심 감사.. 필리핀 선교사님과 이유나 가정 심방 감사.. 교회 생활 감사.. -- ppt 참고
< 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 >
헬런 켈러가 쓴 「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이라는 책을 보면 우리가 감사해야 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
(1) “만약 내가 사흘간 볼 수 있다면 첫날에는 나를 가르쳐 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그분의 얼굴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산으로 가서 아름다운 꽃과 풀과 빛나는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2) 둘째 날엔 새벽에 일찍 일어나 먼동이 터오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녁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하늘의 별을 보겠습니다.
(3) 셋째 날엔 아침 일찍 큰길로 나가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표정을 보고 싶습니다. 점심때는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저녁에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쇼윈도의 상품들을 구경하고
저녁에 집에 돌아와 사흘간 눈을 뜨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 평생을 맹인으로 살았던 헬렌켈러는... 자신이 비참한 운명을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그렇게 만든 사람이나 환경이나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만일 3일동안 볼수만 있다면 그것도 무조건 감사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매일 매일 환한 눈빛으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을 마음껏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우리들이 얼마나 감사해야 할까요? 그에 비하면 우리는 단 한마디의 불평도 할 수 없습니다. 불평은 참으로 교만한 자의 고백일 뿐입니다. 감사는 겸손한 자의 고백이요 은혜 받은 자의 당연한 고백입니다. “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 (시편116;12)
성경 <살전5;18>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뜻이니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통로이며... 불평은 마귀의 유혹에 빠지는 지름길입니다.
감사하는 사람과 사귀세요.. 불평하는 사람과 혹 말을 듣고 나누었다면 속히 귀와 마음을 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도 전염됩니다. 불평도 전염됩니다.
오늘 맥추감사절을 맞으며.. 지나온 세월..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맥추절은.. 전반기 삶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지난 반년동안 되돌아 보면 감사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신16;9-12) 말씀에 보면.. 맥추 감사절.. 즉 칠칠절을 맞아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라.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 지니라. “ 했습니다.
(1) 우리 성도들의 무조건적인 절대 감사의 첫째 조건은.. 구원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합니다.
주님을 알지 못했을 때 우리는 에굽땅 종되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죄와 사단과 사망의 권세에 매여 살았습니다.
영 죽을 우리를 살리신 것은... 오직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의 전적인 사랑과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 때문입니다.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 (305장)
(2) 두 번째로 우리가 주님께 감사할 것은... 지난 반년동안 생명을 지켜주시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신것에 대한 감사입니다.
(딤전6;6-8)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밥한 그릇.. 옷 한 벌 있다면.. 만족하며 감사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욕심과 탐욕으로 우릴 유혹하는 사단의 불평을 거둬 내면.. 감사의 알맹이가 솟아 납니다.
(3) 세 번째로 감사할 것은 정직하게 땀흘려 거둔 수고의 댓가에 대해 감사 합니다.
(살후3;7-10)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 맥추절의 진정한 의미는 밭에서 거든 것의 첫 열매를 거둔 것에 대한 감사입니다.
전반기 동안.. 뜨거운 여름철에.. 우리 성도들이 비록 농사는 짓지 아니하지만... 우리의 각자 일터에서 주님이 주신 건강으로 주님이 허락하신 일터에서 부지런히 일하여 땀흘린 값진 소득을 거두게 하신 것에 대한 감사입니다.
<1> 무조건적인 구원의 은총에 대한 감사
<2> 먹을것과 입을 것을 주신 것에 대한 모든 삶의 순간 순간의 감사
<3> 땀흘려 일하고 거둔 것에 대한 감사...
오늘 맥추절을 맞아.. 이 3가지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에게 감사와 더불어.. 인내의 축복을 받으라 말씀하십니다.
오늘 주님이 주신 말씀에 <히6;14-15>에 “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 했습니다.
(히6;14)에 근거하여 지은 찬양의 고백을 드리면 인내와 소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반드신 네가 너를 사랑하리라. ♬
1.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반드시 내가 너를 들어 쓰리라
천지는 변해도 나의 약속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 두려워 말라 강하고 담대하라
낙심하며 실망치 말라 낙심하며 실망치 말라 실망치 말라
네 소원 이루는 날 속히 오리니 내게 영광 돌리리
영광의 그날이 속히 오리니 내게 찬양하리라
2. 반드시 내가 너를 인도하리라 반드시 내가 너를 지켜 주리라
세상의 소망이 사라졌어도 온전히 나를 믿어라 두려워 말라 강하고 담대하라
인내하며 부르짖어라 인내하며 부르짖으라 부르짖으라
네 소원 이루는 날 속히 오리니 내게 영광 돌리리
영광의 그 날이 속히 오리니 내게 찬양하리라
3. 반드시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반드시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사단의 역사가 강할지라도 온전히 나를 믿으라 두려워말라 강하고 담대하라
담대하게 전진하여라 담대하게 전진하여라 전진하여라
네 소원 이루는 날 속히 오리니 내게 영광 돌리리
영광의 그 날이 속히 오리니 내게 찬양하리라
4. 반드시 내가 너를 구원하리라 반드시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여라 열심히 기도하여라 두려워말라 강하고 담대하라
간절하게 기도하여라 간절하게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네 소원 이루는 날 속히 오리니 내게 영광 돌리리
영광의 그 날이 속히 오리니 내게 찬양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주님이 맥추 감사절을 맞아... < 감사와 인내의 축복을 받으라 >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감사할 것 뿐입니다.
사단의 대명사인 불평의 마음은 추호라도 마음에 담지 마세요.. 불평과 부정적인 말은 추호라도 입술로 말하거나 귀로 듣지 마세요... 오직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 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시길 바랍니다.
오직 인내하십시오!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우리를 정금같은 용사로 사명자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받은 은혜 감사합니다.
또한 반드신 받을 은혜를 생각하며 인내하며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감사할 것 뿐입니다.
♬ “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감사와 기도 두 손을 높이 들고 주께 감사하네. ♬
주님이 주신 말씀에 응답하여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한편의 고백의 시를 읽고 묵상하면서 주님께 뜨겁게 기도하기 원합니다.
감사와 인내의 축복 (히6;13-15)
가만히 가만히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감사할 것 뿐입니다.
감사하는 삶속에서도
계속 계속 힘들고 어려울 때는
십자가에 기대어 인내할 것 뿐입니다.
한 그릇의 감사의 밥
한 그릇의 인내의 국
단촐한 두 그릇 식탁엔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합니다.
-------------------
< 합심기도 >
아버지! 오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베푸신 은혜 너무도 감사할 것 밖에 없습니다.
아버지! 인내하며 살겠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모든 환경 인내함으로 정금같은 사명자로 만들어 주심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0. 7. 11. 맥추 감사 주일 낮 기도 - 좋은님
진리의 영으로 오신 주님! 하늘의 가장 높은곳에서부터 땅의 가장 낮은곳까지, 인생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허물지고 부족한 모습 이대로 불러주셔서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온 몸과 마음과 정성다하여 이 세상에 한 분 뿐이신 하나님께만 오직 영광과 감사와 예배를 드리오니 기뻐 받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의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지치고 힘든 삶이었지만 날마다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가운데 살아가게하시니 감사합니다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들, 때때로 찾아오는 육체의 질병들, 이런저런 고난과 역경앞에서 하나님 믿지 않는자들처럼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려는 저희의 나약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세심한 손길을 붙잡으며 어려움에 처한 중에라도 끊임없이 하나님의 회복을 갈망하게 하옵소서. 고난과 시험은 주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의 선물이라고 하셨으니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물러서지 말고 하나님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셔서 주께서 예비해놓으시고 허락하신 축복의 장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께서 귀히 쓰시는 주의종, 저희 목사님을 단에 세우시고, 늘 힘있게 붙잡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성령의 기름 넘치게 하옵시고 모든 목회사역마다 성령충만케 하옵시고, 하나님의 강한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령의 능력으로 전하는 그 말씀을 한 마디도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듣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주님께 온 마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 순간도 주님의 은혜아닌 삶이 없었기에 오직 감사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사랑의주님!
주님께서는 저희 삶의 중심이실뿐만아니라 저희 모두를 회복케하시는 통로가 되심을 깨닫습니다. 저희안에 막힌담들이 무너지게하시고 주님의 평안이 온교회와 공동체 가운데 가득하게 하옵소서. 주님!저희가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저희안에 영적이고 고상한 습관들이 형성되게 하소서. 날마다 내면의 은밀한 죄와 싸워 승리하게 하시고,한주간도 만나는사람,해야할 일을 대할때 주님이 주시는 따뜻한 사랑으로 대할수있도록 도우시옵소서.
오늘도 주께서 주실 말씀을 기대합니다.
< 감사와 인내의 축복 >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들을 때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 말씀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채워 지게 하소서!
이시간도 주의 말씀의 능력으로 우리 심령을 수술하여 주시고 변화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귀한말씀 마음껏받아, 아멘으로 마음깊이 심어, 귀한 열매맺기 원합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00711(27)-감사와 인내의 축복 -맥추감사주일.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