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뮤지션들 멋진 앙상블 ‘다시 만날 때’ 등 6곡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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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10월 30일 10주년 기념 음반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루시드 폴, 이효리를 비롯한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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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루시드 폴, 이루마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힐링 뮤직’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법진)은 10월 30일 템플스테이 10주년 기념앨범 ‘소중한 만남(Precious Encounter)’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소중한 만남’을 테마로 나와의 만남, 자연과의 만남, 휴식과 설렘, 내면의 발견 등 템플스테이 10년의 여정을 통해 느낄 수 있었던 감동과 교감의 스토리를 담은 총 6곡의 ‘힐링 뮤직’이 수록돼 있다. 앨범에는 이효리, 루시드 폴, 이루마, 치코 등 국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앨범의 타이틀곡 ‘다시 만날 때까지’는 루시드 폴이 작사·작곡하고 이효리가 노래한 곡으로, 일상에 지치고 외로운 마음을 달래주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풍부한 감성이 돋보인다.
루시드 폴은 “이 곡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새로운 나를 만난 기쁨을 표현한 것”이라며 “이효리의 감성 보컬로 따뜻하고 설레이는 느낌들이 풍성하게 더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숲을 걷다’는 이루마의 감미롭고 섬세한 피아노 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한국?칠레 퓨전 음악 밴드 치코의 ‘행복한 속삭임’은 이국적인 리듬과 잔잔한 선율로 듣기 편안한 음악을 선사한다.
이번 앨범은 비매품으로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템플스테이 10주년 기념 전시 ‘스마일(스스로 마음을 일깨우다)’전시회의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조계사에서 열리는 템플스테이 체험행사에 참가 시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 타이틀곡 ‘다시 만날 때까지’는 유투브(www.youtube.com)를 통해 뮤직비디오 영상이 공개되며, 전곡의 온라인 음원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lestay.com)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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