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아틴, 글루타민, BCAA ........

크레아틴 이란 물질은 ,   육류속에 포함되어있는 물질로써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   돼지고기 , 소고기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   이러한 크레아틴을 가공을 하여 먹을수있게 만드는것이   크레아틴 보충제 입니다 .   현재까지 논란이 많은, 약물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   먹어도 된다니 안된다니 말들이 많습니다 .   분명한것은 , 크레아틴을 먹게되면 2 달에 한번정도는   크레아틴을 먹지 말기를 권하는 휴식기간이 분명히 표기   가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   글루타민 이란 ,   불필수 아미노산중에 한종류로써 , 체내 아미노산 생산량   의 절반이 넘는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주로 , 면역체계 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서 ,   몸이 스트레스를 받을때 , 즉 , 병에 걸리거나 , 화를 낼때   등의 상황이 되면 , 글루타민의 생산량을 높혀서 면역력   을 생기게 하여 몸이 망가지게 만드는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   이런 글루타민은 , 아미노산의 한종류 이기 때문에 ,   당연히 근육단백질 속에 5 ~ 7 % 정도 가량 들어 있고 ,   운동으로 몸이 스트레스 상황이 되어 근육속에 있는   글루타민을 얻기위해서 근육을 분해할때 , 보충제로   만들어놓은 글루타민을 먹게되면 , 근육에서 글루타민이   빠져나가기전 이용되기 때문에 근육분해 방지용으로   사용이 됩니다 .   그러나 ,   위의 약물이나 보충제등은 ,   먹어야 할때 먹어야만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   크레아틴을 먹게되면 먹는동안에는 크레아틴이 체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 힘든 트레이닝을 소화할수있는것은   사실이지만 , 힘든 트레이닝을 할수없는 지금의 상황에서   는 필요없는 약물이 됩니다 .   보디빌더들이 더 많은 근육을 원하여 약물주사를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   그렇다고 하여 근육운동을 하지 않는게 아니죠 ?   누구는 ,   약물주사를 하여 만든몸도 몸이냐 ? 라고 비아냥 거리기   도 하지만 , 운동이 있고 약물이 있는 것이고 , 약물주사   만 맞는다고해서 저절로 근육이 생겨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 결국에는 다들하는 약물이라면 , 남는 승부수는   운동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   이렇게 빌더들에게는 약물이 필요할지 모릅니다 .   어떤 한계에 부딪치게 되면 , 한번쯤 유혹이 될수도 있겠   구요 ,   결국에는 , 필요할때 먹어야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되는   것이고 ,   지금은 , 그 자격에 있어서 아주많이 미달된 시점 이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 드실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   다 ,   스쿼트 라는 운동의 자세를 제대로 하실수 있습니까 ?   데드 리프트가 뭔지 아시나요 ?   벤치 프레스를 제대로된 자세로 10 세트 이상 하실수   있습니까 ?   걸어서 당긴다 . 먹는다 라는 보디빌딩 용어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까 ?   팔굽혀 펴기 20 개로 대흉근을 펌핑 시킬수 있을때 ,   모든 보충제를 먹어보시기 바랍니다 .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자극이 없는때 입니다   벤치 프레스 20 개하면 단 2 개만 운동이 되는 , 초심자   시절 입니다 .   이때 필요한것은 , 기본적인 운동자세의 숙지만 필요   할뿐입니다 .   단백질 , 탄수화물 등의 영양은 생각지 말아야 할때고   생각해서 먹어봐야 소화흡수가 되지 못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   있는 밥에 있는고기에 없으면 안먹고 있으면 먹고 ,   오로지 많은 반복횟수와 많은 세트수만 필요할때 입니다   보충제는 ,   운동을 꾸준히 해볼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것이   아니라 ,   강도있는 훈련의 결과로 많은 영양이 필요할때 찾아야   하겠습니다 .   나타난 결과에 의해서 , 더 많은 고기와 , 더많은 밥을   먹어야 하는것이지 , 아무런 결과도 없는데 미리부터   먹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   보충제에 대한 바른 문화가 필요할때 입니다 .   ------------------------------------------------------------------   무산소운동인 근육운동은 , 유산소 운동과 달리 , 에너지로써   사용을 지방으로 하질 않고 , 근육내에 저장되어있는 글리코겐으로   한답니다 ,   이런 글리코겐은 섭취하는 복합탄수화물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데   식사를 하지 않으면 글리코겐이 부족하여 근육운동시 에너지로   사용을 할게 없으니 , 그 대체 에너지로 류신 , 이소류신 , 발린 등   의 아미노산을 사용하게 된답니다 .   무슨뜻인가 하면요 ,   우리몸의 근육은 수분과 지질 ,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이런 아미노산중에 류신, 이소류신 , 발린 등의 세가지 아미노산은   에너지 대사에 사용이 되기때문에 , 글리코겐 부족시 이 세가지   아미노산을 끌어내기 위하여 근육을 카타볼릭 상태로 만들게 되고   이렇게해서 얻어진 류신 이소류신 발린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공급   하게 되어서 근육운동을 수행하게 만든답니다 .   이런 아미노산을 분지사슬아미노산 , 즉 , branched chain amino   acid , 보충제 중에 bcaa 라고 불리우는 아미노산 이죠 ?   보디빌더들은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든 고강도 트레이닝을 하기   때문에 , 근육 글리코겐을 아무리 충만하게 저장하였더라도 ,   단 몇세트에 고갈시킬수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   이때 근육이 위와같은 방법으로 분해될수 있으므로 , 그에 해당하는   아미노산을 먹어주어 근육분해 방지용 보충제로 사용이 되고있고   bcaa 라는 보충제가 생겨난 배경이 되기도 하답니다 .   따라서 ,   근육운동 시에는 , 에너지로 사용이 되게끔 탄수화물이 포함된   식사가 반드시 필요하고 , 이런 식사가 없으면 bcaa 를 얻기위해서   근육을 분해하게 된다는 치명적인 사실을 명심하셔야 할것입니다   -----------------------------------------------------------------   노익스플로드 는 힘을내는 크레아틴의 일종 입니다.   명성이 자자해 봐야,   경력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에게 그렇다는 거구요,   초심자 에게는,뭘 먹었는지 모를수도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뭘 자꾸 이용해서 근육을 만들려는 분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서 참으로 답답 합니다.   노익스 먹으면 힘이 불끈 솟아서,   번쩍 번쩍 들어 운동이 잘되고,   옵티멈 웨이라는 단백질 먹으면 근육 툭 튀어 나오고,   리포6 먹으면 지방 쑤악 없어져서 배에 왕자가 팍 생길것 이라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렇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전에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눈높이에 맞는 운동법을 시행해야 한다 입니다.   그런데요, 희안한것은요, 노익스,웨이,리포6 안먹고도, 동일 기간에   근육을 그만큼 만들수 있다는 사실 입니다.   이런 기간이 있습니다.   초심자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이런 기간 동안에는,   어떠한 보충제도 근육을 만드는데는 지대한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굶어죽는 위기에 있는 사람에게는 밥이 제일 필요 합니다.   그 사람에게 밥먹고 난 담에 먹어라도 껌 부터 주면 어떻게 될까요?   운동을 하기 위해서,   힘을 내기 위해서는 크레아틴을 먹어야 하고,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야 하며,   지방을 없애기 위해서는 지방연소제를 먹어야 한다면,   나의 신체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쓰레기에 불과 합니다.   나중에는,   돈이 없어서 이런 보충제가 내곁에 있지 않으면,   운동을 포기하는 현상이 발생 합니다.   주객이 바뀌게 된다는 겁니다. 심리적인 중독감에 빠지게 됩니다.   그냥, 물만 마시면서 운동하고 운동후 그냥밥에 그냥 고기를 먹는   것으로는 근육이 만들어 지지 않을것 이라는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보충제는 이용을 해야 합니다. 요게 굉장히 중요 합니다.   거기에 목 매달아서 주 사용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이 시점에, 영양과 휴식 또한 필요할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제가 요즘에 웨이트를 시작하면서 보충제를 구입 할려고 합니다"   라는 말은,너무나도 잘못된 말이라 생각 됩니다.   바꿔 볼까요?   제가 웨이트를 1년동안 열심히 하니 근육도 제법 나오고 해서   이제 부터는 보충제를 먹으며 운동을 해 볼까 하는데 어떤 보충제가   좋을까요? 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웨이트를 시작할때는 영양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필요가 없음을   이번 기회에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보충제는 몸만들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보충제는 몸 만들고 난 후에 필요 한것입니다.   그때 까지는, 운동만이 몸을 만들어 줄 뿐입니다.   운동으로 몸을 만드십시요.   제가, 보충제도 판매하고 있지만, 보충제의 환상에서 깨어 나시라는   의미에서 이런글을 자주 올립니다.   경력이 있는 어떤분이 저에게 보충제 구입을 부탁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모 회사의 모 제품이 있는데 그것이 좋겠습니다. 라고   말씀해 드렸더니, 그 제품 링크를 걸어서 올려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싫다고 했습니다.   왜냐?   중요한건 링크 걸어서 올릴줄 모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건, 봐도 모르십니다.   보충제의 성분중에 단백질, 탄수화물,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등의   영양소가 얼마나 있고 어떻고 저떻고..... 이것은 보충제 회사의   선전 이죠?   이 선전을 봐서 어쩌자는 건지요.....   다 좋은말과 옳은말을 적어 놨는데요..   보충제는 어떤것을 고르는가가 굉장히 중요 합니다.   먹으면서도 뭐가 잘못되었는지를 모르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쵸코맛 보충제에 마지막 밑에 깔려있는것은 딸기맛 입니다.   뭘 의미합니까?   이러다 보니 떠먹는 스쿱이 없는것도 있습니다.   뭔가 딴 이물질이 씹히고 만져지는데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드십니다.   비메이커에 짝퉁에 유통기한 지난것에......... 이런것들을 피해가야   하고 잘 선택해서 구매 하셔야 합니다.   덤핑제품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한통씩 주문할때 유통기한 지난것들에 대한 소비처가 생길수   있습니다.   한달에 500 만원씩 주문하는 사람에겐 이런 사기를 칠수 없죠?   이 제품 왜 이러느냐 라고 했을때,   첨 주문 하는 사람에겐, 본래 그렇습니다... 라고 하고,   한달에 500 만원씩 주문하는 고정고객 에게는 반품에 환불에   서비스에 모든걸 다 해 줍니다.   한마디로 물건을 줄때 신경을 바짝 쓴다는 겁니다.   보충제는 알고 먹어야 합니다. 내몸에 맞게 먹어야 합니다.   간수치가 높은분은 크레아틴 드시면 안됩니다.   신장이 안 좋으신 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근육 만들고 혈액투석 받으면 그 근육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근육을 만들어 주는것은 탄수화물 이지 단백질이 아닙니다.   아빠와 엄마가 서로 사랑을 나누어야 애기가 생기죠?   아빠가 엄마에게 주는게 있습니다.   이때, 아빠가 엄마에게 주는것이 단백질 이고, 그로 인해 생기는   아들이 근육 입니다.   그럼, 엄마의 몸은?   탄수화물 입니다.   아빠는 주기만 했을뿐, 엄마가 모든 영양분을 조절해 나가면서   먹이고, 재우고, 다 합니다.   아빠가 아무리 좋은 단백질을 줘도, 엄마가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애기는 태어날수 없습니다.   즉, 아무리 좋은 단백질, 아무리 많은 단백질을 먹어도,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단백질은 탄수화물의 역할을 대신 억지로   수행해야 하고, 몸은 단백동화 즉, 근육을 만드는 일은 뒤로 미룬   다는 사실 입니다.   우리몸의 우선순위중 근육만드는 일은, 탄수화물로 몸을 정상적으   로 돌리는 일 보다는 한참 뒤에 쳐져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부족할때는 근육 만드는 일은 일종의 사치로 보기 때문   에 근육 만드는 일은 하질 않아요.   근육이 나오는 터전이 되는곳이 아빠 이기 보다는 엄마 라는 탄수   화물의 역할이 더 크고 원초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보충제의 환상에서 한분 이라도 더 깨어나길 바라면서 계속 이런글   을 써 나갈 것입니다.   ------------------------------------------------------------------   매사에 힘이 없고 힘이 딸리십니까?   운동경력은 얼마나 되시는지 궁금 합니다.   크레아틴 이란것은,   몸속에 존재하는 물질로써 에너지로 즉시 사용되는 물질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몸속에 크레아틴이 많으면 힘을 낸다라고도 하죠,   붉은색 고기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평소에 육식을 자주 하시면 크레아틴을 먹어도 별 효과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운동경력이 짧거나, 운동방법을 모른다면, 이 에너지를 얻을수있는   물질이 어디에 쓰일지 모르겠습니다.   전쟁터에 1 억짜리 따발총을 들고 나갔습니다.   근데 쏘는 방법을 몰라 남들 전쟁하는데 옆에서 서있다가 그냥   운좋게 살아 돌아왔습니다.   그리고는, 총을 빼앗겼죠,   쓸줄도 모르면서 왜 들고 서있냐 라고 잔소리를 들었답니다.   사용할줄아는 사람에게 줘야지만 빛을 발한다는 것입니다.   몸속에 크레아틴이 들어와서 제대로 할일도 못하고 배설만 되고   간수치를 높히고 신장에 무리를 줄수도 있는데, 그래서, 2 달에   보름이나 한달간은 크레아틴 섭취를 쉬어라는 경고문구가 뚜렷히   있는데도 굳이 드셔야 할 이유가 뭔지요?   만약,   보디빌더 시합에 나가기 위해서 단기간에 근육을 늘려야 한다면   이용해 볼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벤치프레스 자세도 안나오고 스쿼트를 자신의 체중으   로 10 개도 못하면서 먹는 크레아틴은 백색가루에 불과 할것입니다   보충제는요,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면 저절로 먹는 방법등등은 알게 됩니다.   모른다는것은 그만큼 운동경력이 짧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아직   까지는 시기상조가 됨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위의 제품은 녹스- cg 라고 해서 복합크레아틴 제품 입니다.   복합크레아틴이 뭔지 아십니까?   모르시면 드시지 마세요.........   그래도 알려는 드리겠습니다.   directions:   take 1~2 scopps in 8 to 10 oz. of cold water 30 minutes   prior to workout.   요게, 먹는 방법 입니다. 통겉면에 보면 이렇게 적혀 있잖아요.   보충제 먹을때가 되면 먹는방법에 대해서 이정도 영어는 저절로   해석이 됩니다.   운동시작 30 분전, 8~10 온스의 찬물에 1~2 스쿱을 섞어서 드시라   는 내용입니다.   10 온스는 300 cc 정도 됩니다.   밑에 크레아틴은 크레아틴 모노하이드레이트, 즉 순수 크레아틴을   말합니다.   프로랩 거죠?   본래 크레아틴의 적정량은 체중당 0.03 g 에 불과 합니다.   그럼, 체중이 100 키로면 3 g 먹으면 된다는 거죠,   근데, 이 제품에는 설빙 사이즈가 5 g 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거 다 따라하다가는 건강에 별로 좋지 않을 것입니다.   거구의 서양인을 위해서 마련한 설빙 사이즈를 그대로 따라 하다가   는 그들과 장의 길이조차도 차이가 나는 동양인은 부작용을 쉽게   얻게 됩니다.   동양인이 장의 길이가 30 cm 더 긴거 아시죠?   그래서 장의 길이가 길어짐에 따라서 육식에는 불리한 구조를 가진   게 동양인의 장기구조라 할수 있습니다.   크레아틴을 드실려면 많이 아셔야 합니다.   모노와 복합의 차이,   적정량,   초과했을때 생기는 현상,   부작용,   이런거 아셔야 합니다.   ------------------------------------------------------------------   보충제의 섭취는 그 시기가 도래해 올때 그때 드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보충제는, 먹는 방법을 누구에게 묻거나 해서 먹는게 아닙니다.   저녁을 먹는데, 옆집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먹지는 않잖아요.   그 회사의 특별한 공법이나 함유량 등이 다 틀리기 때문에 그 회사   의 설명서를 참고하고 동양인의 체질을 참고해서 드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누가 안가르쳐 줘도 보충제 먹는 방법은 저절로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역으로, 그 방법을 몰라서 이러고 있다면 드실때가 아닌거 같습니다   그 증거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caa 라는것은 ,   branched chain amino acid, 즉, 분지사슬아미노산, 또는 측연쇄   아미노산 으로써, 8 종의 아미노산, 즉, 페닐알라닌, 트레오닌,   리신, 트립토판, 메티오닌, 류신, 이소류신, 발린 중, 류신, 이소류   신, 발린 이 3가지를 bcaa 라고 합니다.   위의 8 가지를 필수아미노산 이라고 하는건 아시죠?   왜 나머지 아미노산 보다 이 3가지를 따로 뽑아내서 bcaa 라는   보충제를 만들었을까요?   그 배경은 이렇습니다.   단백질은 원칙적으로 에너지 대사에 참여하지는 않습니다만,   근글리코겐이 바닥나고 운동강도가 여전히 높아질때 만큼은 얘기가   달라집니다.   이때 사용되는 단백질중 즉, 아미노산들중에 에너지 대사에 사용   되는 특정 아미노산이 바로 류신, 이소류신,발린, 즉, bcaa 라고   합니다.   강도있는 운동을 오래하면 근글리코겐이 바닥나서 근육이 분해가   될때 이 3 가지 아미노산이 에너지로 사용이 되기 때문에 이 3 가지   아미노산만을 따로 섭취하게 하여 근육소실을 방지하자는 차원   에서 bcaa 를 먹는다는 것이죠.   근글리코겐을 바닥나도록 운동하고, bcaa 가 에너지로 사용될   만큼의 하드트레이닝이 가능 하시다면 드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전, 웨이트 경력이 두자리 수 이지만 아직도 그런 질높은 트레이닝   을 하지 못합니다.   학문에 왕도가 없듯이, 보디빌딩도 기술이자 학문 입니다.   알면 알수록 더 힘이 들어지는데, 요즘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1 년내에 모든것을 마스터 했다고들 자부들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찾는것이 글루타민 이고  bcaa 등등의 보충제가 됩니다.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bcaa가 필요할만큼의 트레이닝을 소화   할때쯤이면 질문자님은 보디빌더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쉬운게 아닌걸 쉽게 생각하고 덥썩 아무거나 드시지는 마십시요.   물통에 약간의 포도쥬스를 엷게 희석해서 마시게 되면,   이것이 글루타민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고  bcaa 를 그대로 두게   하는 역할을 한다는것은 모르시죠?   왜 글루타민을 먹어야  하고,   왜  bcaa 를 먹는지를 아시라는 겁니다.   안 먹어도 되면 안 먹는게 좋다는 사실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근육 빠지는거 두려워서 단백질을 먹는 초심자들이 많습니다.   하기사 자기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모르는 보디빌더들 중에   서도 그렇게 하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근육 빠지는게 두려우면 탄수화물 먹으면 끝 입니다.   단백질을 먹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무슨 일이든지 원리를 알고 있으면 행동에 자신이 생기고 일관성이   있어지게 됩니다.   원리를 모르면 시키면 시키는데로 먹고 시키는데로 운동만 합니다   얼마전에 후배 하나를 만났는데  bcaa 를 포도쥬스를 이용해서   마시고 있더군요,   농담삼아 물었습니다.   bcaa 는 왜 먹는거지?   왈,   다이어트 하니깐 먹죠, 다이어트 할때는  bcaa 먹어야 합니다.   왜?   그냥...............   이렇게 선수들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선배들이 다이어트할때  bcaa 를 먹어대니 그런가보다 하고   먹습니다.   이런 빌더들이 몸이 좋아져서는 초심자들에게 분할을 가르치고   보충제를 권하게 되는 아찔한 상황을 만드는 것입니다.   몸 좋다고 다 믿어서는 안됩니다.   보디빌더 들이 다이어트 할때는 탄수화물의 양을 많이 줄입니다.   이렇게 되면 몸에서는 가장 일차적인 에너지원이 없어지게 되므로   항상 에너지를 갈구하게 됩니다.   항상 피곤하죠?   이때 하는 근육운동은 자칫 단백질을 에너지화 하기 때문에   즉, 류신, 이소류신, 발린 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왜? 탄수화물이 없어서.   bcaa 를 먹으면서 운동을 하는 겁니다.   근데 더 웃기는것은,  bcaa 라는 아미노산은 대사에 참여하기 때문   에 같이 에너지를 내는 음식인 탄수화물, 즉, 포도쥬스를 같이   마시게 되면 서로 상쇄 작용을 하기 때문에 먹으나 마나하게 된다는   사실 입니다.   bcaa 와 탄수화물을 같이 섭취해서는 안된다 라는,   이런 사실은 아십니까?   대사에 사용되니 에너지를 내는 탄수화물과 같이 먹어서는 안된다   라는  bcaa 의 특성 말입니다.   알면 다행 이지만, 모르면 드실때가 아닙니다.   한해에 이렇게 해서 낭비되는 보충제의 양이 엄청납니다.   안먹어도 되는데 염려되어서 지식도 없이 마구마구 퍼 먹습니다.   다 변기로 직행하고 열량으로 다 태워져서 고유의 기능적 가치는   없어지고 말아 버립니다.   고리타분한 얘기 짜증 나시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유니버셜 뉴트리션 사의  bcaa 스텍의 복용법은 통옆에 잘 나와   있습니다.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설빙사이즈가 2 티스푼 이라고 되어 있네요.   티스푼 하나는 5 g 입니다. 2 번 떠서 드시면 되겠네요.   옆에 다 적혀 있는데..................   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Recommended use: for its potential anti-catabolic benefits   during intense training or when dieting, take 2 serving per day   with 1 serving immediately following exercise.   for general benefits, take only one serving per day.   대충 해석하면,   고강도 트레이닝이나 다이어트중에는, 안티 카타볼릭, 즉 카타볼리   즘(근육을 분해하는것을 의미 합니다)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서   하루 2번 복용 하십시요.한번은 운동후 그 담은 자기전에 먹으면   됩니다.일반적인 복용은 하루 한번만 먹으면 된다. 라고 되어 있습   니다.   아까 그놈이 말하는 다이어트때 먹는것이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   입니다.   해석이 안되는게 문제라면, 영어해석을 해 주는 카테고리를 찾아내   서 거기서 질문을 올리셔야만 합니다.   그게 아니라 여기는 운동분야 이기 때문에, 스스로 해석해서 드실   정도는 되어야만 보충제를 논할수 있습니다.   이게, 운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운동을 하지 않거나 경력이 짧으면 모르죠?   그러니 드실때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무시하거나 깔보는게 아닙니다.   중요한 사실을 갈쳐 드리는 것입니다.   너무나 깜깜한데서 뭘 찾을려고 하니 제대로 얻는게 없을거 같습니   다.   원리는 알 생각을 않으시고,   오로지, 어떻게 먹느냐? 티스푼이 몇그램 이냐?................   그냥 간단하게 티스푼 하나는  5 그램 이고 메이커에서 원하는   serving size가 10 그램 이니, 집에있는 티스푼으로 2 번 푹 떠서   먹으면 됩니다. 라고, 그대로만 답변해 드리면 저도 편하고   팔도 안아픕니다.   제가 왜 이렇게 구구절절 쓰는지를 한번쯤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보충제는 몸만들때 필요한것이 아니라, 몸을 만들고 난후에 필요   한것이다, 그때까지는 운동만이 몸을 만들어 준다.   ------------------------------------------------------------   제가 보충제 얘기를 하면서, 저한테 엄청 좋은 보충제가 있다고 한적은 없는거   같아요.   그보다 이런얘기를 잘 드렸을겁니다.   초심자는 보충제 먹지마라. 먹어봐야 똥으로 다 나간다. 내가 보충제도 파는놈   이니 내말좀 들어라. 군인이나 특별하게 영양보충을 할수없는 상황이라면 보충제   가 빛을 발한다.먹을려면 최소 운동시작 6개월후부터 먹어라.   먹더라도 글루타민,크레아틴,bcaa등등 지한테 아무소용도 없는 헛지랄 하는   보충제는 먹지말고 초심자가 꼭 필요한 질좋은 체중증가제를 먹어라.   말이 체중증가제 이지, 본래는 순수단백질도 체중증가제,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는 보충제도 체중증가제, 모두 다 체중증가제의 카테고리에 들어있는거다.   우리나라만 이렇게 희안하게 분류했을뿐 보충제의 본고장인 미국에 가면   단백질 보충제도 체중증가제의 카테고리에 있는거다.   그러니, 체중증가제 먹는다고 살찐다는 착각좀 하지마라, 운동으로써 체중을   증가시킬때는 근육량의 증가로 보기 때문에 체중증가제 먹는다고 살찔수 있다는   편리한 발상은 버려라.   모두들,   길거리에서 파는 패스터푸드는 나쁘다고 알고 있지만, 체중증가제는 좋다고   알고있는데, 정말 얼빵하게 생각들을 하고 있는거다.   우리몸이 건강하지 못하고 비만이 되는 원인은 우리몸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이라는 혈당조절 호르몬에 있다.   근육이 발달되기 위해서는 단백동화를 해야하는데, 그냥 탄수화물먹고 단백질   먹는다고 몸이 알아서 근육만드는게 아니다.   얼마만한양의 탄수화물이 들어와서 이양에 의해서 인슐린이 다량 분비되게되면   이때 몸은, 아하 이제 단백질로 근육만들면 되는때다 라고 인지를 하여 이때부터   근육을 만든다. 이렇게 근육 만드는데 어떤 척도가 되는것이 우리몸에서는 바로   인슐린 이라는 호르몬 이라는 거다.   체중증가제는 바로 이런 우리몸의 원리를 이용하여, 인슐린호르몬을 과대분비   되게 하여, 몸이야 어떻게 됐던 근육만 만들면 된다는 식이니 이게 어떻게 몸에   좋겠냐?   가끔씩 살찌고 싶은 사람이 이런말들을 한다.   패스트푸드가 지방이 많고 칼로리가 높아서 건강에 좋지 않다고 차라리   체중증가제를 먹는다고 하는데,   웃기는 소리 하지마라.   단당류로써 인슐린 분비를 넘치게 하는것이 몸에 얼마나 치명적인거 모르는구나   둘중 하나만 하라고 하면 패스트푸드 먹는게 건강에는 더 낫다.라는 말이다.   그 실예로 이런게 있다.   정제된 하얀 밀가루로 만든 하얀빵은 단당류 탄수화물로써 인슐린 분비를 촉진   시키게 되어 살을 찌게 만든다.   그럼, 살을 덜 찌게 하기위해서는 어떻게 먹으면 되는가?   뭘 어떡해?   빵에다가 빠다를 발라 먹으면 되지....   지방은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빵을 그냥 먹는거 보다 버터를 듬뿍   발라서 먹게되면 하얀밀가루의 인슐린급상승을 막게되어 살이 덜 찐다는 거다.   물론, 제일 좋은것은 호밀빵 같은것을 그냥 먹는것이다.   이만큼, 비만에 있어서는 지방보다는 단것이 더 문제가 되는거다.   아이스크림은 먹고 싶은데 살찌는게 싫어서 저지방아이스크림을 찾는다.   딴엔, 억수로 현명한척 하지만 실제로는 대단히 멍청한짓이다.   왜?   저지방아이스크림안에 지방은 적을지 모르지만, 그래서 맛이 없으니 그래서   단맛을 내는 당분을 듬뿍 쳐넣을수 있는거다.   이 당분이 인슐린을 팍팍 분비하게 만들어서 살을 팍팍 찌게 만들지..   이러니, 내가 지방을 그토록 절제 했는데도 왜 살이 찌는지 알거다.   햄버거 먹게될때 다들 햄버거 안에있는 고기가 살을찌게 한다고 믿고 고기는   뻬고 먹는 사람이 있다.   슈레기차 피하려다 똥차에 쳐박는 순간이다.   햄버그의 하얀빵, 같이먹는 달디달은 콜라 이게 살찌는 주범이라는 사실..   결론은,   지방과 단음식은 둘다 안좋지만, 더 때려죽일것은 단음식 이라는 사실이다....   초심자가 운동후 쪼르르 달려가서 순수단백질 wpi를 챙겨먹는걸 자주본다.   이 장면이 내눈에는 밀가루 휘휘 저어서 먹는걸로 보이는 이유는 뭘까?   운동후 단백질은 탄수화물로의 열량으로 태워지므로, 바라는 단백동화에 사용   되지는 않는다. 그 시간에 사과한쪽이 보약이 된다는것을 모르고 그 난리부르스   를 치신다. 하기사 달리 초심자겠냐? 모르니 초짜지. 그런데 모르면 말을   들어야지,장사꾼의 말을 더 믿으면서, 운동생리학을 가르쳐 달라고 하니 웃음만   나올뿐이다.   보충제는 운동마케팅의 일종이다. 나도 보충제를 팔고 있고, 그래서 마케팅도   해야겠지만,운동생리학도 해야 하겠기에 먹지마라고도 하지 않으며, 먹어라고도   하지 않는다. 단지, 먹을때가 있기때문에 그 때를 가르쳐 드리는것이고,   필요한 보충제를 골라드리는 일을 하고 있다.   보충제는 이용을 하는 것이지,옆에 있어서 무작정 사용을 해서는 안된다.   돈만 주면 살수 있잖은가?   보충제 한달에 100만원 이상씩 먹어보면 보충제에 대해서는 훤히 꽤뚫는다.   그렇게 하면서 보충제 회사 하고도 자연스럽게 인맥을 맺게 된다.   매년 휴가철 되면 그 회사의 매니저 한테 메일이 온다.   이번 휴가에는 꼭 자기집에 들러서 휴가를 즐기고 가라고 한다.   영어도 잘 못하는 나를 위해서 한국인 매니저를 연결시켜 주었다.   그러면서 알게되는것이 보충제 제조과정 성분 이런것들에 대한 공부를 저절로   하게되는 것이다.   이렇게 한지가 어언 10년이 넘는다.   이런 bgw4261이니, 내가 먹지말라고 하면 다 이유가 있는거다.   내 자랑 하는거 아니다.   보충제 먹지 마라고 하는데 나한테 어떤 이익이 오겠는가?   보충제판매인이 보충제 먹지마라고 하는데 어떤 이익이 오겠는가 말이다..   내집 냉동고에는 글루타민과 크레아틴 bcaa가 넘쳐나고 있다.   나와 거래하는 그 회사에서 선전용으로 줄줄이 보내고 있다.   그만큼, 내가 권하게 되면 많은 사람이 살거라는 생각에 끝까지 그러고 있다   보내지 마라고 해도 보낸다. 미치겠다..   보낼려면 파우다형 단백질이나 비타민을 보내라고 해도 그건 다 알잖아 하면서   끝까지 크레아틴,bcaa,글루타민,약물 비스무리한거..등등 요런것들만 보낸다.   나중에 한꺼번에 모아서 시합 나가는 후배에게 팔아먹을 생각이다.   니가 먹으면 되지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거다. 그러나,   나도 하루에 운동을 2시간 이상 하지만 안먹고 있다.   왜?   답은 간단하다.   이젠,시합에 나갈일이 없기 때문에.   밥과 된장찌개에 고등어에 꽁치에 우유에 가끔씩 크레아틴 듬뿍 들어있는   돼지국밥도 먹고, 먹기싫은 닭가슴살도 돌아가면서 먹고 닭안심살도 먹고..   그냥 편하게 먹으면서 운동해도 나올거 다 나오고 유지할거 다 유지한다.   문제는 운동방법과 운동량인데 그걸 몰라.   보디빌더에게 bcaa가 뭔지 물어봐라 뭐라 그러는지...   제대로 된놈은 분지사슬아미노산, 운동시 에너지로 대사되는 아미노산 3가지   류신,이소류신,발린, 그래서 다이어트시 운동전에 먹음.   제대로 안된놈도 이런말은 한다.   시합전 다이어트할때 많이먹죠..   그러니, 일반인이 먹을거 다 먹으면서 운동할때는 bcaa가 에너지로 사용될   일이 없는거고,그래서 먹을 필요가 없는거다.   난, 그 용도를 확실히 알기 때문에 내가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도 먹지 않는거다   근데,초심자가 운동 30분에 끝내고 글루타민 먹고 bcaa 털어놓는거 보는데   내가 웃기지 않겠는가?   그것도 운동후에 먹는데 말이다.   크레아틴은 육류에 있는 물질이다. 힘을 낸다고 해서 크레아틴을 먹는다.   근육이 많으면 크레아틴도 많다.   근데, 근육도 없으면서 크레아틴을 먹고 힘내서 근육운동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한다.   크레아틴은 근육에서 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근육이 적은데 그 크레아틴이   어디에 가서 작용을 할까?   잠만 안온다.   근육은 근육운동을 통해서 만들어진다.운동은 내가하는거다 크레아틴보고 시키는   게 아니라.......   그래서, 보충제 먹는 방법을 모르면 먹지말라고 하는거다.   독선적이고 건방지게 느껴지겠지만, 내 입장에서 보면 초심자가 보충제 나발불고   다니고 글루타민 퍼먹는거 보면 더 시건방지게 느껴진다.   대충 이런 글들을 자주 썼었습니다.   그래서,   초심자때 필요한 영양소는 탄수화물이 반드시 포함된 체중증가제를 권하는   것이고,   옛날처럼 설탕만 듬뿍 들어간 사람잡는 체중증가제가 아니라 질좋은체중증가제   를 권해 드렸던 것입니다.   보충제는 알고 먹어야 하고 먹어야 할것을 먹어야 합니다.   보충제 마케팅을 다 따라하다보면 근육이 쌓이는게 아니라,   정신적 황폐함만이 쌓일수 있습니다.   보충제가 자신의 트레이닝 허점을 메꿔주는 역할까지는 못합니다.   -------------------------------------------------------------------------------------------------------   whey 단백질에 대해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유에서 치즈를 만들때, 남는 찌꺼기가 있습니다.   이게 바로 웨이 입니다.   한때는, 이런 찌꺼기, 즉, 웨이를 처분할 길이 없어서, 강가에 갖다 버린   나머지 환경오염을 심각히 일으킨적도 있습니다.   이런 웨이를 가공하여 먹게 만든것이, 바로 wpc,wpi,wph 등 이랍니다.   아미노산 제재 같은 보충제 또한 웨이를 많이 사용 합니다.   돌같은것을 거를때 채를 이용하죠?   가장 구멍이 작은 채를 사용한것이, wph   그보다 조금 큰채를 사용한것은, wpi   그보다 더 큰채로 걸른것이, wpc 라고 할수 있습니다.   흡수속도가 빠르다고 자랑을 하지만,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흡수속도가   빠르면 더 안좋을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하여 아미노산으로 흡수가 되어야 좋은건데,   운동직후 탄수화물 역할을 대신하는 기능으로 빨리 흡수가 되는것은, 단백질의   기능을 하지 못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충제 회사중에서는 웨이를 먹을때는 복합탄수화물과 함께 먹으라고   권장을 하는곳도 있습니다.   우리몸은 잘게 부서진 형태가 되어야만 흡수가 됩니다.   근글리코겐의 재료인 복합탄수화물도 먹을때는 복합이라서 다당류 이지만,   속에 들어가서 하나의 당인 단당류로 분해가 되어야만 흡수가 됩니다.   지방을 먹어도,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가 되어야 흡수가 되구요..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가 되어야만 흡수가 가능해 집니다.   이런 기능 때문에 아미노산 제재 같은게 나와 있습니다.   단백질이 속에 들어가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 과정을 없앤것이,   아미노산 보충제가 됩니다.   흡수속도 따질려면, 아미노산 보충제를 따라올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흡수속도를 위해서 웨이를 먹는다는것은 별로 공감이 안가는 말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보디빌더들도 비시즌기에는 wpi같은거 잘 먹지를 않는다....   그렇습니다.   보디빌더들의 비시즌은, 벌크업 기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때는 많은 영양이 필요할때 이지 특정 영양소만 필요한 시기가 아닙니다.   근육량을 늘리고 싶을때, 단백질만 먹으면 절대로 근육량은 늘지를 않습니다.   많은 영양들이 동원되어 많은 근육을 만들어 냅니다.   이때, 지방이 어쩔수없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것을 잘 알기 때문에, 비시즌기에는 막 먹는게 일반적인 식사법이 됩니다.   위의말을 좀더 확실히 하자면, 음식을 골고루 먹는데 의미를 두기 때문에,   wpi 같은것을 억지로 먹을려고 하지를 않는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wpi 거금들여서 사놓고, 운동직후 야단법석을 떨며, 안먹으면   근육 안생기는줄 알고 이렇게 먹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출처: 네이버bgw4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