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위스키가 명절 선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위스키는 갈비나 굴비 같은 선물에 비해서 가격이 낮은 데다 또 오래 두었다 마셔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위스키 소비는 유흥업소 비중이 90%를 넘고 위스키 일반 소매 구매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때가 추석, 설날 같은 명절이다.
씨그램코리아(주)의 시바스 리갈 12년(700ml)은 3만4000원, 시바스 리갈18년(750ml)은 10만원선, 로얄살루트 21년(700ml)은 18만원, 원저 17년(750ml)은 4만6000원.
진로발렌타인스의 임페리얼 12년(700ml, 고급 양주잔 포함)은 4만원,발렌타인스 파이니스트(500ml)는 2만3000원, 발렌타인스 12년산(700ml)은 4만6000원, 발렌타인스 17년(750ml)은 13만5000원선.
이밖에 죠니워커 골드 18년(750ml)은 9만9000원, 죠니워커 블루라벨(750ml)은 26만원, 글렌피딕 15년(700ml)은 7만9000원, 딤플 12년산(700ml)은 3만9000원, 커티삭 12년(700ml)은 5만5000원, 커티삭 18년(700ml)은 15만원, 맥켈란 12년(750ml)은 9만원.
9월 27일 금요일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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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명절 선물 '단골'
중화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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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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