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청완님께서 광명에서 시인들 모임이 있어 광명에 오셨고 오신 김에 수석 가게 몇 군데 들르셨다. 청완님께서는 코로나 때문에 늦어졌지만, 팔순 개인 전시회를 친구분이신 시인 주원규님과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남산 문학의집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청완님께서는 전시회에 과거 1995~6년에 수석 문화에 기고하셨던 자료가 필요한데 마침 해강에 오래된 수석 월간지가 많이 있어서 함께 찾아서 4권의 자료를 찾았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해강에는 조남각 연합회장님과 인천팀 그리고 멀리 대전에서도 찾아왔다. 우리는 해강 이외에 한 군데 더 들르고 헤어졌다.
해강수석 전경
해강 앞에 마당돌이 지난번에 거의 처분되었다. 이번에 들러보니 다시 돌이 들어온 것 같다.
첫댓글 개인전을 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성공전시회가 되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잘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청완님의 개인전을 축하드리며.성황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 기원드립니다.^^
격조높은 개인전이 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예. 함께 축하드립니다.^^
문형 주원규 시인과는 45년 지우입니다. 우리가 시의 발전을 위해 참여하고 있는 '시와 함께' 신인발굴 기념사업의 하나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두 사람의 육필시 25점에 관한 시의 시집, 25점 씩 소장석을 선 뵐 예정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합니다. 샬롬 청완 김 석
예. 좋은 목적으로 하는 전시회 성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성황리에 개최되어 잘 마무리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