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타프롬사원의 스펑나무 배덕정자신의 성장 배경이고 안식처였던 타프롬 사원 스펑나무는 자라면서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다사력을 다해 사원을 들어올리다 이제는 서로 부둥켜 얼싸안고 -너 없이는 못 살아-나 없이도 못 살아하늘을 찌를 듯한 기개오간 데 없고 승자도 패자도 없는 상생으로공존하고 있다
첫댓글 추석 잘 보내고 보름달처럼 행복 가득하기 바랍니다.시 감상 잘 했는데좀 어렵다는 느낌이 들어요.
캄보디아에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기세에 눌려 놀라웠지요.다정함으로 시를 쓰셔서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시인의 마음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추석 잘 보내고 보름달처럼 행복 가득하기 바랍니다.
시 감상 잘 했는데
좀 어렵다는 느낌이 들어요.
캄보디아에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기세에 눌려 놀라웠지요.
다정함으로 시를 쓰셔서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시인의 마음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