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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잉글랜드3040보스톤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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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컴백한 가수 정수라(본명 정은숙·45)가 자신의 악성 루머를 해명했다.
정수라는 27일 오전에 방송된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좋은날-연예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대기업 H그룹의 회장과 관련된 염문설에 시달렸었다”고 고백했다.
처음에는 너무 어이없는 루머라 별다른 해명조차 하지 않았다는 정수라는
점차 '대기업 회장과 비밀리에 결혼해 딸을 낳았다 쫓겨났다', '병원과 백화점을 받았다' 등
구체적인 루머가 확산되자 더이상 참지 말고 입장을 확실히 밝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수라는 "현재 나는 재작년 결혼한 남편과 신혼 재미에 푹 빠져있고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 이상의 루머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