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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인이여! 깊은 잠에서 깨어나라~
근래에 한국의 드라마,음악,영화등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한류韓流(Korean Wave)가 전세계에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광복이후 같은 민족이면서도 남한.북한으로 나누어져 적으로 여기며 힘겨루기를 해왔고 정치적으로는 좌파.우파의 극단적 대립, 여러 종교들의 자기만이 진리라고 믿는 배타성과 독선, 여러 이익집단들의 충돌로 국민의 정신이 사분오열四分五裂되어 마치 나라가 정신분열증이 걸린 것처럼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이고 과연 어떻게 해야 이 분열된 국민의 정신을 통일시켜 나라를 하나되게 하고 나아가 세계를 선도할 수 있을까요?
나라의 역사는 그 나라의 정신과 같습니다.
정신과도 같은 우리의 역사는, 수천년동안 불의不義한 중국, 일본의 역사의 왜곡과 계속된 침략 전쟁으로 인한 사료의 멸실 그리고 우리 민족 내부의 혼빠진 사대주의자들에 의해서 왜곡되었는데 특히 뿌리와도 같은 상고사를 많이 잃어버려서 그 본래의 진실된 역사를 찾기가 너무도 어려운 현실입니다.
이 정신과 같은 역사가 잊혀지고 왜곡되서 나라(국민)의 정신이 기억상실증이 걸린 것처럼 혼미해지고 통일되지 못해서 이렇게 나라가 사분오열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의 극복은 정확하고 올바른 역사를 알고 올바로 세우는 것(정신을 차리는 것)이 최우선일 것입니다.
이러한 와중에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참된 역사를 어렵게 전수해주고 이나라를 지켜주신 많은 충혼忠魂과 선열先烈님들이 계셔서 천만다행으로 고대사의 실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인류 최초의 아버지 나라인 환국桓國이, 지구의 산 가운데 중심인 곤륜산崑崙山에서 동북쪽으로 뻗은 천산天山 산맥의 동쪽에 세워져 3301년 동안 이어지며 인류는 각지로 이주하게 됩니다.
우리동방 한민족韓民族의 역사는,
환국 마지막 지위리 환인桓因으로부터 천부인(天符印)을 전수받은 환웅桓雄천황이 태백산에서 10월 3일에 세운 배달국이 18대 1565년 이어집니다.
이 때의 유적이 요서遼西의 홍산지역에서 발견되었는데, 세계 4대 문명보다 앞서며 중국은 물론 만주, 한반도, 일본의 고대 문명을 일궈 내는 젖줄이 되었는데 중국은 이 문명을 자신들의 문화로 우기고 심지어 고조선, 고구려, 발해까지도 자기들의 지방정권으로 둔갑시키는 동북공정東北工程을 하고 있습니다.
자칭 정통이라 주장하는 강단講壇 사학계에서는 이에 대해 침묵하거나 우리 역사와 관계없는 것으로 부정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까지도 강단 사학계에서 신화神話라 운운하며 잘못 가르치고 있는 단군왕검檀君王儉이 세운 고대 조선이 47대 2096년을 잇습니다. 이어서 해모수解慕漱가 세운 북부여, 그 후예들이 세운 고주몽의 고구려, 백제, 신라,가야의 사국四國시대, 대진국과 통일 신라의 남북국 시대, 고려, 조선, 현재의 대한민국으로 면면히 이어져왔습니다.
인류 최초의 나라인 12桓國중 한나라인 수밀이(서양학계에서는 슈메르Sumer)가 서쪽으로 이동해 서양문화의 시원문명인 슈메르 문명(나아가 유대교, 기독교 문명)을 이루었고
유교 도덕의 원시조인 요, 순과 공자역시 옛 우리민족인 동이東夷족(은나라 사람, 이는東夷나라)이며 그당시 중국 문명은 배달국과 고조선의 영향권(조공朝貢이란 말은 그 당시 종주국宗主國인 조선朝鮮에 공물을 바친 것을 의미)아래 있었으며,
불교가 이 땅에 들어오기 전 이미 오래전에 불교의 원형(前佛시대, 환국.배달국)이 있었고,
도교와 중국 한漢족의 시조인 황제헌원도 동이족이며 동방의 청구靑丘국(배달의 14대 환웅천황 때의 수도)의 風山에서 자부선사의 가르침을 받고 삼황내문을 전수받았고
미스터리로만 남아 있는 남북 아메리카의 인디언 고대 문명과 아스텍(Aztec) 문명을 건설한 주체가 바로 한민족인 발해의 유민이 건설했다는 것과 그들의 이동보다 앞서 고리족이 멕시코에 이주했다는 사실이 많은 학자들에 의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 세계 4대 종교의 뿌리가 되는 도道를 신교神敎라 하는데, 이 신교를 받드는 젊은이들을 낭郎이라 불렀고 우주의 통치자이신 삼신 三상제님을 모시는侍 낭郎이기 때문에 삼시랑三(侍)郎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일본 사무라이의 어원이 되었고 이것을 한자로 표기할 때는 侍(모실 시) 자로 표기합니다. 후에 삼랑三郎 - 사무라이侍는 신교문화를 잃어버리면서 주군을 모시는 무사 집단으로 그 성격이 변하게 됩니다
일본인의 정신적 구심점이 된 신사를 중심으로 한 신도神道는 바로 신교문화의 변형입니다.
일본 최초의 통일 왕조인 야마토 왜의 개창자인 응신왕應神王(오진왕)은 북부여에서 갈려서 나간 서부여의 왕족인 의려依慮입니다.
한민족은 일본 왕가의 뿌리이고, 일본 민족 문화 전반에 걸쳐 뿌리 내리게 되는 바탕이 됩니다.
신라의 최치원은 이 신교를 풍류도風流道라고 했습니다. 신교는 모든 종교문명의 모태이며 뿌리이고 신교가 점점 퇴화하면서 4대 종교가 인류최초의 나라인 환국의 정통 장자국인 대∼한민국으로 다시 흘러들어 온 것입니다.
인류역사의 위대한 영혼인 예수,석가,공자등의 성자聖者들과 인류의 미래를 내다본 노스트라다무스,남사고등의 예언자들은 한결같이 멀지않아 인류가 겪여야 하는 큰 환난을 예언했는데,
그 내용은 지구의 자전축(지축地軸)이 이동하여 일본과 세계각국이 침몰하고,
원인을 알수 없는 질병(괴질병怪疾病)과 각국의 대전쟁으로 인해 전인류의 대부분이 죽는다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살수 있는 구원의 법방法方과 그 후에 펼쳐지는 인류가 꿈꾸어 온 지상 천국의 낙원세계의 도래를 전했습니다.
위대한 예언가인 노스트라다무스는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괴질이 돌며 인류의 심판을 집행할 때 천상군대의 대장大將)이 내려와 인류를 심판하고, 이때 구원의 무리들이 동방으로부터 찾아오며, 천도天道 혁명을 완수하기 위해 하나님이 오실 것이다"
기독교의 예수님은 "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마태복음 24:29)
나를 보내신 하늘에 계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자기이름으로 직접 이 세상에 오신다(요한복음5:43), 큰 환난의 때에 해돋는 데(대한민국)로부터 천사와 흰옷 입은 무리에 의해 이마에 인印침(>해인海印)을 받아 구원이 이루어진다(요한계시록7:2)"고 했고
파티마에서의 성모 마리아의 대예언에서는 "하느님의 벌은 (노아 때의)대홍수 보다도 더욱 비참하게 된다. 큰 전쟁이 일어난다. 산 사람은 오히려 죽은 사람을 부러워할 정도의 어려움을 겪는다. 목자는 그 신도들과 함께 멸망하게 된다...
아, 가엾어라. 법왕님이 층층대를 내려오시며 수 많은 시체를 넘을 때, 사람들이 돌을 던지며 욕설을 내뱉었고, 법왕님은 손을 이마에 대고 울고 계셨다"
佛敎의 부처님은"3000년후 말법시대가 되면 일월성신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나의 법으로는 인류를 건지지 못하니 너희들은 나의 법으로 만족하지 말아라. 도솔천의 天主인 미륵부처님이 바다 건너의 나라에 출세하여 대의왕(大醫王, 병든 天地人을 치료)으로서 모든 중생을 성숙하게 하신다 (화엄경) "
유교의 공자님은"성언호간成言乎艮이라 하여 간방艮方(동북방東北方인 대한민국)에서 言(하느님의 말씀, Logos, 절대자의 진리)이 이루어진다. 만물(인류역사)의 시작과 종결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제출호진(帝 出乎震: 하나님께서 진방(동방)으로 강세하신다.(周易)"
동학의 최수운 대신사님은 "우리 동방에서 3년 괴질이 발생하고, 하느님이시며 상제님인 한울님께서 곧 조선 땅에 강세하여 무극대도(無極大道)로써 5만년의 새로운 세상을 여신다"
주역의 완성인 正易을 지은 김일부 선생님은 "지구의 자전축이 정남북으로 정립正立되서 음력과 양력이 같아지고 일년이 360일이 된다.
하늘의 조화공덕은 사람으로 오시는 상제님을 기다려 이루어진다(天工 待人成), 누가 용화세월(佛敎에서의 미륵불의 극락세계)를 이제야 보냈는가(즉 상제님이 오셔서 새세계가 열린다는 것 암시)"
남사고 선생님은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이라. 백보좌의 신의 심판이 있도다. 천명의 조상에 자손 하나가 사는 이치라. 나를 살리는 것은 수도修道이다. 사람이 아닌 하늘의 신인 '소두무족小頭無足(귀신 우두머리>노스트라다무스의 공포의 대왕)'이 사람의 혼을 빼가며 죽인다.
미륵불이 출현컨만 유도.불도.선도가 부패하여 아는 군자 누구인가? 하늘이 위대한 도를 내려주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라. 도의 가르침을 순종하여 한 마음이 되어 해원解寃을 알지라.
진짜 성인을 알려거든 '소울음 소리(>태을주)'가 나는 곳을 찾아드소. 생명을 추수하는 심판의 날에 해인海印의 역사가 있다. 죽었던 자도 다시 생명을 얻어 소생하니 불가사의한 해인이로구나.
천지가 뒤집어지는 시대이니 하나님이 사람으로 내려오는 때인데 어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모르는가? 가지와 이파리같이 뻗어나간 도(종교)를 합하는 운이라.
상제님이 동방의 한반도로 강림하시니 미륵 상제 정도령이시니라.
우리 주님 강림할 때 영접해야 아니되나? 천하의 문명이 간방에서 시작하니 호남지방 전라도에서 천지의 도를 통하니 무극無極의 도라 "
중국의 대철인인 주장춘 선생님은
"니구산의 정기를 타고 공자가 태어나고
석정산의 정기를 타고 석가가 태어나고
금강산의 靈氣를 타고 천지天地 주재자主宰者이신 상제님께서 증산이라는 역사의 한 인물로
천지天地의 문호門戶인 모악산母岳山 아래에서, 설익고 미완성된 유,불,선을 통일 성숙시키리라!!!"
영능력자 루스 몽고메리는 "지구는 진화의 단계에 있다.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지구의 극이동은 자연 섭리로서 지구 자체의 정화를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기 때문이다."
종종 언론으로 보도되는 외계인 이야기 중에서 한 화성火星인은
"우리는 핵폭발과 지축변동을 경고하기 위해 나타난다.
한국에서는 앞으로 과학혁명,종교혁명,영혼혁명이 일어나고 오늘날 선진국에 과학 유학생이 모이는 것처럼 한국에는 종교 유학생이 모인다.
그 종교 지구는 금강산을 중심으로 하고 언어는 순한글로 채택된다('UFO와 우주법칙'에서)"고 전했습니다.
일본의 승려 기다노 대승정은 외계인과의 대화 내용을 담은 '우주인과의 대화'라는 책에서
"당신 나라(일본)의 이웃 국가인 한국은 앞으로 지구상의 나라 중에서
최고의 종주국이 될 것이며, 절대적인 핵심국가가 될 것이다.
장차 한국에서는 성현군자가 부지기수로 출세할 것이며, 한국은 사해만방을 지배할 것이다.이 지구에는 큰 변동이 있을 터인데 지각과 지축이 신축과 정립하는 현상으로서..지금의 세계지도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일본의 경우는 약 20만명 정도 살아남을 것이며 한국은 영광스럽게도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숫자인 약 425만 명이 구원받는 나라가 될 것이다.
불원不遠한 장래에 친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지상 낙원화될 것이니, 그 때에 다시 만나자!
친구여 안녕!" 이라고 전했습니다.
나무들은, 뜨거운 여름철에 하나의 뿌리에서 수 많은 가지와 잎으로 벌어지며 생장하듯이,
동일한 조상을 가진 형제자매인 전 인류도 지금까지 수없이 각 지역으로 나누어져 각 민족과 나라를 이루었고, 그 동안 자기의 이익(욕심)을 위해 서로 극克해야(이겨야) 살아남을 수 있었던 상극相剋의 힘들고 고된 역사를 지내왔습니다.
그 결과 하늘과 땅에는 원寃과 한恨을 맺고 죽은 (귀)신(鬼)神들이 꽉 차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원한寃恨이 인간의 마음과 상호작용相互作用하여 인간세상에 참혹한 재앙과 사건을 일으키며 세상을 폭파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세계적인 기후위기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들이 전쟁을 하며 전세계가 앞으로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휩쓸려 들어갈지도 모르는 불안한 미래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상극과 전쟁으로 인한 원한과 절규로 가득찬 병든 세계(천지)와 인류의 마음을 치유하고 구원하기 위해서는 상생相生과 해원解寃의 대도大道가 나와야합니다.
우리 민족은 세계의 많은 저명한 인물들이 '구원의 빛은 동방으로 부터'라며 칭송하였듯이,
처음 나라를 열때부터 우리만의 이익이 아닌 '다른 모든 인류(세계)에 이익(도움)이 되게하라'는(상생相生) 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으로 나라를 경영해 온,
애국가의 가사처럼 하느님이 보호하고 선택해서(Chosen) 앞으로 크게 쓰실 평화의 민족입니다.
이에 이제까지의 선천先天(지금까지의 세상)우주의 봄, 여름에서
후천後天(앞으로 오는 새로운 세상) 가을, 겨울로 넘어가려는 후천개벽기를 맞이하여
병든 천지와 인간을 치유하고 성숙하게 하여 후천의 지상 조화 선경으로 안전하게 넘어가도록 하시기 위해 뭇 성자들의 예언대로
하늘 보좌에 계시던 우주의 하나님이시며 통치자시며 미륵존불이신
상제님께서 (이 분들은 다른 분이 아니라 같은 분입니다. 아버지를 부를때 우리나라는 아버지, 영어로는 파더(Father), 한자로는 부친(父親)이라 해서 다르게 부르나 같은 아버지입니다) 인류의 뿌리나라인 환국의 정통을 계승한 장자국인, 이 조선땅에서 열어주신 구원의 새 진리가 증산도甑山道입니다.
萬國活計南朝鮮이요 淸風明月金山寺라
만국을 살려낼 활방은 오직 남쪽 조선에 있고
맑은 바람 밝은 달의 금산사로다.(도전 5:306장)
남조선 배는 인류를 건져 살리는 구원의 배이다.
인류를 상극의 바다에서 상생의 바다로 건네주는 배이고. 지구촌 모든 종교판의 이상과 정치.경제. 문화의 이상을 이루게 하는 배이며, 동서양 문명을 통일하는 배이다.
한마디로 남조선 배는 인류를 구원하는 도덕선이다.
금산사 미륵불이신 상제님의 도법을 들고 나오는 진리 주인이 '청풍명월의 땅', 충청도 태전에서 출현한다.(이것이 개벽이다)
처음엔 이해되지 않고 조금은 황당하게 느껴지겠지만, 차근차근 여러 가지를 공부하다보면 과연 그렇구나 하실겁니다.
이 眞理는 너무나 심오하고 방대하기에 혼자서 공부하기는 힘들고, 구도자끼리 같이 모여 올바른 스승밑에서 공부하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증산도의 진리를 불법으로 도용하고 악용하여 몇단체에서, 길거리 등지에서 도를 아십니까라고 말을 걸며 오도하고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천지가 개벽(우주 가을 세상으로의 새로운 열림)하는 그날과 그때가 다가옵니다.
예수.석가.공자님과 인류의 스승들이 전했던 생명의 대도를 찾기를 기원합니다.
이제부터 열린마음 열린 가슴으로 여기 내용들을 깨어진 정신으로 자세히 읽어 보신다면 님은 우주가 전해주는 한소식을 들으실수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럼 어떻게 대한민국이 천하를 통일하고 우리 대한국인들은
어떠한 사명을 부여받았는지 드라마보다 극적이고 흥분되는 여행을 떠나볼까요~
이해가 안돼거나 궁금하신 점은 자유게시판이나 메일 greatcorean1@hanmail.net 로 올려주세요.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운영자 대한국인 秀
상제님 말씀
1 상제님께서 하늘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의 간곡한 기도와 하소연을 들으시고
2 새 우주를 열어 도탄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건지시기 위해 새 역사의 태양이 떠오르는 동방 땅에 강세하시니
3 환기(桓紀) 9070년, 배달국 신시개천(神市開天) 5769년, 단군 기원 4204년, 조선 고종 8년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 음력 9월 19일(양력 11월 1일) 자시(子時)에
4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古阜郡 優德面 客望里)에서 탄강하시니라.
5 상제님의 존성(尊姓)은 강(姜)씨요, 성휘(聖諱)는 일(一) 자 순(淳) 자요, 아명(兒名)은 학(鶴) 자 봉(鳳) 자요, 자(字)는 사(士) 자 옥(玉) 자요, 도호(道號)는 증산(甑山)이시니
6 천지공사를 행하시어 우주의 무극대운(無極大運)을 여신 무극상제(無極上帝)시니라.
(증산도 道典 1:11)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증산도 道典 2:40)
1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2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3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4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5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6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7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느니라.
8 그러므로 이제 내가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造化仙境)을 열려 하노라.
(증산도 道典 2:17)
1 증산 상제님은 후천개벽 시대를 맞아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인존(人尊)시대를 열어 주신 통치자 하느님이시니라.
2 상제님께서 신축(辛丑 : 道紀 31, 1901)년 음력 7월 7일에 성도(成道)하시고
3 조화주 하느님으로서 대우주일가(一家)의 지상선경(仙境)을 여시기 위해 신명조화정부(神明造化政府)를 세우시니
4 선천 상극 세상의 일체 그릇됨을 개혁하시어 후천 오만년 선경세계를 건설하시고
5 억조창생의 지각문(知覺門)을 열어 주시어 불로장생의 지상낙원에서 영생케 하시니라.
6 이에 기유(己酉 : 道紀 39, 1909)년까지 9년 동안 천도(天道)와 지도(地道)와 인도(人道)와 신명계(神明界)의 대개벽 공사를 행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1)
1이 때는 천지성공 시대라.
2 서신(西神.서쪽 즉 우주 가을의 신. 상제님)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
3 만물이 가을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4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5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6 그러므로 혹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를 숙청(肅淸)하고 혹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7 삶을 구하는 자와 복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증산도 道典 4:21)
1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2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3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증산도 道典 2:16)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천지의 판을 짜러 회문산(回文山)에 들어가노라.
2 현하대세를(세계의 국제정세) 오선위기(五仙圍碁.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는 형국)의 기령(氣靈)으로 돌리나니
3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고(우리 주변의 4대강국. 미국.러시아.중국과 일본) 한 신선은 주인(우리나라(와 북한))이라.
4 주인은 어느 편도 훈수할 수 없어 수수방관하고 다만 손님 대접만 맡았나니
5 연사(年事)에 큰 흠이 없어 손님 받는 예(禮)만 빠지지 아니하면 주인의 책임은 다한 것이니라.
6 바둑을 마치고 판이 헤치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가리니
7 옛날 한 고조(漢高祖)는 마상(馬上)에서 득천하(得天下)하였으나 우리는 좌상(坐上)에서 득천하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6)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1차 세계대전)과 총각판(2차 세계대전)이 지난 뒤에
상씨름(6.25와 3차 세계대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2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4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정주영 회장에 의해 실현됨) 판을 걷게 되리라.
5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6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7)
1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마치시고 말씀하시기를 “상씨름으로 종어간(終於艮)이니라.
2 전쟁으로 세상 끝을 맺나니 개벽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4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하시고
5 “장차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6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이 온다. 전쟁은 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7 그 때는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 되어 이기고 지는 쪽 없이 멸망하리라.
8 그 때가 되면 천하대세가 너희들에게 돌아가리니 내 일이 일시에 이루어지느니라.” 하시니라.
9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매사에 주인 없는 공사가 있느냐.
10 각국에서 와서 오선위기 도수로 바둑을 두다가 갈 적에는(4대 강국들의 힘겨루기)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도로 주고 가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415)
7 말씀하시기를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 대한민국)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8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시두) 먼저 오느니라.
9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10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63)
12 이 뒤에 괴질병(怪疾病)이 엄습하여 온 세계를 덮으리니
13 자던 사람은 누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죽고, 앉은 자는 그 자리를 옮기지 못하고 죽고, 행인은 길 위에 엎어져 죽을 때가 있을지니 지척이 곧 천리니라.
14 이와 같이 몸 돌이킬 틈이 없이 사람을 죽이는 위급한 때에 나를 부르면 다 살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31)
4 이 뒤에는 병겁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5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을 알아 두라.
6 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의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7 오직 병겁만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붙여 주리라.
8 멀리 있는 진귀한 약품을 중히 여기지 말고 순전한 마음으로 의통을 알아 두라. 몸 돌이킬 겨를이 없고 홍수 밀리듯 하리라.
(증산도 道典 7:33)
1 장차 세상을 병으로 쓸어 버리리라.
2 마음 불량한 놈은 다 죽으리니 천하 인종을 병으로 솎으리라.
3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4 병은 태을주라야 막아내느니라.
5 태을주는 만병을 물리치는 구축병마(驅逐病魔)의 조화주라.
6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요, 태을주는 여의주니라.
7 광제창생(廣濟蒼生), 포덕천하(布德天下)하니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8 태을주는 수기(水氣) 저장 주문이니라.
9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다 죽으리라.
10 태을주는 우주 율려(律呂)니라.
(증산도 道典 2:140)
1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2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년 동안 동리동리 각 학교에서 외우리라.
3 태을주에는 율려(律呂) 도수가 붙어 있느니라.
4 태을주 공부는 신선(神仙) 공부니라.
5 만사무기 태을주(萬事無忌 太乙呪)
만병통치 태을주(萬病通治 太乙呪)
소원성취 태을주(所願成就 太乙呪)
포덕천하 태을주(布德天下 太乙呪)
광제창생 태을주(廣濟蒼生 太乙呪)
만사여의 태을주(萬事如意 太乙呪)
무궁무궁 태을주(無窮無窮 太乙呪)
6 태을주는 여의주(如意珠), 여의주는 태을주니라.
(증산도 道典 7:75)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 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 태을주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3:313)
“태을주를 문 위에 붙이면 신병(神兵)이 지나다가 도가(道家)라 하여 침범하지 않고 물러가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112)
1 선령신이 짱짱해야 나를 따르게 되나니 선령신을 잘 모시고 잘 대접하라.
2 선령신이 약하면 척신(隻神)을 벗어나지 못하여 도를 닦지 못하느니라.
3 선령의 음덕(蔭德)으로 나를 믿게 되나니
4 음덕이 있는 자는 들어왔다가 나가려 하면 신명들이 등을 쳐 들이며 ‘이곳을 벗어나면 죽으리라.’ 이르고
5 음덕이 없는 자는 설혹 들어왔을지라도 이마를 쳐 내치며 ‘이곳은 네가 못 있을 곳이라.’ 이르느니라.
6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석가불이 그의 제자들에게 가르치기를 ‘널리 공덕(功德)을 쌓아서 앞으로 오는 용화세계에서 살아가라.’ 하였다 하온데
7 그 때의 사람들이 다가오는 선경의 낙원세계에 참여할 수가 있겠습니까?” 하니
8 말씀하시기를 “삼생(三生)의 인연이 있어야 나를 따르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2:78)
7 醫 統
의 통
忘其君者無道하고 忘其父者無道하고 忘其師者無道하니
망기군자무도 망기부자무도 망기사자무도
世無忠 世無孝 世無烈이라 是故로 天下가 皆病이니라
세무충 세무효 세무열 시고 천하 개병
임금에게 입은 은덕을 잊은 자도 도리에 어긋난 자요
어버이에게 입은 은덕을 잊은 자도 도리에 어긋난 자요
스승에게 입은 은덕을 잊고 배반하는 자도 도리에 어긋난 자이니
세상에 충(忠)도 없고 효(孝)도 없고 열(烈)도 없는 고로
천하가 모두 병들어 있느니라.
8 病 勢
병 세
有天下之病者는 用天下之藥이라야 厥病이 乃癒니라
유천하지병자 용천하지약 궐병 내유
천하의 병을 가진 사람은 천하의 약을 써야 그 병이 낫느니라.
9 聖 父
성 부
聖 子 元亨利貞奉天地道術藥局 在全州銅谷生死判斷
성 자 원형이정봉천지도술약국 재전주동곡생사판단
聖 神
성 신
천지의 정신인 원형이정의 도를 바탕으로
천지를 받드는 도술약국이라
전주 동곡에서 천하 사람의 생사 판단을 하느니라.
10 大仁大義는 無病이니라
대인대의 무병
대인대의하면 병이 없느니라.
11 三界伏魔大帝神位는 遠鎭天尊關聖帝君이라
삼계복마대제신위 원진천존관성제군
12 知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生氣하고
지천하지세자 유천하지생기
暗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死氣니라
암천하지세자 유천하지사기
천하대세를 아는 자에게는 살 기운(生氣)이 붙어 있고
천하대세에 어두운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死氣)밖에는 없느니라.
13 東有大聖人하니 曰東學이요
동유대성인 왈동학
西有大聖人하니 曰西學이라 都是敎民化民이니라
서유대성인 왈서학 도시교민화민
동방에 대성인이 있으니 곧 동학이요
서방에 대성인이 있으니 곧 서학이라.
이는 모두 창생을 교화하는 데 그 사명이 있느니라.
14 孔子는 魯之大司寇요 孟子는 善說齊梁之君이라
공자 노지대사구 맹자 선세제량지군
공자는 노나라에서 대사구 벼슬을 하였고
맹자는 제나라와 양나라의 군주에게 유세를 잘 하였느니라.
15 近日日本國文神武神이 竝務道統이니라
근일일본국문신무신 병무도통
근일 일본의 문신과 무신들이
모두 도를 받아 문명을 여는 데 힘쓰고 있느니라.
16 朝鮮國 上計神 中計神 下計神이 無依無托하니
조선국 상계신 중계신 하계신 무의무탁
不可不 文字戒於人이니라
불가불 문자계어인
조선국 상계신(환인) 중계신(환웅) 하계신(단군)이
몸 붙여 의탁할 곳이 없나니
환부역조하지 말고 잘 받들 것을
글로써 너희들에게 경계하지 않을 수 없노라.
17 宮商角徵羽는 聖人이 乃作이라
궁상각치우 성인 내작
先天下之職하고 先天下之業하니
선천하지직 선천하지업
職者는 醫也요 業者는 統也니
직자 의야 업자 통야
聖之職이요 聖之業이니라
성지직 성지업
궁상각치우의 오음은
자연의 소리(율려)를 듣는 성인이 지은 것이라
성인은 천하의 직책과 천하의 업무를 우선으로 삼나니
천하의 직은 병들어 죽어 가는 삼계를 살리는 일(醫)이요
천하의 업은 삼계문명을 통일하는 일(統)이니라.
성스러운 직이요 성스러운 업이니라.
(증산도 道典 5: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