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라, 페르골라, 퍼골라(pergola)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식으로 '파고라'라고 부르는 퍼골라(pergola)...
넝쿨식물들인 등나무, 아이비, 넝쿨장미, 포도, 등을 심어서 자연스럽게 타고 오르도록 만들어
그늘막이 되게 한 건축물이 퍼골라(pergola)이다.
위의 내용이 정의라고 합니다.
파고라에 대한 자료가 유익했다는 말씀이 있어서 더 찾아보고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은 상당히 독특한 구성의 파고라를 소개할까 하는데요.
가볍게 웃으면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포스트나 지붕 구성은 보통 목조에서 많이 활용하는 구성으로 시공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조명과 심벌의 배치로 상당히 독특해 보이며 젊은 감각의 컬러가 주변을
사로 잡는 모습입니다.
커튼은 가급적 지형에 따라 다르지만 바람의 통풍이 약간 되는 재질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막혀있으면 덥고 답답하기 때문입니다.
건물 외부 옹벽과 연동되어 구성된 파고라입니다.
보통은 포치에서 야외 테라스 가는 방향에 설치를 많이 하는 편이며 야외 바베큐나 티타임등을
할 수 있는 여유있는 공간에서 활용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요즘은 채양을 고려한 파티오 부분에서 많이 시공을 하는 추세입니다.
상당히 간단하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 단순하면서도 정원에서 묘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클래식한 가구와 조명은 파고라의 역활을 떠나 비주얼에서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매우 견고한 이미지를 풍기는 모습입니다.
몇일전 소개해드린 파고라와 비슷한 구성입니다.
덩쿨과 기타 수목이 잘 어울리며 사진에서 보듯이 은은한 그늘을 제공하는 모습입니다.
마치 차광막을 설치한 듯한 모습으로 시원한 그늘에서 여유있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클래식한 파고라였습니다.
금속판으로 제작이 되어 있는 형식의 파고라입니다.
기둥을 보니 다양한 문양과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런것은 대체로 주문 제작할 수
있으며 원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지붕을 잘 보시면 조명하나 있지만 테두리로 화분이 구성되어 있군요.
녹이 쓸지 않도록 도장이나 SUS 재질이 필요해보입니다.
웨스턴 마차의 형상을 한 다소 독특한 파고라입니다.
곡선의 미가 있으며 마치 집안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편안하게 균형이 잡혀있네요.
원형 파이프를 밴딩으로 휘어서 제작하고 외부는 목재로 충분히 제작이 가능하군요.
참 신기하고 독특하며 주변의 조명으로 인해 목재의 색상도 아름답게 빛이 나는군요.
지붕에 바람막이용 천을 덮으면 우천시에도 휴식을 취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