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가 생기는원인
상기도(上氣道)로부터 폐에 이르는 호흡기 계통의 여러 곳에서 나온 분비물로서 외부로 뱉어 낸 것을 말한다. 원래는 기도 점막(粘膜)의 보호물질이지만, 외부환경 또는 질병으로 말미암아 분비량이 많아지거나 천식의 경우 등 농도가 짙어져서 고통을 받는 한 원인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가래관한 내용
가래의 원인은 비염입니다..코상태가 않좋으면 가래가 많이 생깁니다..특히 요즘같이 날씨 건조하고 비염증세 심해질 시기에는 가래가 더많이 생깁니다..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방안이 건조하면 가습기도 필요합니다..또한 정기적으로 주말에 한번씩 이빈후과치료도 병행하세요..비염은 체질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병원치료도 중요하지만 병원치료만 받아서는 계속 반복적으로 재발합니다..그러니 치료와 병행 면역력을 좋게하고 비염체질개선에 도움이 되는것을 꾸준히 섭취하고 운동도 해줘야 서서히 극복될수 있습니다.. 비염관리 소홀하면 정말 평생갑니다..하지만 관리잘하면 비염증세 모르고 잘지낼수 있죠..감기도 잘걸리지 않는 체질로 바뀌죠..
비염이 심해지면 축농증됩니다..축농증이 심해지면 다른 합병증까지 찾아옵니다. 가래가 많이 생기고 감기도 쉽게 걸리면서 집중력도 떨어지고 만성피로감으로 힘들죠..폐기능도 나빠집니다..늘 편도가 부어있고 후두염이 생깁니다..장도 나빠지죠..
코는 가급적 만지지 않는게 좋습니다..식염수, 코크린 노즈후레쉬등 코에 넣어 씻는것을 하라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제 경험으로는 권장할 만한것은 못됩니다...근본적인 치유책이 되지 못하고 자칫 코점막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중이염까지 생길수 있죠...이빈후과치료를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코의 면역력을 좋게 하고 체질개선에 도움이 되는것을 꾸준히 섭취하면 정말 좋아집니다..
가래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꼭 병적인 상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래는 정상적으로 기관지점막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기관지점액이 염증세포 등의 다른 성분들과 함께 외부로 배출되는 것입니다. 정상인에서는 평소에 생성되는 기관지점액의 양이 적고 혹시 목까지 올라오더라도 무의식적으로 삼켜버리기 때문에 외부로 배출되는 경우가 그다지 많지 않지만,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기관지점액 분비가 현저하게 증가하여 이물감을 느끼게 되므로 이를 의식적으로 가래라는 형태로 배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래의 방법들을 잘 실천하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식탁에서 야채를 이용하여 대처하는 방법 중에는 토종무가 가장 많이 애용되었습니다. 무를 즙을 내서 연근이나 생강, 꿀이나 배 등을 혼합하여 가래를 삭였습니다. 호흡기에 많이 쓰던 민간처방의 대부분에 무가 등장합니다. 무는 탁월한 식품이자 거담소화제이면서 항암치료에 까지 다양하게 응용하였던 것입니다.무보다 조금 더 전문적인 방법으로 등장하는 것은 도라지와 은행입니다.사실 도라지와 은행은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에 응용하는 한약제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민간에서는 도라지를 20~30g정도를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식후에 마셨습니다. 도라지에 함유되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작용하여 가래를 희석하고 잘 뱉게 하는 것입니다.은행은 6~12g을 물에 달이거나 가루로 만들어서 하루 3번 나누어 먹습니다. 행인 글루코사이드란 성분들이 함유되어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다만 은행은 너무 많이 섭취하면 어지러움이나 가슴 두근거림 등의 중독 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가래가 생기면 폐는 기침을 통해 가래를 배출하려고 애쓰는데, 이때 몸을 따뜻하게 해서 땀구멍을 열어주면 수분이 잘 배출될수 있습니다. 땀으로 수분이 충분히 배출되면 콧물가 가래가 더 이상 쌓이지 않게 되고, 기침은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황토 찜질방 같은곳에 가셔서 자주 땀을 빼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 또한 따뜻한 물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시고 가습기를 사용하면 기관지의 민감도를 낮추어 주기 때문에 기침이 줄어들고, 가래를 동반한 경우에는 가래의 농도를 물게 해주기 때문에 쉽게 배출되지요. 폐의 허파꽈리에는 굉장히 많은 모세혈관들이 분포해 있어 이 혈관속 수분이 기도의 습도를 유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가래의 배출도 쉬워지고 기도의 민감도도 낮아지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대한 과민반응을 쉽게 일으키지 않게 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어떤 약보다 효과가 좋은 보약이 될수 있습니다. 생강차, 유자차등 따뜻한 차를 많이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되며,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셔야 기관지가 보호되어 기침이 완화될수 있습니다. 이외에 석션기(호흡기 분비물(가래)흡입기) 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인터넷상에서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의료기기나 석션기 단어 치시고누르면 수많은 의료기기 업체가 나오니 잘 살펴보시고 구입하시면 좋죠. 아프지는않다고 합니다. 식염수 코세척도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0.9 퍼센트 식염
수 세척을 하시면 가래, 콧물, 후비루 같은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지요.식염수 세척 방법과 효능을 자세히 읽어보시면서 가래 증상 많이 완화되시기를 바라며, 가래는 천식의 대표적인 증세이기 때문에 천식에 관한 정보 검토하시면서 건강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1. 가래가 생기는 이유
가래는 호흡기의 정화작용으로 인해 생기는 것입니다. 숨을 들이쉴 때 같이 들어온 먼지와 세균 등을 기도에서 액체로 된 분비물로 씻어내는 것입니다. 또 기관에는 섬모라고 하는 털이 많이 있는데 이것이 항상 위쪽으로 운동하고 있어서 분비물에 의해 모아진 불순물을 밖으로 쓸어내는 역할을 하여 가래는 목구멍으로 나오게 되고, 이것을 뱉거나 삼키게 됩니다.
어린 아이들은 기도가 완전히 성숙하지 않아서 호흡기 질환에 걸렸을 때 가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합니다. 가래를 잘 뱉지 못하는 데다 무의식 중에 삼켜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삼켜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가래를 너무 많이 삼키게 되면 소화장애를 일으키거나 심하면 토하기도 합니다. 또 가래가 너무 많거나 끈적끈적하면 아이가 힘들어하고 숨쉬는 것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방법으로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2. 한의학적 치료
원인에 따라 달라지는 가래의 모양은 진단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원인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가래 자체의 치료도 그 모양에 따라 방법이 달라집니다. 가래가 많고 끈끈하여 잘 뱉을 수 없는 경우는 수분의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노폐물인 습담이 폐에 쌓인 것으로 보고 이것을 없애는 치료를 합니다. 가래가 묽거나 색이 희고 거품 같은 것이 섞인 경우에는 폐에 침입한 찬 기운을 몰아냅니다. 가래가 끈적끈적하면서 누런 색을 띌 때는 습담과 열이 뭉친 것을 풀어줍니다.
3. 가정에서
• 일상 관리
- 아이가 푹 쉴 수 있도록 해줍니다.
-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합니다. 가래를 묽게 해서 배출이 쉬워집니다.
- 실내의 습도를 약간 높게 유지합니다. 그러나 적절히 환기를 해서 지나치게 습하지 않도록 해야 아이의 호흡기에 해로운 곰팡이 등이 생기지 않습니다.
- 공기를 깨끗하게 합니다. 먼지를 줄이고 담배연기는 절대 없어야 합니다.
• 가래를 삭히는 민간요법 : 한의사와 상의하여 사용하십시오.
- 뽕나무 뿌리껍질을 1회 15g씩 물로 1~2시간 달여 하루 2~3회 먹입니다. 뽕나무의 가는 가지를 1회 10g 쓸 수도 있습니다. 이 약은 열이 있으면서 기침, 가래가 있는 경우에 사용하는데 도라지를 함께 쓰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 도라지 10g, 감초 2g을 1회 분량으로 하여 달인 물을 하루 2~3회 먹입니다. 가래를 삭히고 목이 부은 것을 가라앉힙니다.
- 살구씨 10g을 물에 담가 껍질과 뾰족한 끝을 제거하고 2시간 달인 물을 먹입니다. 기침과 가래에 효과가 있는데 설사하는 아이에게 먹이는 것이나 장기간 복용은 좋지 않습니다.
• 가래의 배출을 돕는 방법
- 자세를 자주 바꿔 줍니다. 가래가 기관지의 한쪽으로 고이지 않도록 돌려눕힙니다.
- 기침을 하면 가래가 쉽게 나옵니다. 조금 큰 아이는 헛기침을 시켜볼 수 있습니다.
-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가 세차게 내뿜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 손바닥을 오목하게 해서 손목을 움직여 아이의 가슴과 등을 가볍게 통통 두드려 줍니다.
• 주의할 점
가래는 이물질을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가래를 없애는 약을 함부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점막에 작용하는 약을 함부로 쓰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래가 많이 생길때 저희는 꿀을 한두스푼먹어줍니다. 물론 물에 안타고 꿀을 숟가락으로 떠서 목구멍으로 넣어주는데 그럼 조금 있다가 가래가 바로 나와요 잘 뱉어낼수있게끔 만들어주면서 바로 가래가 나오기 때문에 무척 개운합니다.
집안식구중에 천식을 갖고 계신분이 있어서 도라지 은행 대추 칡 등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를 구해다가 수시로 끓여서 보리차대신 마시구 있어요. 그럼 웬만한 감기는 그냥 약없이 낫기도 하구 목이 아프다가도 바로 가라앉기도 하구 그래요. 님도 가래가 심해지거나 기침이 심해지면 한번해보세요.면역력을 길러주면서 천식이나 비염에 좋은 알로에겔을 먹어보는것도 괜찮구요. 천식이나 비염 있는 집의 필수품이라고 할정도로 알로에겔이 아주 좋아요. 저희집 냉장고에서 떨어질 날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