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교정사목은 필리핀 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학교 개원준비로
필리핀을 다녀와 자매상담 형제님들에게 영치금과 필요한 책을 보내주었습니다.
2014년 5월 16일 - 서울구치소
오전 11시 ~ 11시 30분 - 서울구치소(정 프란치스코)
오전 9시, 베로니카님과 모니카가 정 프란치스코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서울구치소를 방문하였으며 부탁한
성경책과 방식구 4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빵, 두유, 커피,
초코바, 구운계란, 닭훈제, 소세지, 사탕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방식구들과 함께 나누어 쓸 칫솔4개와 영치금 3만원씩 넣어주었다.
2014년 5월 23일 - 서울남부교도소
오후 2시 ~ 2시 30분 - 서울남부교도소(이 요셉, 김 시몬)
오전 10시, 베로니카님과 모니카가 이 요셉과 김 시몬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서울남부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베로니카님은 이 요셉 형제님을 면회하고
모니카는 김 시몬 형제님을 면회하였습니다.
각각 방식구 3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닭훈제, 두유, 비스킷,
요구르트, 오징어, 사탕, 구운계란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방식구들과 함께 나누어 칫솔3개와 영치금 3만원씩 넣어주었다.
*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
1.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2. 경북북부3교도소 배00
3.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4. 경북북부1교도소 임00
5. 경북북부1교도소 이00
6. 경북북부1교도소 양00
7.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8. 서울남부교도소 김00
9. 서울남부교도소 이00
10. 의정부교도소 안00
11. 원주교도소 정00
12. 진주교도소 박00
13. 목포교도소 우00
14. 청주교도소 이00
15. 청주교도소 김00
16. 인천구치소 박00
17. 인천구치소 이00
18. 인천구치소 김00
19. 포항교도소 김00
20. 포항교도소 우00
21. 경주교도소 홍00
22. 광주교도소 최00
23. 전주교도소 최00
24. 안양교도소 최00
25. 장흥교도소 박00
26. 군산교도소 김00
27. 순천교도소 채00
28. 순천교도소 손00
29. 마산교도소 김00
30. 서울구치소 정00
31. 서울구치소 김00
32. 대구교도소 허00
33. 공주교도소 정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삼만원씩 넣어주며, 한달에 2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22년이상 지원했다.
전주교도소 김 미카엘에게 공부에 필요한 책과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고,
안경이 금이가서 불편하다고 새안경을 부탁하여 안경도 선물로 보내주었다.
의정부교도소 김 마르티노가 영어공부에 필요한 문제집과 영어회화에
필요한 책을 부탁하여 영어책 3권과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경북북부1교도소 이 그레고리오가 고등검정고시에 필요한 책을 부탁하여
문제집과 참고서 3권,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첫댓글 선뜻 다가서기 힘든 사람들에게도 스스럼 없이 다가가 그들을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서는 진정 천사같으셔요.^^
그 큰 사랑을 어떻게 감히 흉내라도 낼 수 있을까요.
오늘도 맑은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의 삶이 꽃처럼 피어나 세상이 좀 더 향기로워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영적 목마름에 샘물이 되어주시고, 다시 희망을 찾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민들레 꽃을 피웁니다.
소중한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시고 베푸시며...
조건없고 댓가없는 무한사랑의 그리스도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심에 존경을 표함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이야기는 나에게 없어서는 안될 인생지침서입니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배웁니다.
가슴이 아려옵니다.
누구를 위해 살았는지, 무엇을 위해 그렇게 아둥바둥 다른 이들을 넘어뜨리며 살았는지...
이제 저도 다시 태어날 때라고 생각됩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화이팅!!
사회와 단절된 교도소 형제님들과 함께하는 민들레 수사님이 최고입이다.
지속적인 후원과 진심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행복은 진정 나눌때 더 커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것 같습니다.
가슴속에 희망 행복한아름 안고 갑니다^^고맙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감동!
힘들고 어려울때는 누군가가 내옆에 존재하는것만으로도 힘을 얻습니다.
교도소형제들에게 작은 마음의 위로를 담아 용기를 주는 민들레교정사목에서 희망찬 내일을 봅니다.
사회 어두운 구석 구석에 닿는 두분의 손길이 빛이고 희망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상대의 잘못과 실수를 발견하더라도 이해와 사랑으로 덮어줄 줄 알고,
새로운 희망을 갖도록 위로하는 마음을 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사랑의 깊이가 깊어지면서 희망의 크기도 더욱 커졌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의 사랑과 헌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비록 어두운 교도소 안이지만 희망을 잃지않고 더 어려운 형제님을 도와주며
착하게 생활하시는 민들레수사님 베로니카님의 모습이 감동입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일기를 읽고 진짜 사랑을 나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온몸에 전율이 오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는 거듭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에 대하여 감사하고 소중하게 여기게 됩니다.
일등만 떠받드는 세상에 꼴지를 위해 박수쳐주고 약한 이들의 손을 잡아주는 일은 칭찬받아 마땅한 일들입니다.
차가운 제 심장에 온기를 불어넣어준 민들레 교정사목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일년내내 교도소 형제님들을 돌봐주시고 소외된 이웃들의 등불이 되어 주십니다.
서영남수사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가정에서, 사회에서 우리는 늘 함께 어울려 사는 연습을 해야만 참 기쁨에 이를 수 있음을 가르쳐주는 민들레 수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교도소 자매상담 일기를 보면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세 분의 향기는 나를 착하게 합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의 모습은 나를 겸손하게 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교정사목 일기를 읽고 내일을 준비합니다.
갇혀 있는 형제님들에게 신선한 바람같은 두 천사분의 사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늦게나마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스한 희망으로 깨어나네요.. 사회에 가려진 분들, 소외된 분들을 양지로 이끌어내어 도움을 주시고 선도도 해주시고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서영남 선생님... 정말 우리 사회에서....꼭 필요하신 분이십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일상을 보면 마음도 넓어지고, 푸른 힘과 용기가 새롭게 솟아오릅니다.
우리 모두 함께 파이팅 합시다~
민들레 수사님과 더불어 교도소 형제님들도 모두 힘내십시오 ^^*
일년내내 교도소 형제님들을 돌봐주시고 소외된 이웃들의 등불이 되어 주십니다.
서영남수사님! 베로니카님, 모니카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항상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고생하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중 교도소 형제님들이 대입고시나 중.고등 검정고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모습이 제게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진짜 훌륭하십니다!!
사람을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돈으로 대접하는 이 치사한 자본주의의 삶이 숨을 가쁘게 할 때, 민들레 교정사목에서 평화와 행복을 느낍니다.
애쓰시는 민들레가족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사람에 대해 창을 닫지 않는 열린 마음, 삶의 경이로움에 자주 감동할 수 있는
민들레 수사님의 마음을 지니고 싶습니다. 5월 교정사목 일기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사회의 약자편에서 아낌없이 베푸시는 민들레 가족분들의 모습이 감동입니다..
저도 늘 실천하는 나눔을 해야겠다고 또 다짐하고 또 다짐해 봅니다..
민들레 국수집일도 바쁘실텐데 교정사목도 결코 소홀히하지않는 두 분이 존경스럽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동~
사람이 낯모르는 그냥 일반인들과 친해지기도 쉽지 않은데...
더군다나 편견이 생기기 쉬운 이 사람들을 따뜻하게 품는다는 게
도통 쉬운일이 아닐꺼라 짐작합니다.
서영남수사님, 베로니카님, 모니카님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갇힌 형제님들을 찾아봐주시는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교도소 형제님들 모두 화이팅!!
서영남 대표님의 행동하는 삶을 보면서 이웃과 나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교도소에서 다시 나오시는 분들이 다시 사회와 융화가 되어 밝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화이팅!!!
교도소 자매상담 일기를 보면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세 분의 향기는 나를 착하게 합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의 모습은 나를 겸손하게 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정말 필요한분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베풀어주는 민들레 공동체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교도소 자매상담 일기를 보면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두 분의 향기는 나를 착하게 합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의 모습은 나를 겸손하게 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삶의 매일을 선물받는 고마움과 설레임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선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1년 365일 헌신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모니카님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