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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위크 맞이하는 수요일, 관공서 및 공립학교 오전만 근무, 수업
(기사출처 - MANILA BULLETIN)
https://news.mb.com.ph/2018/03/27/half-day-work-classes-declared-on-wednesday/
기자: Genalyn Kabiling
번역: 써니투어 - 게리의 필리핀 뉴스
Half-day work, classes declared on Wednesday
대통령 궁 말라카낭에서 홀리 위크를 맞이하여
관공서 및 공립 학교, 공립 대학교 등에 홀리 위크 준비를 위한 시간을 주기 위하여
수요일을 Half-day 로 지정하고, 오전 근무 및 수업만 진행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대통령 커뮤니케이션 비서 Ana Marie Banaag은
이번 Half-day 선언은 Memorandum Circular No. 43에 의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법 집행, 구조, 재난, 보건과 관련된 공무원들은
비상시 대책을 위한 인력을 구성하고 대기조를 편성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밖에 민간 분야 혹은 다른 정부 부처 관계자들의 휴무일 여부는 개별적인 선택에 맡긴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문은 비서실장 Salvador Medialdea가 오늘 승일 하였습니다.
지난해 석유 수입 비용 30% 증가, 페소 약세 및 수입비용 증가 이유
(기사출처 - PHILSTAR)
https://www.philstar.com/business/2018/03/27/1800563/oil-import-bill-jumps-30-2017
기자: Danessa Rivera
번역: 써니투어 - 게리의 필리핀 뉴스
Oil import bill jumps 30% in 2017
에너지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필리핀 전체 기름 수입 비용이
수입비용 증가와 생산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하여
기존보다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순수입 계산서, 혹은 석유 수입과 수출의 차액은 89.2억 달러로,
2016년 68.9억 달러 대비 29.5% 증가한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총 석유 수입 비용은 98.9억 달러에 달했으며,
2016년의 75.4억 달러 대비 31.2% 증가 하였습니다.
에너지부 DOE에서는 종합적으로 수입 비용과 석유값 인상 등으로 인해
전체적인 수입 비용이 증가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총 수입량 중 59.5%가 완제품이며, 40.5가 원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자료에서 배럴당 수입 비용이 총 60.33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6년 배럴당 수입 비용은 48.39 달러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페소화 약세또한 수입 비용 증가에 한 몫 하였으며,
지난해 평균 페소 가치는 달러당 50.83인데 반해
2016년엔 달러당 48.59 페소였습니다.
지난해 1분기 필리핀에서는 총 9,754만 배럴의 석유를 수입 하였으며,
2016년 대비 11.8% 증가한 양을 보였습니다.
한편, 원유 수입은 7,394.3만 배럴에 달했는데,
이는 2016년대비 6.1% 하락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수입된 원유 중 90% 가량이 중동에서 수입 되었으며,
이 중 사우디 아라비아의 원유 수입이 36.6%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그 다음이 쿠웨이트 30.2%, UAE 17.6% 순이었습니다
또한 6.9%는 러시아에서 수입 하였으며, 1.4%는 호주, 2.2%는 아시아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 쇼핑몰 화재로 아직 보고된 필리핀인 피해자는 없음
(기사출처 - MANILA BULLETIN)
https://news.mb.com.ph/2018/03/27/no-filipino-casualty-in-russian-mall-fire/
기자: 정보 없음
번역: 써니투어 - 게리의 필리핀 뉴스
No Filipino casualty in Russian mall fire
주 모스크바 필리핀 대사관에서,
Western Siberia의 쇼핑몰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에서 필리핀인 피해자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3월 26일 발표된 러시아 관계 당국의 피해자 리스트에서,
쇼핑 몰 화재로 5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필리핀인 피해자는 명단에 올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모스크바 소재 필리핀 대사 카를로스 소레타씨는
필리핀 대사관에서 현재 러시아 관계 당국과 공조하여 공식적인 자료를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사관에서는 현재도 혹시 모를 필리핀 피해자 발생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정부에서는 외교부를 통해 지난 월요일,
러시아 연방에 화재 사건에 대한 조의를 표했습니다.
소레타 대사는 러시아에 있는 필리핀인들 중
약 1천~8천명 가량이 시베리아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가 외교부에 보낸 보고서에서, 해당 화재 사건은 최근 몇년간 러시아에서 발생한
최악의 화재 사건이며,
모스크바에서 약 3,600 킬로미터 떨어진 Kemerovo에 위치한 쇼핑몰 상층부에서 화재가 시작되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그는 러시아 관계 당국에서 최소 56구의 시신을 수습한 상태이며,
화재가 시작된 층이 아이들 놀이시설과 영화관이 위치한 탓에
대부분의 시신들이 아이들이었고,
아직도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시신들과 수습되지 못한 시신들이 많이 남아있다고 전했습니다.
강력한 드론 규제 법안 의회에서 심의 중..
(기사출처 - RAPPLER)
https://www.rappler.com/nation/199026-senate-bill-drones-regulation-caap
기자: Camile Elemia
번역: 써니투어 - 게리의 필리핀 뉴스
Congress seeks government regulation of drones
의회에서 정부 차원의 드론 규제안 마련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회에서는 현재 대중의 안전을 위한 드론 규제안 마련을 위한
법안을 심의하고 있으며,
상원의장 아퀼리노 피멘텔이 상원법안 1723 호를 이번달 초 발의한 상태이며,
해당 법안에서 드론은 무인 항공기 (UAV)로 규정되며,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지상에서의 제어를 통해 움직이는 항공기로 규정됩니다.
피멘텔 상원의장은 드론은 반드시 규제가 되어야 하며,
레저나 취미 용도로 사용되는 드론들이 타인의 사생활까지 침해 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법안에 의하면 모든 드론 사용자들은 상업적이든 개인적이든 용도에 관계 없이
민간 항공청 CAAP에 등록 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 뒤 드론 보유자들은 허가서를 받아 드론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라디오 통신 장치 운영 허가를 받은 자
* 항공기 자격증 이론 시험 통과자
* 사용하게 될 드론에 관한 훈련 코스를 이수받은 자
* 통제 영공 밖에서 최소 5시간의 드론 운영 경험이 있는 자
* 드론에 관한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는 자
* 신청 전 5년의 기간동안 드론 소유에 관한 법류 위반이 없는 자
등의 자격이 있어야 드론을 운영 할 수 있는 허가서 발급 신청이 됩니다
또한 해당 법안에서 CAAP 측에서 드론과 관련된 조항 및 규정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공표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 드론에는 소유자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지가 명시되어 있어야 한다
* 드론은 헌법에 위배되는 행위를 위해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 드론은 항공 통제 구역 400 피트 이내에서 운영되어선 안되며
절대로 항공기 근처나 공항 근처에서는 운영되어선 안된다
* 드론의 운영은 반드시 낮시간대 날씨가 좋을 때만 허가된다
등 입니다
만약 이 법안이 통과되어 헌법으로 재정되면,
허가 받지 않고 드론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모든 드론 관련 장비가 압수됩니다
허가받지 않고 드론을 상업적으로 운영하다 적발 될 경우,
드론관련 장비 압수는 물론 5만페소에서 10만페소 사이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CAAP 의 종합 안전 규정을 위반한 사람들도 10만~50만 페소의 벌금을 물게 되며,
심할 경우에는 민/형사상 기소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해당 법안은 상원의회 무역, 상거래 및 기업윤리 위원회에서 심의 중 입니다.
또 MRT? 월요일 두번이나 고장으로 멈춰 1,450명 승객 강제 하차
(기사출처 - INQUIRER)
http://newsinfo.inquirer.net/978351/13-trains-prove-unlucky-for-mrt-3
기자: Jovic Yee
번역: 써니투어 - 게리의 필리핀 뉴스
13 trains prove unlucky for MRT 3
지난 월요일, 두번이나 고장으로 인해 승객이 하차하는 사고를 발생되면서
숫자 13의 불운이 지난주 13대의 열차로 운행을 재개한 Metro Rail Transit 3 (MRT 3)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2시간이 채 되지 않는 시간동안 하행선을 달리던 두대의 MRT 3 전동차가
결함으로 멈춰서게 되었고, 1,450 명의 승객들이
아침 출근길 러시아워에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첫번째 열차는 Araneta Center-Cubao 역에 오전 8시 29분경,
신호 체계 문제로 멈춰 섰고,
두번째 열차는 약 한시간 가량 뒤, Shaw Boulevard 역에서
전동차 모터 결함으로 멈춰서게 되었습니다.
이 두건의 사고에서 MRT 3 는 노후화된 부품들이 제때 교환되지 않아 발생한 사고라고 밝혔으나,
하루 동안 12대의 전동차 운행을 지속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 MRT3는 2개월만에 처음으로 13대의 전동차 운행에 돌입 할 수 있었고,
피크 시즌이 지났다고 판단 되었기에 현재는 12대의 전동차가 운행 중 입니다.
세부시에서 살인 청부업자 사살
(기사출처 - SUNSTAR)
http://www.sunstar.com.ph/cebu/local-news/2018/03/27/alleged-hitman-killed-ermita-cebu-city-595745
기자: 정보 없음
번역: 써니투어 - 게리의 필리핀 뉴스
Alleged hitman killed in Ermita, Cebu City
전문 살인 청부 업자로 추정되는 33세 남성이 지난 월요일 오후 7시경,
세부 시 바랑가이 Ermita에서 중부 비사야 지부
지방 특수 작전 그룹 (RSOG)에 의해 사살 되었습니다.
경찰은 사살된 용의자의 신원을 Janisse Cabugason이라고 밝혔으며,
그는 여러발의 총상을 입고 사망 하였습니다.
Cabugason에게서는 9mm 권총을 수거 하였습니다.
작전팀은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연락받고 즉각적으로 해당 바랑가이로 출동 하였으며,
세부시 폴리스 스테이션 5(Carbon)에서도 현장으로 출동 하였습니다.
Cabugason은 ROSG 작전팀이 투항하라는 명령에 불복 하였으며,
총을 내려 놓으라는 명령도 듣지 않았습니다.
이후 그는 작전팀에게 총을 발사하기 시작 하였으나,
아무도 맞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작전팀에서는 응사가 시작 되었고 용의자는 사살 되었습니다.
Cabugason은 총에 맞고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