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 늘봄가든 이라고하면...
다른지역에서도 일부러 찾아와 고기를 한번쯤은 뜯어볼정도로
대단한 맛집이였다.
그가든은... 종업원1명, 주방장(사장), 아내 이렇게
3명이서 꾸려 나갔었는데...
부부사이에 자식은 식물인간인 딸아이 가 전부였다고한다
(식물인간사유는...잘몰라요;;;저도들은거라...)
딸아이가 의식이 안돌아온지도 언4년... 딸아이가 그렇게 된후로는 ...
제천에서 독보적으로 잘나가는 맛집을 소유하고잇어도 행복하진않았다.
그후로 또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결국 딸아이는 돌아올수 없는 길을 택해야만했다...
부부는 충격과 슬픔 고통을 이겨낼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몇달뒤... 거래처와 상담을하기위해 아내와 종업원이 차를끌고
거래처와 역속한 장소로 가고있는데 마주오는 트럭과 정면충돌...
그둘은 그자리에서 즉사한다...
이소식을 들은 남편은.....
이어서....
늘봄가든 주방에서 가스를틀고 자살하게된다...
. . . .
이것이.....십수년 된이야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뒤로도 많은 주인들이 그가든을 놓고 쟁탈전을 벌였다
건물과땅의소유주가 사라지니...
그건물과 땅은 당연히 무소유로 넘어가고 매입하려는 사람들이 잇다라 줄을선 것이다...
그때문에 사람이 건물에서 죽건 무슨사연이 있건간에 건물과 땅의 값은 하늘로 올라갔고..
그중에 한 돈많은 한부부가 또 가든을 사고 꾸리기 시작한다...
그리곤....
몇달안되어 가든과관련된 이상한 소문이 들리기시작한다...
갑자기 문이열렸다 닫힌다는둥...
손님이 고기를 시키고 가져다 주지도않았는데....
어떤종업원이 와서 가져다 주었다는둥......
주방장이 귀찮어서 설거지나 식탁을 그냥두고 퇴는하고 아침에와보면...
아주 깨끗하게 정리가 되있다는둥...
손님이 음식을 먹고있다가 바닥에 뭘흘리거나 음식가지고 장난을치면....
누가와서 무언가로 뒤통수를 때린다거나 그런 사례가 종종 일어났다고한다...
당연히 그소문은 제천일대에 약간의 과장이 포함되어 빠른속도로 퍼졌고
땅값과 건물값은 바닥을 내리꽃았다....
. . . . . 그뒤로도 여러번 주인이 바뀌였는데 상황은 나아지기는커녕
더욱 나빠지기만했다....
지금현제는 폐허가되어 건물안에는 아무것도...아!!...
건물은 모두 3층으로되어서있고 4층은 옥상이다
2층에 낡은원태이블과의자 1개 1층에 낡은옷장 그리고 3층에 깨진전신거울을 빼곤
모두다 철거한상태이다....
. . . . . 지금소유주는........어느한 목사님이고 그목사님은.....
이건물은 그냥 이대로 두는것이 이지역을 위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말인 즉슨...... . . . .
요즘엔 별로 뜸하지만 ....그러니까 한 7~8 년전만해도
1년간 제천에서 일어난교통사고와 인명사고중 20% 이상이 늘봄가든 앞도로에서
일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그당시 조수석이나 뒷사석에서 목숨을 부지한 사람들의 증언에의하면
................. . . . . " 누...누군가 뒤에서 쫓아오고있었다...그것도....걸어서... " . . . . " 계속 똑같은 길만 가고있다....휘발유는 다 없어져가는데 ....." . . . . . . " 계속 가도가도....그...그...가든만 계속 나온다...".. . . . . . "커브에서 갑자기 누가뛰쳐나왔다 계속생각해보니.. 어린여자였다...."
거의가 다 이런발언 이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다 결국 TV에서 제천늘봄가든편으로 어느한 프로그램이...
(정확히...기억이....가물가물하다...)...;;
방영한다... . . . . . .
거기선.....다른지역에 온 유명한 무속인이라는여자 한사람이...
나와서 늘봄가든으로 들어가서 막 귀신과 대화를하고 그런내용 이였다...
하지만 그촬영도잠시 자막엔 돌발상황이라고 뜨면서
갑자기 여자무속인이.....
"나갑시다...."
"어서나갑시다....."
. . . .
카메라 맨 이나 다른스텝들은 ...
"??......"
이러면서...황급히 뛰쳐나가는 그무속인을 뛰쫓아 나갈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모든 제작진들이 밖으로 나가고..
이제서야...
그무속인은 입을연다...
"내일 다시오죠...."
"무..슨..말씀 하시는 겁니까 ?"
"지금 여기에 있는령들은 감당하기엔 제그릇이 턱없이부족하군요..." "내일 제가 잘아는 무속인들과 다시오죠..."
. . . .
다행이 그방송은 녹방이라 편집이되서 바로 다음날 이야기가 방영?다..
다시온 맴버는......
어제의 그 여자무속인...
20~23세로 추정되는..아주젊은 남자무속인...
45세 이상 되보이는 중년의 남자무속인...
그리고 제작진들....
. . . . . 이렇게 다시 맴버를 구성하고 들어가게된다...
하지만....
1층이나 2층까진 좋았지만....
3층에서 부터 점점그들은 발걸음을 천천히 하기시작했다...
그때 젊은남자 가 말했다...
" 여기 다있구만..."
. . . . " 뭐가있다 는 말씀이죠??...."
그러자 옆에있던 중년남자가...
" 저기 전신거울앞에서 머리비질하는 여자아이 가있네요.."
. . . . "....!!!!"
(그당시 TV 로 시청하고있던 정말 소름이 돋았다...)
" 그..게...진짬니까??....."
그러자 여자무속인이 말한다....
" 이래서 내가 혼자못온거야... 감당이 안된다니깐...."
" 여기서 하늘못가신분들...억수로 많구만..."
" 에휴....족히....80명은...되보이네요..."
"...!!!!"
"80....명..이요??"
. . . . " 더있을수도있어요...저기계신분은..(중년남자를가리키면서..)..." " 저보다 더 많이 느끼실꺼에요..." . . . . 충격이 아닐수없었다...
이건완전히 영화에서나 볼수있는 고스트 하우스?? 뭐그정도??;;;
령만 80개 이상이라니....
. . . . . . 그러곤...이리저리..이야기를..나누다...
그방송은 별사고없이...끝마치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