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3년 12월 20-21일 (1박 2일)
장소 : 감포 주달수 횟집 에서 1박
참석 인원 : 회원 10명, 회원 가족 9명 (어른 2명, 어린이 7명)
박홍재, 신용우, 김태오, 김영중, 이영숙, 서은수(부인과 세자녀 동 반), 옥판호(부인과 세자녀 동반), 장문숙(아들 동반), 허종민,황혜리라
회계 보고 : 총수입 = 520000
수입 내역 = 연회비 160000
총회비 360000 (각 30000 씩 12명)
연회비 내역= 박홍재, 장문숙, 이영숙, 황혜리라 각 20000,
서은수, 옥판호 각 40000
이번 겨울 총회는 예년과는 달리 횟집에서 식사와 숙박을 해결하게 되어서 회원님들의 수고를 덜었던것 같습니다.
몇몇 회원님들이 참석하지 못해 섭섭했지만 오랫만에 가족을 이끌고 멀리서 찾아 오신 님들이 있어 더욱 반가웠습니다.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쌓는다고 그렇게 하룻밤 같이 자고 나면 산사람들의 정이 더욱 깊어지는 것 같아 좋습니다.
2년간 총무를 맡았지만 별로 하는 일 없이 시간만 보낸 것 같아 회원님들께 죄송스럽네요.
그래도 회장님이 도와주시고 여러 회원님들이 많이 도와 주셔서 큰 무리없이 임기를 마쳤음에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신임 회장으로 허종민님, 총무는 이영숙님이 다시 맡아주셨습니다.
다들 바쁘시지만 산사람들을 위한 봉사의 마음으로 기꺼이 맡아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마음으로 샘터 산사람들을 위해 애써주세요.
2004년 1월 첫 산행지는 태백산으로 정했습니다.
우리민족의 정기가 어려 있는 태백산에서 2004년 샘터 산사람들도 힘찬 첫출발을 해 봅시다.
첫댓글 선들메 회장님,산나리 총무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나리 총무님! 그 동안 수고가 많았습니다. 언제 술 한잔 살께요. 저녁도 함께...
선들메님. 산나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구에 있다는 핑계로 산에 자주 못갔네여..
든든한 모습으로 잘 이끌어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산과 자연을 벗삼아 성숙해 가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자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