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 몇해되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던 곳임에도 지난달에 첨 갔습니다.
무스쿠스
평일이라서 한가합니다.
우리가 일찍 만나 사람들이 더 없습니다.
나중에 사람들..제법 많았습니다,
우린 예약해서그런지 룸으로 안내되었습니다.
해산물 부페가 첨 생겼을때...
메뉴 많고 신선했고 맛있었습니다.
요즘엔 모든게 흔해서인지 그때맛과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회초밥코너.
다양합니다.
맨처음 접시
몸생각해서리...견과류먼저.
연어 샐러드도 함께~
차가운음식으로 인한 속 달래기 위해 스프도~
두번째 접시.
초밥 위주.
이곳도 초밥위의 생선이 길쭉하니 ~~
초밥만 두어접시 먹은듯 합니다.
배불러 잘안먹는 롤밥...
하나가져왔습니다.
요 물회는 무지 맵습니다.
이곳은 회초밥은 많아도 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날 운좋아 요눔..뱃살이 깔렸습니다.
그래서 한입보다는 쪼금 더 많은 양을 가져왔지만
담사람 생각해서 많이 안가져왔습니다.
국물 생각나서~
면은 별로 안먹었습니다.
우동~
연한 원두커피에 케익과 빵~
전 촌스럽게 모닝빵에 버터 듬븍 발라먹는거 무지 좋아합니다.
이곳은 버터 먹으려면 종업원에게 달라해야 합니다.
하나주더이다.
전 하나가지고는 모자랍니다.
2개 받아서 와자작 다 먹었습니다.
버터 받으려고 종업원 따라가려니 좀 그렇습니다.
아마도 버터가 많이 없어지는듯....
요 빵들을 먹으려고 커피 또한잔 마셨습니다.
이날은 배가 덜고파 평소보다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
일행과 함께 파스타 맛보고파 요렇게 주문했습니다.
이곳 스파게티는 각 테이블에 놓여있는 요 번호표를 면 코너에 가서
토마토와 크림 스파게티중 하나선택해서 그곳에 꽂으면
음식 다되었을때 종업원이 가져다 줍니다.
이날 파인애플 설탕에 잘 재어서인지 달고 맛있었습니다.
과일의 갈변을 막기위해 설탕물에 살짝 재워두는거 ....어절수 없는거죠..
남이 먹는 아이스크림도 한술...
무스쿠스 사람들에게 좋은 평들었던 곳입니다.
그날 제 배가 별로 안고파서인지
딱히 이게 엄청 맛있었다 하는 음식이 생각이 안나네요~~
가격-
점심 22.000원.
부가세 붙습니다.
위치
명함 잃어버렸습니다.
서현동 교보문고 있는 건물 2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