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6월5일 춘천 호반 체육관에서,
강원도 농업 기술원 생활개선회 주최로 강원음식 경연대회가 열렸답니다.
강원도의 7개시와11개군인,
춘천시,원주시,강릉시, 동해시,태백시,속초시,삼척시,홍천군,횡성군 영월군,평창군,정선군,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이 각자 2작품씩 출품 했습니다.
그리고 생활공감! 식품의 가치창조를 주제로 한 활력축전 행사를 했지요.
강원도 하면 감자만 떠오르는데 이렇게 많은 음식이 있을줄이야~~~~~
각 지방마다 그들 고유의 음식을 개발하려는 확고한 의지가 보였습니다.
강원도 음식이 다양해진 이유가 동계 올림픽 영향이 큰것 같아요.
외국 손님이나 외지 손님이 오셨을때의 입맛에 맞는 음식이 중요 하니까요.
신토불이,산나물,약초를 재료로 한 음식들은 웰빙요리로 손색이 없고,
독특하고 기발한 요리의 아이디어는 무궁무진 하네요^*^.
평창에서는 송어 스테이크와 산채 메밀 구절판을 출품했는데 아쉽게도 장려상을 탔습니다. |
첫댓글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생각했네요
저는 지금 배가 출출한데 사진을 보니...먹고싶다..라는 생각........우와~~~ 맛있겠다
좋은 정보 감사
듣도 보도 모한 음식이 .............
경연대회가 자주 열려 강원도의 음식이 널리 보급되는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음식도 예술일 수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