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길을 찾아서 (156)
‘점점 힘이 든다’
1963년 통계 작성이후 처음으로 자영업자들이 생존하기 힘이 든다고 합니다. 왜 사업이 안 되고 가면 갈수록 힘이 들어갑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자영업자는 563만 6천명으로 취업자 2854만 4천명의 19.7% 수준입니다. 2024년 1월~8월 월평균 기준입니다. 아직 올해가 몇 개월 남았지만 노동시장에 큰 변화가 없이 연간비중 20% 붕괴는 기정사실로 보입니다. 자영업자 살기가 힘이 듭니다. 자고 일어나면 폐업으로 불이 꺼진 간판이 늘어나는 사업장을 보면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나도 장사가 안 되니 언제라도 폐업을 할지 모르는 일이라 걱정이 됩니다.
‘나홀로사장 줄폐업’
통계청에 따르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같은 기간 늘었지만 전체 숫자는 나홀로 사장의 1/3 수준에 불과합니다. 나홀로사장은 빠른 속도로 줄어들면서 전체 자영업자도 6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나홀로사장 사업자들이 나와서 재취업이 안 되고 해서 실업자는 20%더 늘어난 것으로 결과가 나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자영업자, 영세민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해서 이들을 구제해야 될 것입니다.
‘개인 자영업자를 살려야 한다.’
정부에서 자영업자를 살려야 한국경제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에게 은행 장기융자가 필요하고 은행이자를 낮춰줘야 합니다. 은행에서 무이자로 대출을 해 주면 자영업자들이 살 수 있으니 은행에서 그간 대출로 많은 돈을 벌었으니 이번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해서 대출을 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청년, 자영업자를 살리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청년들이 성공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