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벗된 것이 간음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약4:4]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그러면 세상과 벗된 것이 아니라 세상에 물들지 아니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경건한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약1:27]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경건한 자들은 어떤 자들입니까?
자기 혀를 재갈 먹이며 자기 마음을 속이지 않는 자라 말씀하십니다,
[약1:26]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자기를 속이지 않는 자는 누구입니까?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약1:22]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말씀을 듣고 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채워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골1:9]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1:10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채워가지 않으면 말씀을 듣고 행할 수가 없게 되고, 말씀을 듣고 행할 수가 없으면 경건치 않은 자가 되고, 경건치 않은 자는 세상과 벗된 신앙생활을 하는 자가 되어 간음하는 자가 된다는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지식의 말씀으로 채워가셔서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경건한 자가 되시고, 세상과 벗된 신앙생활을 하는 간음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