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와현(香川県)과 주민들은 14일 협의회를 열고 데시마(豊島) 섬에 불법 투기된 산업폐기물로 인한 토양오염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처리 속도를 내기 위해 기존 '물 세척' 방식에 '시멘트 원료화'도 추가하기로 합의했다. 가가 와현 (香 川 県)과 주민들은 14 일 협의회를 열고 데 시마 (토) 섬에 불법 투기 된 산업 폐기물로 인한 토양 오염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처리 속도를 내기 위해 기존 '물 세척'방식에 '시멘트 원료 화 '도 추가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2016년 말을 기한으로 한 토양 처리 계획이 지연됐기 때문이며 가가와현은 오염된 토양 약 7만 톤을 사가현 오쓰시(滋賀県大津市)에 있는 민간 업자에 물 세척을 위탁할 예정이었지만 처리 예정 지역인 오쓰시 주민들이 반발하면서 지난 5월 무산된 바 있다. 처리 방법 선택지를 늘리기 위해 점토 등과 함께 태워 시멘트 원료로 하는 방법도 추가하기로 했다. 이는 2016 년 말을 기한으로 한 토양 처리 계획이 지연 됐기 때문이며 가가 와현은 오염 된 토양 약 7 만 톤을 사가현 오쓰시 (시가현 오쓰시)에있는 민간업자에 물 세척을 위탁 할 예정 이었지만 처리 예정 지역 인 오쓰시 주민들이 반발하면서 지난 5 월 무산 된 바있다. 처리 방법 선택지를 늘리기 위해 점토 등과 함께 태워 시멘트 원료로하는 방법도 추가하기로했다.
이번 합의에서 데시마 주민들은 “향후 처리 사업이 지연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업자 선정시 지역 상황을 조사해 지역 주민의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가가와현에 제출했다. 이번 합의에서 데 시마 주민들은 "향후 처리 사업이 지연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업자 선정시 지역 상황을 조사해 지역 주민의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는 의견서를 가가 와현에 제출했다.
가가와현은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산업폐기물 특별조치법에 따른 처리계획 변경을 정부와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교도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