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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환의 음악가족
 
 
 
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기고 Allegro ma non troppo. (빠르지만 지나치지 않게)
이청아 추천 0 조회 87 16.03.21 00:0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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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21 06:44

    첫댓글 지천명에 이른지 오래되고 머지않아 이순이건만 아직도......
    먼훗날(?) 후회하지 않도록 하루하루 열심히 살려고 나름대로 노력한다고 하는대 잘안돼네요 .

  • 작성자 16.03.21 14:47

    봉호선생님은 얼마나 멋지게 잘하고 계신데요~^o^~
    화 이 팅!
    덕분에 저도 화 이 팅!
    하하~

  • 16.03.21 07:19

    야~! 교수님의 글을 이 아침에 만나니 너무 좋습니다^^
    마치 화요음악에 와 있는듯 반갑습니다 교수님!
    흐르는 시간과 잠깐 스쳐지나가는 봄도, 그냥 보내지 않게 됐습니다^^

    교수님 덕분입니다!!!

  • 작성자 16.03.21 14:54

    교수님의 많은 말씀 중,
    조각에 불과한 단편이지만 언제나 접할수 있는,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주어 감사합니다^^!

  • 16.03.21 22:47

    @이청아 청아씨,
    교수님 말씀을 언제나 접할수 있는 청아씨가 엄청 부럽습니다!
    저는 큰맘먹고 40시간 짜리 녹음기 사뒀는데 (화요음악강좌 살짝 녹음하려고요^^)
    요즘 멀리 있어서 녹음은 커녕, 컨닝도 못하게 생겼어요^^

  • 작성자 16.03.27 20:56

    @푸른나무(이옥선)
    저만이 아니라, 선생님과도 함께인걸요~ ~❤
    아,
    그런데 교수님께서는 녹음을 원치않으셔서,
    언제나 하시던 글로 적으셔야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
    저도 하고 싶지만ㅠ.ㅠ

  • 16.03.21 07:26

    '주변의 모든것을 살아있는 눈으로 느끼게 하시고
    진정 살아있는 마음으로 세상을 보게 해주시는'
    교수님의 살아서 계시는 '하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3.21 14:54

    ❤o❤

  • 16.03.21 18:45

    써니누이와 청아씨가 저를 너무 띄워주시는 통에 너무 송구스럽고만요
    더욱열심히 잘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당 ^^*

  • 16.03.24 12:20

    봉호씨는 칭찬받으실만 합니다.^^
    꽤 안부리고 열심히 수업받으시고,
    음악을 즐기시고 화음회나 카페를 위해
    많이 노력하시니 항상 든든합니다~^^

  • 작성자 16.03.27 20:59

    오,,
    저는 진실과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봉호선생님^^
    호호~

  • 16.03.22 09:24

    <정두환의 음악가족> 카페 첫장을 열어보니, 풋풋한 제목과 고운색으로 봄단장하여서 즐겁습니다^^

    여름, 가을, 겨울도
    어떤색깔 어떤 제목이 카페를 장식할까?
    생각하니 설레입니다^^

  • 16.03.22 10:23

    카페 첫장이라는게 먼말인지 저는 이해를 못하겠는대요
    어느 장인지 저는 볼수가없네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3.22 15:57

    선수시고만요
    전복사하는것도 모르는디 ^^*
    근디 새 글올려서 뜨는것을 단장했느니 어쩌니 하시니 전 이해가 안갔어요 ㅋ ㅋ ㅋ

  • 작성자 16.03.27 21:02

    @즈믄둥이(조봉호)
    ㅋㅋㅋ
    어떤 대화를 나누셨는지 모르겠지만,
    봉호선생님이 웃으시니 저도 웃음이 나와요. 마냥 즐겁게, 두분 웃으시는 모습을 상상하며^^ㅎㅎㅎ
    (응큼하다고 생각하시면 금물 >.<)

  • 16.03.23 11:37

    우~ 실수로 윗글이 삭제됐어요~!
    봉호씨가 칭찬하셨는데, 금방 뽀록이 났어요.ㅎㅎ

    어제 국제신문에서 취재오셔서 교수님과 화음회 수고히셨습니다. 신문기사에 나오면 봐야겠어요. 화요음악회 대단합니다^^
    아침에 집근처에서 딸과 함께 고무공으로 축구놀이하니 즐거워요^^

  • 작성자 16.03.27 21:08

    기사가 바로 나오지 않고 몇일 혹은 한주 이상 걸리신다고 말씀하셨어요. 나오는데로 바로 올리겠습니다^^
    고무공만 봐도 뱃살은 이미 빠지고 있을 수 있겠습니다. 하하~

  • 16.11.14 17:24

    '루벤스전' 국립중앙박물관에 어제 다녀왔습니다^^
    바깥 풍경에 마음을 뺏겨 정작 그림은 뒤늦게 감상했어요.
    용산 미군부대와 철조망 긴 담장을끼고 나란히 있어서 길도 좋았고,
    박물관도 새로이 이사해서 '하늘호수'가 이따만하고 경복궁의 경회루 연못보다
    훨씬 크서 맘에 들고 매력적~
    마치 봄날의 가짜선녀가 된 듯 연못주위를 하릴없이 맴돌았답니다.^^

  • 작성자 16.03.27 21:12

    서울 어딘가를 다녀오셔서 이야기를 해주실때마다,
    라디오 프로그램인 <서울 나들이>를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디오 주파수에서 절대 찾을 수 없는,
    <정두환의 음악가족>에서만 들을 수 있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서울 나들이>.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16.03.23 18:49

    국립박물관이 이전한줄 몰랐네요
    서울 올라가면 함가봐야겠네요
    누이아녔으면 경복궁으로 갈뻔했네요 ^^*

  • 작성자 16.03.27 21:13

    큰일날뻔 @o@

  • 16.11.14 17:30

    '빠르지만 지나치지 않게'~~
    살얼음을 조심스레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빨리걷지 않고 머무르면 빠질것같고,
    뛰면 얼음이 부서질것 같았던 경험.

    '살얼음을 딛듯이' 란 표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표현은 좋아하지만,
    살얼음을 딛듯이 걷는 것은 무척 힘듭니다.
    '빠르지만 지나치지않게'도 못지않게 어려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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