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하고,연습하고, 또 연습하라-----성공의 비밀

[지산박성우(충효1기회장)]

 성공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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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비밀

(손자) 할아버지, 성공의 비밀을 가르쳐 주세요.
(할아버지) 그래, 가르쳐 주마. 내 물음에 답해 보거라.
(손자) 예.
(할아버지) 한 남자가 병원에 가서 "선생님, 이렇게 하면 통증이 옵니다" 하고 말했단다. 그 말을 들은 의사가 뭐라고 대답했을 거 같으냐?
(손자) 그럼, 그렇게 하지 마세요.
(할아버지) 그래, 바로 그거란다! 자, 그럼 다음 비밀에 대해 얘기해 보자꾸나.

오하이오 출신의 한 여자가 맨해튼 시내를 거닐고 있었지. 길을 잘 몰라 헤매고 있었는데, 바이올린 가방을 들고 가는 남자를 보았지. 그 여자는 곧장 남자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어. "실례지만, 어떻게 하면 카네기홀에 갈 수가 있나요?" 남자는 뭐라고 했을까?
(손자)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겁니다.
(할아버지) 그래, 바로 그거야!

그 뒤에 이어지는 할아버지의 말은 이렇습니다.
"고통스럽게 하는 일은 멈추고 좋아하는 일을 하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하라. 이것이 바로 성공의 비밀이지."

성공을 꿈꾸십니까?
그렇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십시오. 그리고 그 일에 열정을 쏟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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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대 라운딩 후기>

오랫만에 구룡대 번개팅을 올려 놓았는데

유일하게 제우스님만 신청하여

나머지 2분은 타른 곳에서 찿을 수 밖에 없었다.

우리 동호회로 1팀의 번개팅을 만들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한분은 예전 초창기 때의 맹열 멤버인 이글스였고

또한분은 서울에서 공직생활을 끝내고 세종시 천(川)마을에

둥지를 튼 유교장선생이었다.

1시14분티업을 12시 10분티업으로 서둘러 칠 수 있었는데

이는 구룡대CC에 운동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평일 그린피가 126,000원으로 다른 골프장보다 훨 비쌌기 때문이라는

캐디의 전언이었다.

여~튼 텅비어있는 홀들은 보기에도 썰렁 그 자체였다.

유독히 세종씨씨및 인근 골프장들이 8만원 전후한 그린피에 비한다면

군 골프장치고 너무 비싼 탓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1인당 5만원씩 네사람이 2십만원을 걷어 캐디피 10만원을 제키고

홀당 5천원씩,그리고 4숏홀 니어 있기로하고 1등만이

가져가는 핸디켑이 비슷한 사람들의 게임 스킨스방법이었다.

결국 지산이 5만원,유교장 2만원,제우스와 이글스가 1,5천원으로

승부는 이렇게 갈라섰고

이글스와 지산만이 운동이 끝난후 유성으로 향하여

천안에서 온 옛동지 이글스와 저녘을 하게 되었는데 오랫만에

만나는 회동인지라 그 옛날의 회포풀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한때를 우리는 즐기고 있었다.

80대 전후의 스코아로 너무나 재밌어하는지라

7월의 마지막 주일에 세종필드에서 옾션이 있었고

우리 모두는 다음을 예고하게 되었다.

그래!  이 문장 제목에서 말하는 "연습" 연습 또 "연습"이라는 노력없이는

골프는 쉽게 이룰 수 없는 어려운 운동이며

이  골프라는 운동도, 孝라는 행위도

대학에 나오는

學而時習之는 不亦悅乎아라 하지 않았던가?

99번 시시 때때로 연습(時習)에 연습을 해야

孝行의 習으로, 골프 싱글의 반열에 오르지 않겠는가?

***習==깃우(羽:날개 짓+일백 百에서 하나 一빼면 흰白으로 99)

날개 짓을  99번을 연습하고 새가 훨훨 날으는 연습에 또 연습으로 하늘을 난다.

***매월당 생육신 金時習도  學而時習에서 따온이름

[김경화(10기대구)]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좋아하는일에 열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