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돌산대교-향일암 코스
1,여수역에서 오동도까지
여수역에서 오동도가는 버스: 1-2 12-1 13 15-2번 (but-_-자주오지 않음)
택시 아니면 도보
도보로 여수역에서 오동도를 가려면:
여수역을 나오면 우선 직진쪽으로 뻗은길과
담을 끼고서 좌측으로 뻗은 길이 보임
좌측으로 가야함.
좀 가다 보면 오동도 이정표가 나옴
오동도 입장료-어른 1300원
{06시쯤 걸어서 오동도 방파제입구에서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정상에 넓은 평지에 수천그루의 상록수와 화초가 심어져 있으며 국내최대의 15m 이순신장군동상, 자산각, 충혼탑이 있고 일출정에서 일출과 아울러 여수시와 오동도, 남해바다를 하눈에 바라볼수 있다.
일출정에서 일출(07시경)을 보시고 내려와 오동도를 구경하고 나와서
여수역앞으로 가서 시내버스를 타고 돌산대교로 감.
2.오동도-돌산대교
(오동도에서 돌산대교행 유람선도 있음)
돌산대교와 거북선을 보고 식사를}
터미널에서 아랫길 국도 17호선 4km 거리->서교동 로터리->남산동 수산물 시장->돌산대교
{여수시 대교동과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사이에 놓여진 길이 450m,폭11.7m,높이62m의 사장교이다. 1984년 12월 15일 준공된 이 대교는 주변에 다도해와 여수항이 바라보이는 돌산공원과 횟집 상가, 모형 거북선이 있고,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일대를 운항하는 유람선이 있다.
임포, 향일암, 방죽포 해수욕장, 동백골 유원지, 전라남도 수산종합관 등 많은 관광 자원을 연결하는 국도 17호선인 이곳은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3.돌산대교에서 향일암행:
여수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임포행 버스 101, 111, 111-1, 113번을 이용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50분 정도이다
{지방문화재 제40호(1975.2.5 지정)인 향일암은 낙산사의 홍연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암과 함께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의 하나이다.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이 향일암은 여수시 돌산읍에 644년(백제 의자왕 4년)원효대사가 원통암으로 창건하였다.
기암절벽위에 동백 나무와 아열대 식물의 숲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 수평선의 일출광경이 특히 장관을 이루어 숙종 41년(1715년)인목대사가 향일암이라 명칭하였다.
또한 주위의 바위들이 거북등처럼 되어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평일도 물론이지만 특히 매년 12월 31일 ~ 1월 1일에는 향일암 일출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전국각지에서 이곳 '해맞이 명소'에 몰려든다.
기암절벽의 금오산에 포근히 안겨있는 향일암을 오르는 길은 언덕 입구 매표소 옆 하얀 계단을 오르는 것이다.
이 계단은 총 291개로 이루어져 있고, 계단로 초입 부근에 금거북이 2마리가 오는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금오산 향일암"이라 쓰여 있는 일주문을 지나 대웅전까지 이어지는 계단로는 기존 오솔길에서 느꼈던 자연미는 없지만, 오르는 중간중간 뒤돌아 아래를 굽어보면 넓게 펼쳐지는 시원한 바다를 동공에 담을 수 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숲 사이를 걸어 바위굴(반야굴)에 다다르면 시원하다 못해 서늘함까지 느끼게 한다.}
3.향일암-여수역하차-한신사
향일암을 출발 여수역앞 하차하여 시내버스(5분간격)로
여수8경의 한곳인 한산사(벅수골하차 도보 20분소요).
{한산사의 약수는 차고 맛있기로 이름나 있으며 이절에서 바라보는 여수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며 한산모종(寒山暮鐘:해질녘 울려퍼지는 범종소리)은 여수8경중 제3경이다.}
한산사에서 내려와 여수역(18시30분경)으로-.
{여수의 진남관(국보304호. 전라좌우수영성의 유일한 건축물).
시간이 늦어 개방안하더라도 그 곳에서 내려다보는 여수시의 야경이 일품이다.}
향일암은 해돋이가 돌산대교는 야경이 일품이라 하니 돌아댕기다가 돌산대교를 저녁즈음느즈막히 가고 마지막에 향이암에서 자고 담날 일출을보러 나오는게 좋을듯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