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에서 20분이면 도착하는 교통의 편리성.
2. 일반캠핑장과 오토캠핑장은 들어가는 입구가 다름...관리사무소는 일반캠핑장에 있으나 관리인이 화장실과 캠핑장청소 등으로 자주 비우기 때문에 문앞에 적힌 휴대폰으로 부름.
3. 일반캠핑장에서도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다만 주차장에서 짐을 가지고 들어가야 하지만, 거리가 별로 멀지 않음.
4. 오토캠핑장은 총 6개의 사이트, 사이트마다 배전함이 설치되어 있으며, A6는 개수대 바로 옆에 있어서 약간 번잡함.
5. 사이트마다 원목테이블과 의자 설치되어 있어서 따로 테이블을 설치할 필요없음.
6. 이장님이 오셔서 입주자 확인함.
7. 사이트는 잔디가 아직 자라지 않았음...바람이 불 때는 팩을 30cm이상 단조팩 사용권장...내가 묵을 때에는 바람에 팩이 쏙쏙 잘 빠짐. 타프날라가면 강물로 퐁당 빠지므로 주의해야 할 것임.
8. 계곡이 없기 때문에 볼 것은 넓은 강 하나와 자전거도로(?)
9. 저녁 늦게 간다면 가로등이 있는 A3와 A4사이트 권장. 가로등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으려면 A3의 원목테이블이 가로등 바로 아래에 있으므로 따로 랜턴을 켜지 않아도 텐트설치에 도움이 많이 됨.
10. 샤워장 없음.
11. 화장실 모두 양변기
12. 바로 옆이 면소재지이므로 생필품구입 용이(군산시도 자동차로 20분이면 갈 수 있으며, 군산시 진입하자마자 이마트 있음).
출처: 캠핑하는 사람들 Camping People 원문보기 글쓴이: 해남사랑(조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