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잡아온 생강나무 세척후에 하루말리고 40일전에 담은 무우효소를 걸러 시럽으로 생강나무 효소를 담그었습니다
40일 전에 담은 무우 효소
생강나무를 하루 말려 4센치 내외로 절단했어요
무우 효소 시럽을 첨가 하여 생강 나무 효소를 완성했어요 ㅎㅎ
무우 효소 효능
무 효소를 소화가 안 될때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감기로 목이 아프거나 기침이 심할때도 먹으면 좋다.
또 액이 나오지 않은 효재를 가지고 효소를 할때 궁합이 맞으면 무 효소를 넣어 효소를 담으면 좋구요.
무우 자체가 수분 그대로이니 액도 많이 나옵니다
생강나무 효능
산지의 계곡이나 숲 속의 냇가에서 자란다. 높이는 3∼6m이고, 나무 껍질은 회색을 띤 갈색이며 매끄럽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길이가 5∼15cm이고 윗부분이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3개의 맥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게 생겼습니다.
잎자루는 길이가 1∼2cm입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자생하며 수직적으로는 높이 1,600m까지 분포한다. 추위와 건조에는 강하나 습한 곳에서는 잘 살지 못합니다.
또, 내조성이 강하여 바닷가에서도 살 수 있고, 내음성이 강하여 나무 그늘 밑에서도 꽃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나오는 어린 잎이 참새 혓바닥만큼 자랐을 때 말렸다가 차로 마시기도 하는데, 참새의 혓바닥이라는 의미의 작설(雀舌)차라고도 합니다.
또한 잎을 말려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나무 껍질을 삼첩풍(三 風)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타박상의 어혈과 산후에 몸이 붓고 팔다리가 아픈 증세에 효과가 있습니다.
타박상이나 어혈, 멍들고 삔 데 효력이 있습니다.
산속에서 실족하여 허리나 발목을 삐었을 때 이 나무의 잔가지나 뿌리를 잘게 썰어 진하게 달여 마시고 땀을 푹 내면 통증이 없어지고 어혈도 풀립니다.
생강나무의 싹이 트기 전에 채취한 어린가지를 황매목(黃梅木)이라 하여 약재로 사용하는데, 건위제ㆍ복통ㆍ해열ㆍ오한ㆍ산후풍 등에 좋다고 합니다.
꽃은 3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노란색의 작은 ?들이 여러 개 뭉쳐 꽃대없이 달립니다
열매는 장과이고 9월에 검은 색으로 익는다. 새로 잘라 낸 가지에서 생강 냄새가 나므로 생강나무라고 합니다.
잎은 먹고 꽃은 관상용이고 열매는 기름을 짭니다.
이른 봄 산에가면 제일 먼저 잎 없이 노란?을 피우는데 산동백이라고도 하며.
성질이 따뜻하여 몸이 찬 먹으면 도움이 많이됩니다.
차에 맛도 아주 좋아 한번 맛을 들이면 잊지를 못하지요.
차에 색도 아주 곱습니다.
생강나무 가지와 꽃을 가지고 여러가지 그 방법을 전합니다.
잔가지는 달여서
꽃과 어린순은 덖어 차로
잔가지를 넣고 감기,기침,기관지전용 조청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첫댓글 효소 만드는거 손이 많이 가던데...
수고 많으셨고,좋은 약성 보세요~
감사합니다^*^
폰으로 올리다 보니 미흡 하였는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소장 축하 드립니다.수고 많았습니다.
새로운 한주
효소 담그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생강나무 향이 좋던데 맛이 좋을듯 하네요.
새로운 한주
생강나무 채취해서 만들어보구 싶네요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한번 해보시라 권하고 싶네요^*^ 향이 넘 좋아요
느낌표님 손이 많이 가네요 정성이 대단 하십니다.
저는 그냥 퐁당 하려구요 ㅎㅎㅎ
네 ~~향도 좋고 보기도 좋습니다 ~
아는게 생강나무라 요즘 산에 가면 잡아 옵니다 ..차로도 마시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