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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궁금……이사람궁금해요 11월 유서의 진위 여부..
우리 추천 0 조회 167 03.06.24 14:3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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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6.24 17:38

    첫댓글 공증! 어느 법률사무소로부터?

  • 03.06.24 18:17

    공증은 첨듣는 야그인데..?????

  • 03.06.24 19:09

    근데 원래 재산이 많은 사람은 미리 유서를 써서 공증하고 유서 복사본을 변호사도 갖고 있고 본인, 가족도 갖고 있는다고 하더라구요. 재산다툼 때문에 그러나봐요.레슬리도 재산이 많았으니...공증받았다는 얘긴 저도 봤어요.

  • 03.06.24 20:46

    당과 레슬리는 공동명의의 회사를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레슬리가 유서없이 죽었어도 어차피 회사 재산은 당의소유가 될거 같습니다. 그러니 유서가 있어도 당의돈이고 없어도 당의 돈이고..이래저래 당의 돈이 돼는..허참..

  • 03.06.25 16:56

    어쩌면 유서는 있었을거예요. 예전에 어디서 그런얘기 들었어요. 레슬리가 왕가위영화 촬영하면서 죽을고비 많이 넘겼었잖아요. 그때 어느영환지는 잘 생각이 안나지만 심하게 아플때 그런생각했대요. 사람목숨이라는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유서라도 써놔야 겠다고...아플때 자신의 가족이랑 당이랑 떠올랐데요.

  • 03.06.25 16:59

    자신의 어머니와 당이 떠올랐는데...당은 아마도 자신의 가족이 아니니까 자기가 재산을 남겨줘야 그친구가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거 같아요. 자신이 가장 힘들었을때 몇달치 월급도 주고..자신때문에(?) 당이 은행일도 못하게 됐으니..먹고살게는 해줘야 겠다 생각한거 아닐까요

  • 03.06.25 20:30

    레슬리는 그러고도 남지만..당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를사람입니다..진짜 연구대상입니다. 아직도 우리도 정신이 멀쩡하지 않는데...더하면 더할사람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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