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생활의 길잡이> (2002년 3월 교육부 발행)
쪽35 <사랑의 큰 가르침>…집필자ː김찬우ː광주 산수초등학교
×이 걸인은 바로 최귀동 할아버지였습니다.
○이 걸인 이름이 최귀동이였습니다.
집필자 김찬우는《가정언어》를 읽어야 무식쟁이를 면하게 되겠습니다. 최귀동의 할아버지가 최만돌이었습니다.
×내가 아주머니라면------○내가 부인이라면
집필자 김찬우는 <가정언어>와 <남남언어>가 구별되지 않아서 교과서글을 지어서는 안될 사람이었습니다. 무식쟁이 불량배가 <가정언어>를 남남에게 마구잡이로 사용하게 됩니다.
쪽48 <산골학교>…………집필자ː차향선ː서울 두산초등학교
×학교에 들어서니, 운동장에 계시던 관리실 아저씨께서 먼저 인사
○학교에 들어서니, 운동장에 있는 관리실장이 먼저 인사
×녜, 아저씨도 안녕하셨어요.
○예, 안녕하셨습니까
×작년에 환갑을 지내신 연지네 할아버지는 우리 학교 제1회 졸업생이십니다
○작년에 환갑을 지낸 연지 할아버지는 우리학교 제1회 졸업생입니다
×우리 학교를 다녔던 마을 어른들께서는
○우리 학교를 다녔던 마을 사람들은
×그분들은 대부분 오빠네 학교 학부모들이시거든
○그사람들은 대부분 우리 오빠가 다니는 학교 학부모이거든
×학교 근처에 있는 부대의 군인 아저씨들이
○학교 근처에 있는 군부대 장병들이
×부모님 때부터 이 공장에서 공장을 운영해 오면서
○우리 어른이 이 공장을 세워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철수 어머니는 철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사장님은 참 훌륭한 분이구나
○철수 어머니는 철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우리 사장이 참 훌륭한 분이구나
쪽69 <우리의 안전을>………집필자ː이오표ː서울증산초등학교
×네, 남편은----- ○예, 우리 남편은
쪽82 <지혜의 일기>………집필자ː민혜정ː서울 홍일초등학교
×그때, 아저씨 한분이 말씀하셨다.
○그때, 청년 한 사람이 말했다.
쪽97 <장바구니>·············집필자ː김용근ː속초중앙초등학교
×어머니들이 시장에 갈 때에○사람들이 시장에 갈 때에
<어머니>․<아버지>라는 말 뒤에는 <들>이라는 말이 붙지를 못합니다. 단 한분 밖에 없기에 복수를 나타내는 <들>을 붙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집필자 김용근은《효도언어》를 읽어야 되겠습니다.
쪽121 <쿠바 이주>……………집필자ː정무곤ː서울 정목초등학교
×아바나에 살고 있는 장 할머니는
○아바나에 살고 있는 장 노파는
×동생인 빅토르 씨의 말에 형인 아르카디아 씨는 말꼬리를
○동생인 빅토르 말을 들은 형 아르카디아는 말꼬리를
외국사람을 대접하는 규칙이 있습니다. 외국사람에게는 이름 뒤에 어떠한 말도 붙이지 않기로 되는 것이 그 규칙입니다.
(도덕교과서 바로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