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제임스흠정역]딤후 2:1
그러므로 내 아들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은혜 안에서 강건한 자가 되고
[KJV]딤후 2:1
Thou therefore, my son, be strong in the grace that is in Christ Jesus.
군인은 전략전술을 잘 익혀 무장되었을 때 전쟁이 터지게 되면 잘 싸울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좋은 군사의 조건은 예수님 안에서 강건한 자가 되어야 된다고 언급합니다. 강건한 것은 영적.육적 모두 포함 됩니다. 영적인 것은 진리에 무장을 해야 될 것이며 육신적인 것은 육체가 강건한것도 맞지만 우리의 인격체인 '지.정.의 가 강건한 것으로 적용 됩니다. 즉 맑은 정신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진리를 통해서 우리가 맑은 정신으로 '공의의 판단을 잘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사도바울이 힘겹게 사역하는 디모데에게 부드럽게 용기와 거룩한 결단을 할것을 권면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일에 두려워하지 말고 은혜 안에서 용감하고 담대하게 그리스도의 군사 답게 나아가라는 것에 전적 동의 합니다.
[킹제임스흠정역]딤후 2:2
또 네가 많은 증인들 가운데서 내게 들은 것들 바로 그것들을 신실한 사람들에게 맡기라. 그들이 또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디모데가 사역하는 초대교회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사역의 첫 목적인 가르치는 일을 중점적으로 권면합니다. 바울이 가르친 교리들과 거룩한 삶의 교훈들을 가르치는 일에 또다른 신실한 사람들에게 맡기라고 권면합니다. 교회는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는 일들에 귀를 기울여야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 좋은 군사가 되는 것은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통해서 되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에 들은것" 들을 맡길때 듣는것과 행하는것에 두가지 포함이 될것입니다.
[킹제임스흠정역]약 1:22
오직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너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진리의 말씀들을 듣기만 하면 속이는 자라 언급합니다. 군인이 전략전술을 배우기만 해놓고 실제 사용을 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킹제임스를 믿는 근본주의 성경신자들도 바른교리들을 듣기만 하는 신자들이 많습니다. 듣고 행하는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신자들은 모든 믿는자들에 모범이 되어야 될것입니다. 대장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의 검을 가지고 훈련을 잘 받은 군사이기 때문입니다.
[킹제임스흠정역]딤후 2:3
그러므로 너는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서 고난을 견디어 내라.
[KJV]딤후 2:3
Thou therefore endure hardness, as a good soldier of Jesus Christ.
예수그리스도 좋은 군사로 잘 훈련 되었다면 그때부터 승승장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이 따라 옵니다. 어떤 고난일까요? 각자의 전선 환경에 따라 다를것입니다. 킹제임스를 믿는 성경신자들도 많은 고난을 겪고 지내는 환경이 될수 있습니다. 견뎌야 됩니다. 외롭고 고통이 따를지라도 예수그리스도의 좋은 군사의 면모를 갖추었다면 당연히 견딜수 있는 힘을 주실것입니다.
[킹제임스흠정역]딤후 2:4
전쟁을 하는 어떤 사람도 이 세상 삶의 일에 얽매이지 아니 하나니 이것은 그가 자기를 군사로 택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인은 전쟁을 하는 군사입니다. 목사.교사만 군사의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누구라도 군사에서 예외가 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라도 마귀와 날마다 싸워야 되기 때문입니다. 전쟁에서 누가 대신 싸워주질 않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는 세상 삶의 일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일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것은 세상 일과 상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얽매이다" 의 원어적 어근은 복잡하게 엉키지 않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 타래가 엉키면 풀기가 어렵듯이 복잡한 삶을 피하고 단순한 세상 삶과 군사로서의 삶이 균형있고 단순한 삶을 살아야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좋은 군사로 삶은 군사로 택하여준 대장을 기쁘게하기 위한 일이 되어야 됩니다. 세상삶을 복잡하게 얽매이면 대장되시는 예수님을 기쁘게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대장되시는 예수님을 기쁘게 하는 좋은 군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킹제임스흠정역]딤후 2:5
또한 사람이 우승하려고 애써도 적법하게 애쓰지 아니하면 관을 얻지 못하며
[KJV]딤후 2:5
And if a man also strive for masteries, [yet] is he not crowned, except he strive lawfully.
선수가 우승하기 위해 달려도 경기의 규칙과 룰을 잘 지키지 않으면 우승해도 메달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신자들이 부지런히 교회를 다니지만 진리에 따라 신앙생활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훗날 예수님께서 주시는 관을 받을수 없습니다. 열심히 성경들고 교회를 다닌다고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과 무슨 관계가 됩니까? 진리에 벗어난 신앙생활은 아무리 노력하여도 예수님의 영광에 참여할수 없습니다.
[킹제임스흠정역]딤후 2:6
수고하는 농부가 열매에 맨 먼저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마땅하니라.
[KJV]딤후 2:6
The husbandman that laboureth must be first partaker of the fruits.
밭을 갈고 파종을 하고 제초제를 뿌리고 거두고 수고하는 농부가 열매에 먼저 참여 하는 것은 마땅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잘 싸우며 인내하며 복음의 열매를 많이 맺은 자들이 하나님의 선한 열매에 참여하여 보상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고 가르칩니다.
[킹제임스흠정역]딤후 2:7
내가 말하는 것을 깊이 생각하라. [주]께서 모든 일에서 네게 깨달음을 주시기 원하노라.
[KJV]딤후 2:7
Consider what I say; and the Lord give thee understanding in all things.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서 고난을 견디며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에 의해서 수고하는 농부같이 복음의 씨앗을 뿌려 선한 열매를 맺는것에 깊이 생각할때 성령님께서 깨달음을 주신다고 바울은 언급합니다. 이럴때 얻는것은 주님이 주시는 수고의 관을 얻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