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건강하게 사는 것에 무지 관심 많아요. 그런데 운동을 잘 안 해요. 산책은 그래도 틈나는 대로 잘 하려고 하는데, 산책 말고 근력 운동 이런 건 해본 적이 없거든요. 그리고 저 수면시간도 불규칙해요. 심야영화와 밤의 카페를 좋아하는 등.. 체질적으론 야행성인데.. 그래도 여름의 새벽 공기를 좋아해서 여름엔 잠시 아침형으로 바뀌고 들쑥날쑥 그렇답니다.
그래서 제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 신경을 집중하는 게 바로 ‘좋은 거 먹기’예요. 강아지를 키워보니까요, 강아지만 해도 어떤 걸 먹이느냐에 따라 건강이 좌지우지되더라고요. 양질의 사료만 먹이면 알러지도 없고 모질 윤기 나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자꾸 불쌍한 눈빛을 한다고 간식이랑 사람 먹는 걸 나눠 먹이면.. 금세 귓병에 알러지에, 모질도 나빠지고, 토하고 설사하고, 눈빛마저도 결국 울상으로 바뀌고. 강아지를 보면서 절절하게 느끼죠. 먹는 게 사람을 만들겠구나, 하고.
요즘 사람들은 다들 바쁘게 사니까, 당장 혀에 좋은 음식, 먹기 간편한 음식 같은 걸 좋아하잖아요? 스트레스 푼다고 술도 많이 마시고, 흡연자들도 아직까진 많고. 그런데 저는 간식 하나도 웬만하면 좀 몸에 좋은 걸 따진다고 애쓰거든요. 그래서 제가 잘 안 먹는 것 중 하나가 소다 음료에요. 가끔 자몽이나 레몬 에이드 같은 게 무지 땡기면, 직접 간 자몽이나 레몬으로 설탕이나 시럽을 최소화해서 만들어 마시고.. 콜라나 사이다 따위엔 웬만하면 눈길 안 줘요. 궁합이 잘 맞는다는 피자나 햄버거를 먹을 때도 습관 때문인지 콜라 사이다가 안 땡기더라고요.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전 영양제에 무지 관심이 많아요. 음식을 평소 신경 써서 먹긴 하지만 매일 고루고루 영양소를 분배해서 잘 섭취하는 건 아니니까요. 부족한 걸 영양제로 채우기 위해 노력하거든요. 여행 갈 때 약통에 영양제 가득 담아 온 걸 보면 친구들이 깜놀! “도대체 영양제를 몇 가지나 먹는 거야?” 이러고 놀라죠. 요새 꽂혀서 열심히 먹는 영양제는 지난 번에도 말했듯 뉴질랜드산 프로폴리스! 나름 만성피로나 감기 예방에 톡톡히 효과를 봤거든요. 그리고 오메가3는 가장 품질이 좋기로 소문난 노르딕스 내추럴을 고집하고, 종합영양제와 기타 전문비타민류는 GNC로 하면 무난하더라고요. 사실 각종 영양제와 비타민, 뉴트리라이트(암웨이 방판)가 자체 유기농 농장을 가지고 원료부터 깐깐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좋긴 한데요.. 뉴트리라이트는 워낙 값이 비싸고, 또 방판으로 구입해야 한다는 번거로움 때문에 GNC를 선호한답니다(GNC는 미국에서 한국 가격 대비 1/3밖에 안 해서 많이 저렴하거든요~).
그런데~ 영양제에 앞서 음식을 좋은 걸로 골라 먹는 게 우선이에요. 영양제는 매일 먹는 음식에 그저 서포트를 하는 수준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침에 마시는 블루베리 스무디로 건강을 챙긴답니다. 오늘 바로 제가 마시는 블루베리 스무디 레서피를 좀 알려드리려고요. 전 아침에 식욕이 별로 없는 편이라 거하게 먹는 거 안 좋아하는데 블루베리 스무디 한 잔이면 속이 든든하면서도 동시에 가뿐해서 부담이 없어요. 5~6년 전쯤인가? 한창 오프라 윈프리 쇼에 꽂혀서 온스타일 방송을 매일 챙겨봤거든요. 전에 하도 쇼에서 블루베리가 좋다 좋다 해서요. 그땐 사실 우리나라에서 블루베리 구해 먹는 게 좀 힘들었는데.. 그 무렵부터 블루베리에 엄청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든 먹으려고 노력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아침은 블루베리 스무디로 하고 있죠. 자~ 그럼 저의 건강 아침 식사 공개!!!
냉동 블루베리 + 냉동 함초 + 냉동 바나나 + 우유 + 얼음 = 블루베리 스무디
사실 블루베리, 함초, 바나나 모두 생으로 바로 쓰면 좋죠. 하지만 대량 보관엔 냉동이 편한 데다가 싸거든요. 블루베리만 해도 생 블루베리는 한 주먹에 몇 만원이고, 냉동 블루베리는 그 10배 넘는 무게에 같은 가격이니까요. 함초도 생으로 구해온 건 당장 하루 이틀이야 냉장 보관이 가능하겠지만 그 이후론 변질이 우려되고요. 바나나도 보통 한 다발 사는데 그걸 그냥 상온에 계속 놔뒀다간 금세 썩어버리고 말이죠.
참고로 제가 강추하는 블루베리! 저 때문에 울집 가족들 모두 엄청난 블루베리 마니아가 되었거든요. 엄마랑 아빤 시력 저하 때문에 블루베리에 좀 집착하시는 것 같고, 동생은 맛 때문에 블루베리 엄청 좋아해서 만날 저한테 만들어 달라고 울집 올 때마다 주문이 들어와요. ㅎㅎ 예전엔 블루베리를 인터넷 쇼핑몰 몇 군데에서만 취급했거든요. 찾는 데를 겨우 발견해 비싸게 냉동배송 받아서 먹곤 했는데,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나라에 블루베리 광풍이 불면서 코스트코를 비롯해 이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까지 냉동 블루베리를 대량 수입해 유통시키고 있어요. 덕분에 엄청 싸졌죠. 몸에 좋지만 너무 비싸면 강추할 수도 없잖아요. 요샌 블루베리가 상당히 대중적인 과일이 됐기에.. 누구에게나 부담 없을 블루베리 스무디를 알려드리는 거에요! 1kg 단위 냉동 블루베리 1만원쯤이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살 수 있으니 집에서 가까운 마트에서 사시고, 코스트코 회원권 있으시다면 아무래도 가장 저렴한 코스트코 블루베리를 이용하시면 좋아요. 저는 싸서.. ^-^; 코스트코를 고집하지요!
자! 사진 보셔요~!
참고로 함초는 환이나 가루 타입으로 된 건 구하기 쉽지만 위의 오른쪽 사진처럼 생 함초를 구하는 건 좀 어렵거든요. 함초는 인터넷 뒤지면 함초를 전문적으로 파는 쇼핑몰이 몇 군데 나와요. 전 아는 분 통해 구해 먹고 있어요. 함초가 위장 기능을 개선시키고 장의 숙변 제거를 도와줘서 특히 변비 있는 분들이나 다이어트하려는 사람들에게 완~전 꿈의 풀로 통하는 거 아세요? 함초는 물이 자주 들어오지 않는 마른 갯벌에서 자라는 내염성식물인데요, 바닷물 100톤을 정화하는데 함초 단 5g이면 충분할 정도로 정화 능력이 엄청나게 탁월하대요. 그래서 장청소에도 효과를 발휘하나 봐요. 그래서 처음 함초 드시는 분들은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음 부글부글 숙변 제거로 속이 놀랄 수 있으니 조금씩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또 함초는 항염 효과가 무척 뛰어나요. 그래서 코의 염증으로 인한 비염이나 천식 같은 거 앓는 분들에게도 되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면역력을 길러 주고 어쩌고 저쩌고는 보너스.
그리고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도 전에 함초가 참 좋다고 소개됐다 하는데.. 전 방송은 보질 못해서~ 아 그리고요! 몸에 좋은 미네랄 염분이 들어간 함초가 들어가야 스무디 맛이 더 짭조름하게 간도 배고, 더 달콤해져요. 그거 알죠? 짠맛이 단맛을 강하게 상승시킨다는 것! 함초 구하기 번거로운 분들은 위의 레서피에서 함초만 빼도 좋아요. 함초가 건강에 엄청 좋지만, 함초를 빼고 만들어도 괜찮으니 꼭 요렇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많은 가정에서 블루베리를 우유랑 갈아 먹는 거 제가 많이 봤는데요, 저처럼 만들어 드시진 않더라고요. 저처럼 얼음까지 넣어서 묵직하게 갈아 스무디로 만들어 먹음 먹는 재미도 더 있고, 맛도 더 뛰어나다는 걸 자랑하고 싶어요. 호호^.^
우유랑만 갈면 단 맛이 거의 안 느껴져 시럽을 첨가하게 되는데요, 바나나랑 같이 갈면 설탕 없이도 달아서 맛이 좋은 데다가,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해서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거든요. 한국인들이 평소 짜게 먹어서, 그래서 일부러라도 바나나를 많이 섭취하시는 게 좋아요. 대신 블루베리 스무디 만들 땐 바나나 반쪽이면 충분~ 1개 다 넣음 양도 너무 많아지고 넘 달아서 못 써요! 그리고 블루베리, 함초, 바나나 여기에 얼음과 우유 반 컵을 넣어서 돌돌돌 얼음까지 곱게 잘 갈아주는 믹서기에 넣고 갈면 OK! 저는.. 흐흐~ 이왕 갈아서 그 형태가 사라지더라도.. 하트 모양 얼음을 격하게 사랑하기 때문에!!!
뭐 우유는 아무 우유나 쓰세요! 요즘 마트에 밤에 가면 우유 진열대에 우유가 별로 없어요. 아주 비싼 프리미엄 우유만 남아 있어서요. 그냥 맛있는 우유 GT(제가 젤 좋아하는 우유) 같은 거 사려면 일찍 마트에 가야 하더라고요. 구제역 후폭풍 ㅜ-ㅜ 우유 마니아인 전 속상해요!
그리고 우유 대신 요거트를 써도 되요. 전 유제품 엄청 좋아라 해서 플레인 요거트에 냉동 블루베리 넣어 먹는 것도 즐기는데요, 스무디 만들 때 그냥 플레인 요거트 묵직한 거 같이 넣고 갈면 우유랑 만들 때보다 좀 더 좋더라고요. 저 요거트도 직접 만들어보겠다고 이지요 요거트 메이커 샀는데, 은근 귀찮고, 요거트 분말이 비싸서 자주 만들어 먹진 않고 있어요. 흐흐~
어쨌든 결론은.. 나름 뭐! 나이 치고 피부가 좋은 편인 저의 비법은 항상 몸에 좋은 걸 먹으려고 애쓰는 것, 그리고 엄청나게 마셔대는 물! 이 2가지 때문이 아닐까 해요. 아아~ 3가지다. 좋은 화장품 골라 쓰려고 애쓰는 노력? ㅎㅎ
먹는 게 여러분의 피부를 만든다는 것~ 명심하세요! 저요. 잠 조금만 자고 그럼 금세 피로감에 어쩔 줄 몰라하지만 큰 병은 없거든요. 이게 다 몸에 좋은 것만 챙겨 먹는 깐깐함이 나은 결과라, 스스로 굳게 믿고 있어요!
아참! 카페에서도 블루베리 스무디 많이 파는데.. 제가 직접 만든 것처럼 맛나지 않더라고요. 보통 시럽을 넣고 블루베리는 흉내만 낼 정도로 조금밖에 넣지 않기 때문이에요. 맘 같아선 저의 사랑 블루베리 스무디를 직접 만들어 드리고 싶지만 사진만으로 대신합니다. 마음만 받아주세요. 힛~ 그럼 오늘의 윤주메일 끝~!
-2011. 07. 28. THU. 화장품쟁이 닥터윤주
아니면, 다이어트하실 분들 저녁을 이런 건강 스무디로 간편하게 하셔도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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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니 님~ 함초요. 저위 위에 댓글 보니까, 생함초 판매하는 쇼핑몰도 나오고 하니.. 그런 정보 한번 찾아보세요. 함초 전 실은 아는 분이 바닷가 갯벌 가서 직접 따오신 걸 아직 먹고 있는데.. 소비량이 많아서, 저도 곧 함초 쇼핑몰 하나 뚫어야 하긴 해요! ^-^
윤주님처럼 저도 엄청나게 건강에 관심이 많고 육개월에 한번씩 클린프로그램 하는뎅^^ 클린 레시피에도 블루베리아몬드스무디가 있습니당, 클린프로그램이 유제품을금지하다보니 우유 대신 아몬드를12시간 불린 뒤 물넣고 아가베시럽 넣고 믹서기로 갈면 우유대용품이됩니당
그뒤에 블루베리와 얼음 넣으면 블루베리 아몬드 스무디가됩니당^^ 그치만 맛은 그다지. . . . ㅋㅋㅋ클린프로그램 안할때는 저도 윤주님처럼 맛나게 먹어야되겠어요 벌써 함초 찾고 있다는 ㅋㅋㅋ 항상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당^^
오오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저도 블루베리 진짜 좋아하는데.. 따라만들어봐야겠어요
저도 블루베리 진짜 좋아해서 플레인요거트에 넣어서 먹는거에 중독됐는데..ㅎㅎ
윤주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도 언넝 해봐야겠어요~~건강도 맛도..챙겨야죠!!!
블루베리와 우유 함께 먹으면 안됩니다..최근 발표된 저널
3월 15일 "Free Radical Biology & Medicine" 저널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블루베리와 우유를 함께 섭취하면 블루베리의 황산화 성분이 파괴된다고 밝혔으며
원인은 블루베리의 황산화 폴리페놀과 우유단백질의 친화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유랑 블루베리랑 최악의 궁합이예요!! 다들 만들어 드신다는데..
윤주 메일도 좋지만 가능하면 좋은 정보를 남겨야 할 것 같아서 남깁니다!
아이쿠 감사해요. 그래서 두유랑 같이 먹으란 얘기가 나왔나봅니다. 강한발목님 주신 자료 잘 참조해서, 제가 알아 보고 다시 이 부분 자세히 알아 보고 추후 윤주메일 때 코멘트할게요.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나 좋은 성분의 유실 부분이고 몸에 해롭고 한 부분은 아니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주변 의사선생님께 문의도 해보고 해서 좀 더 알아보고 추가 코멘트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전 저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음에 자꾸 눈길이가요ㅋㅋㅋㅋ
저도 블루베리 사랑해요~ 전 요거트에 넣어서 그라놀라 등이랑 섞어 먹는데 정말 건강해지는 기분이에요 ^^
와......윤주님은 진짜 먹는것 부터 바르는 것 까지 전.문.가.의 스멜이 .....ㅋㅋㅋㅋ 진짜 짱이예요!!! 오늘도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꾸벅~
윤주님어제 코스트코가서 블루 베리 사서 오늘 해 먹었어요. ㅋㅋㅋ 함초랑 바나나가 없어서리 우유랑 블루베리만 해서 먹었는데도 맛있더라구요... 저희 신랑 시력이 엄청 나쁜데 맬아침 해줘야 겠어요. ㅋㅋㅋㅋ 늘 좋은 정보 감솨합니다.
오잉? 대체 메모리폼 배게가 먼가여? ㅋㅋㅋ 매트까지?? 검색해봐도 딱히 모다 하는걸 정확하게 모르겠네여; 전 곡물로 배게를 채워넣을까 했었는데.. 이것또한 신세게인데욧 언제 베게를 주제로 메일써주셔도 될듯 근데 윤주님 너무 귀여우세여 ㅋㅋㅋ 얼굴도 디게 왕왕 이쁘실듯 안이쁘시면 그게 이상할듯해여 ㅋㅋㅋㅋㅋ
오홍홍- 사진으로만 봐도 꼭꼭 만들어 먹어보고싶어지더라구욘ㅋ
빠른시일 내로 구입해서 만들어먹어 봐야겟어욘ㅋ
항상 좋은 정보 쌘유베리감사고맙입니다용ㅋ
매일 아침 만들기 번거로울 것 같은데.. 미리 만들어놓고 그 다음날 먹고.. 뭐 그래도 되나요?
저도 블루베리 좋아하는데 바나나넣고 먹어봐야겠어요~~ 함초 생소한데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그냥 블루베리를 간식처럼 먹곤 하는데 저도 스무디로 먹어봐야겠어요+_+
저도 코스트코 냉동 블루베리 좋아해요^^
귀차니즘이 심해서 함초는 힘들 거 같공.. 바나나 넣어서 스무디 만들어 봐야 겠어요~!
여름철 시원하게 간편히 맹글어 먹을 수 있겠어요..^^
그동안 귀찬아서 걍 생으로 씹어먹었었는데.. 치아변색에도 영향을 미친다니..
인제 스무디로 맹글어서 후르릅 마셔버려야겠네요..ㅎㅎ
그러니까요. 씹어 드신다는 분들도 많은데, 씹어 드실 때 치아 변색엔 아주 킹왕짱 악영향을 미치겠죠? ^-^; 전 치아 누래지는 거 싫어서 블루베리는 절대 씹어 먹지 않아요. 팬케익 같은 거에 들어간 거야 어쩔 수 없지만~ ㅋ
와 눈이 호강하네요. 색깔도 참 예뻐요^^ 전 하트 얼음판도 탐나는데요!! 인터넷 뒤지면 나오나요?? ㅎㅎ 다요트 한다구 살은 빠지는데 피부가 힘이 없어지는것 같아 걱정이였는데, 역시 깐깐하게 챙겨먹는게 중요하다는거 다시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앗 언니 ~~ 함초 급땡기는데 인터넷으루 구할데 없을까요? 아는데 있음 소개 좀 ^^;;;; 이거 저녁때 만들어서 아침에 먹음 좀 그런가 ..새벽같이 일어나서 갈면 소음으로 경기실에서 연락올까방...ㅠㅠ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고 일석이조일거 같네요.
바나나 냉동할 때, 껍질 벗겨서 하시나요? 전 그냥 하나를 반씩 잘라 얼렷더니 껍질 벗기기가 쉽지 않네요.^^
오늘 아침에 함초환이랑 건블루베리랑 우유,바나나,얼음넣고 갈았는데...냉동으로 된거해야 색감이 저리 이뿌게나오는군요~다시 구해서 해봐야겠어요~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블루베리 진짜 좋아하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블루베리~스무디~ 이름만 들어도 시원하네요 가격이 후덜덜이지만 건강을 위해서 도전해봐야겠어요
오늘 오전 운동하고 집앞 홈플러스에 들렀는데 냉동 블루베리 1kg에 7900원- 고민하다가 그냥왔는데.. 내일이 30이라 건강에 급 관심이.. 낼 가서 몇팩집어다가 냉동실에 보관해야겠어요ㅋㅋ
전 딸기 바나나 우유 이렇게 갈아마시는데.. 냉동실에 잠자고있는 블루베리를 어서 깨워야겠어요
마트에서도 함초 파나요?
맛있겠네요~ 우유랑 바나나는 궁합이 잘 맞겠죠?
함초라...이건 또 첨알았어요~ 한번 구입해서 같이 갈아봐야겠네요^^유용한 정보 얻어가요~ 감솨^^
위에 분이 알려주신 민송농원에서 배달된 함초를 넣고 갈아봤습니다~ 정말 짭쪼롬한 맛이 더해져 맛이 더 좋네요.^^
맛있겠다!!
저도 코스트코에서블루베리 사다가 갈아서먹고잇는데.바나나 넣는건 생각못햇는뎀 이멜 넘 좋았어여,
근데 블루베리갈아서먹음..이에 블루베리가 껴서....;;;;
전 바나나에 두부 + 우유 넣어서 갈아마셔요
덕분에 냉동과일사용법을 터득해서 잘 먹고 있답니다^^
저두 블루베리 너무좋아하는데 맛있겠네요^^
꼭 해먹어봐야 겠어여 맛난거 같아요
블루베리가 눈에도 좋다는데 꼭 사다 먹어야 겠어요
정말 건강한 식단이네요. 블루베리 좋아요.
맛있겠어요. 눈에도 좋은 음식이라 영양듬뿍.. 울 딸이 만들어달라고 야단이네요. 함만들어 봐야겠어요.
저는 말린 블루베리를 배고플때 간식으로 먹는데^_^ 너무 맛있어요!
블루베리를 갈아서 바나나랑..쩝쩝 맛있겠어요.....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최근에 블루베리 쥬스 구입해서 잘 먹고 있습니다. 98%라 비쌌지만 과감하게 6개월치 질렀지요 몸에 좋다고 하니 꾸준히 먹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