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공단 경기력향상연구연금대상자 당구선수 1호-김가영선수

[빌리아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경기력향상연구연금(국제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 대한 지원)대상자로 2004년 WPA세계여자 포켓 9볼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하여 평가점수 20점을획득한 김가영선수가 월정금 30만원을 평생받는 연금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동안 준가맹단체에서 정가맹 경기단체로 승인된 이후 세계대회에서 이룬 좋은 성적에 대한 지원혜택을 받게된 첫번째 선수가 탄생한 것이다.

이는 앞으로 당구를 사랑하는 선수들에게는 노력에대한 희망의 소식이라 생각된다.
선수여러분들은 선수생활에 최선을 다할경우 이러한 좋은 혜택을 받을수 있음을 인지하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훈련하여 땀에 결실을 모든 당구선수들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대한당구연맹사무국에서는 이러한 선수들의 각종 혜택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희망 김가영 선수에게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모든 당구선수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자료 : 대한당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