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 1. 30(주) -----------------------------------
사도행전 2:42-47 부흥(4) 교회가 부흥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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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 먹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도 일은 풀리지 않고, 마음은 답답하고, 몸은 아프고, 가족들은 속을 썩입니다.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 답답할 것입니다.
어려운 때지만, 낭비 없이 성실히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았습니다.
그런대도 점점 빗만 쌓여 가면 어떻겠습니까 - 답답할 것입니다.
인품도 좋고 믿음도 좋은 목사님이 개척을 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기도(전도, 설교준비, 봉사)도 하며 여하튼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나고 1년이 지나도 단 한사람도 등록하지 않습니다. 1년 내내 가족들만 앉혀놓고 예배드릴 뿐입니다.
목사님의 심정이 어떠할까요? 목회자들은 부흥에 한이 맺혀 있습니다.
큰 꿈(계획, 바른 교회 만들겠다는 결심과 원칙)도 있지만, 도무지 부흥이 되지 않는 탓에, 계획(꿈, 결심)도 다 무너지고, 이제는 [어떻게 하든] 부흥을 시켜야겠다는 자세로 바뀌고 맙니다.
- 그래서 부흥이 된다면 쥐약이라도 먹는다고 우스갯소리까지 합니다.
소명을 받고 신학을 시작한 신학생 시절에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목회자들이 교회 부흥에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절대로 저렇게 하지 않고, 순수하고 진실 되게, 바르게 목회하리라> 결심하지만, 몇 년 지나지 않아 자신도 똑같이 선배의 뒤를 밟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 이유와 변명은 [부흥이 안 되니 어쩔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같이 사모하는 교회의 부흥이라는 주제를 통하여, 우리의 모든 문제의 해답도, 교회의 부흥 속에서 함께 찾을 수 있기 바랍니다.
과연 어떻게 하면 부흥(문제가 해결)이 이루어질까요?
분명한 것은, [(다같이)성공할 가정은 성공하고, 부흥할 교회는 부흥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모두가 교회 부흥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분명 부흥이 됩니다.
곧, 초대교회처럼 믿고, 초대교회처럼 하면 교회는 분명 부흥이 됩니다.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 답이 오늘 말씀 속에 들어 있습니다.
47절을 보십시오 -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 했다> 말씀합니다.
한달(1년)이 되도, 한 명도 부흥하지 못 하는데, 날마다 더(부흥) 했다 합니다.
과연 어떻게 하니 그렇게 되었을까요?
42-47절 말씀대로 했더니 교회가 부흥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이 해답입니다.
42절 함께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전혀 힘썼다>는 말씀은 <힘 있게 집착하다, 계속해서 전념했다>는 뜻으로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는 것과, 서로 교제하는 것과, 떡을 떼는 것과, 기도하는 일을> 한번 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계속 전심전력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받아? 그렇습니다 -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1. 부흥하는 교회는 사도의 가르침을 받는 교회(교인)이 부흥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초대교회는 사도의 가름 침을 받는 교회였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이 사도로 세운 신앙지도자의 가르침을 받기를 좋아했습니다.
또 목회자를 위해 위하여 기도하고, 존경하였습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지도자를 따르는 것은, 주님을 잘 섬기는 성도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그래서 부흥하는 교회는 한결 같이, 말씀이 살아 있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일체가 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간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일에 교회가 부흥하지 못 한다면, 그 반대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가르침은 곧 훈련입니다.
훈련 없이 좋은 군사가 될 수 없듯이, 신자는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을 깊이 있게 알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초대교회의 신자들은 믿자마자 곧바로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제자들은 무엇을 가르쳤으며, 신자들은 무엇을 배웠을까요?
-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1) 서로 교제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교제하고 시귄다]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 같이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상처받고 시험드는 일이 생기는 것이 바로 교제의 어려움입니다.
특히, 성경의 [교제]는 일반적 사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자들 서로가 [주안에서 영원한 한 가족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 영원한 가족 끼리 서로 위로(돕고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
곧, 주 안에서 영원한 관계를 맺고, 거룩한 나눔을 하는 것, 이것이 성도의 교제입니다.
- 이 교제를 통해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결속되고, 교회에 대한 소속감도 확실히 갖게 됩니다.
-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서로 신앙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서로 겸손한 자세로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거룩한 교제를 해야 합니다.
서로 신분(직업, 수준, 취향, 고향)이 다를지라도, 주안에서 영원한 형제자매가 되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함께 신앙을 고백하며 교제를 나눠야 합니다.
가장 좋은 교제방법? - 모든 예배와 모든 교회 행사에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교제가 교회 안에 있으면 교회 떠나지 않습니다. 잘 정착합니다.
교회에 문제가 좀 있다 해도, 좋은 이웃이 있으면 함께 그것을 이겨냅니다.
이만큼 우리 성도의 교제는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구역을 통하여 이 교제가 이뤄지기 바랍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외롭고 낯설고 서운해서 교회를 떠나는 분이 한 분도 없기 바랍니다.
(2) 나눔(구제)을 배웠습니다 - [떡을 떼며...]
초대교회는 나누는 공동체였습니다. 누구나 차별 없이 떡을 떼고 음식을 먹음으로(애찬) 주안에서 모두 대등한 형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을 기념하는 성찬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함께 생각하고 동참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좋은 교제방법은, [함께 먹는 것]입니다. [밥상(호주머니)에서 인심난다]고, 음식이라는 게 참 이상합니다. 서먹서먹한 사이라도 식사를 한 끼 같이 하면 금방 가까워집니다.
웃으면서 식사하면 서로 서로 교제하게 되고 쉽게 가까워집니다.
요즘에는, 오후예배 후 차를 한 잔씩 나누는 교회도 있답니다. 그것을 기뻐하여 다과를 준비해 오는 헌신자들도 있답니다.
우리 교회에도 그런 날이 왔으면 참 좋겠습니다.
- 누구는 보온병에 차 끓여오고, 부침개 부쳐오고, 강냉이 한 봉지 사오면 참 좋겠습니다.
- 우리 교회는 주일 낮 예배가 끝난 뒤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 식사시간에 점점 더 많은 분들이 웃는 교회! 그래서 교제가 만발한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3) 기도를 배웠습니다 -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성도의 교제가 사람의 교제로 끝나면 세상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교제는 하나님과의 교제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곧, 기도는 성도들이 하나님과 거룩한 교제를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교회가 부흥이 됩니다 -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전혀 힘썼다]는 말은 한 가지 일에 [마음과 몸을 다 바쳐 힘썼다]는 뜻입니다.
사도들은 끊임없이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자들로 끊임없이 기도하게 하였습니다.
신자들은 결코 기도를 잊어서도 안 되며, 떠나서도 안 됩니다.
교회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과 늘 기도로 교제하는 교회가 든든하게 유지되고 부흥됩니다.
오늘 날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기도(기도하는 성도들)이 적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새벽, 수요, 금요기도, & 구역에서 기도가 그치지 않아야 합니다.
- 말씀의 든든한 반석 위에 기도로 교회를 세운다면 얼마나 좋은 교회가 되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기도에 전혀 힘을 쓰십시오. 매진하십시오.
- 말씀은 교회지도자로부터 지도받을 수 있지만, 기도는 개인 자신이 직접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망했단 말 들어봤습니까?
기도하는 교회가 실패했단 말 들어봤습니까?
기도하는 사람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잘 되는 사람, 잘 되는 교회들의 공통점은 <전혀 기도에 힘썼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기도하십시오. 아니 함께 기도하십시다. 기도하면 성령님께서도 탄식하시며 함께 하십니다.
기도하십시오. 문제가 해결됩니다. 복을 받습니다.
- 영혼이 깨끗게 됩니다. 육신이 건강케 됩니다. 생활이 풍성케 됩니다. 교회가 부흥됩니다.
우리도 <기도에 전혀 힘쓰니라>를 한번 실천해 봅시다.
[엘리야 기도대]? - 자원자 없습니까?
이런 가르침을 받는 교회가 부흥합니다. 이런 기도가 있는 교인과 가정과 사업이 부흥합니다.
2. 이같이 가르침을 받아 교회가 부흥하는 교회에는 [기사와 표적이 나타납니다].
42절에서 가르쳐 주신대로 순종하였더니, 하나님의 능력이 났습니다.
43절 /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 초대교회는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는 교회였습니다.
결코 내가 기적을 나타내고 싶다고 해서 기적이 나타나는 게 아닙니다.
목회자의 ‘지도를 받고, 가르침을 받은 대로 살았더니’ [기적과 표적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이적과 기적을 체험하고 싶어 합니다.
이런 체험을 누리고 싶으십니까? 이런 능력을 나타내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그렇게 한번 해 볼까요?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 목회자의 가르침을 믿고 순종함과 함께,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 [목사님이 나를 위해 기도하실 때 기적이 나타나게 하소서!]
목회자를 통해서 주어지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믿음으로 행하는 교회(교인)에게는 하나님이 각종 은혜와 기적과 표적을 풍성하게 나타내 주십니다.
우리 교회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보이는 증거가 많이 나타나는 교회로 만들지 않겠습니까?
특별히 우리 교회에는 행복하지 않을 수 없는 놀라운 표적이 많이 나타나기 바랍니다.
- 덤덤했던 신앙이 뜨겁게 나타나는 표적! 연약한 육신이 건강케 되는 놀라운 치유의 이적!
힘들었던 우리의 경제생활이 풍성해 지는 놀라운 표적! 모든 이가 놀라는 교회의 부흥!
3. 부흥하는 교회는 초대교회처럼 함께 나누는 교회(교인)이 부흥이 됩니다.
44-45 /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
초대교회는 함께 나누는 교회였습니다.
유무상통하는 것은 교회의 기본 정신입니다.
- 여유 있는 사람, 부유한 사람이 어려운 사람과 나누는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듣고 싶나요? 자격 있는 신앙인이 되고 싶나요?
- 그러면 내 것을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내 것을 내 것이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내가 갖고 있는 것은, 단지 내가 주님의 것을 잠시 맡아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목회를 하면서 믿음은 좋지만 나누지 못하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 예배참석 잘합니다. 직분 맡아 열심히 봉사합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심지어 능력도 나타냅니다. 그러나, 물질 앞에서만 서면 벌벌 떨고 인색함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 그것은 아직도 하나님 앞에서 회개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물질문제가 회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요한 웨슬레 / 영혼의 회개, 마음이 회심, 호주머니(돈)의 회개!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은 모두가 한결같이 뭔가를 받기 원했습니다.
- 병을 치료해 주소서. 먹을(입을) 것 주소서. 귀신을 쫓아 내 주소서. 오른편 높은 자리 주소서.
바다를 잔잔케 해주소서. 포도주가 떨어졌으니 해결해 주소서. 죽은 자를 살려주소서...
그러면, 예수님은 어떠셨나요? - 만난 사람마다 무언가를 주셨습니다. 주시려고 안달하셨습니다.
주님은 주시고 주시고 또 주셨습니다.
우리 신자들은 그러해야 합니다.
특히 목회자는 모두 그랬으면 참 좋겠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어라 하셨습니까?
-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님은 섬김은 물론이요, 심지어 하나뿐인 목숨까지도 주셨습니다.
주인인 주님도 그러하신데, 종인 우리는 더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주님을 닮길 원한다면서 얼마나 나누고 있나요? 얼마나 주고 있나요? 이웃을 위해 내 주머니를( 금고 문, 통장)을 연적이 얼마나 있나요?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입니다. 한 형제입니다.
- 지금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교회 안의 교인은 나와 같은 몸(사랑하는 형제, 가족)입니다.
- 교회 밖의 이웃은 우리 주께서 교회 안으로 들어오기를 안타깝게 기다리는 예비 가족입니다.
그럼으로, 나눔은 교회 안에서 시작하여 교회 밖으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어렵더라도 주기에 힘써야 합니다. 나눠주는 교회가 부흥 성장합니다.
어려울 때, 아무 것도 없을 때, 주는 사람이 부자가 되어서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주는 것은 당장으로는 분명 손해일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그것은 손해가 되지 않습니다. 성경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였습니다.
-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주는 것은 복 받는 비결입니다.
이 땅과 저 땅 모두 에서 복 받는 가장 좋은 비결입니다.
복 받기를 원하시나요?
그러면 하나님 앞에 <주시옵소서> 기도할 필요도 없이 [자꾸 먼저 주면 됩니다].
이것이 성경(하나님)의 법칙입니다.
교회 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만 생각하지 말고 내 교회만 생각하지 맙시다.
적은 것 잃지 않으려고 욕심 부리다 큰 것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맙시다(소탐대실).
그러기에 어려울수록 나누는 일에 적극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반찬은행! - 물심양면으로 동참하십시오.
그래서 우리 모두 복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4. 다른 곳 보다 먼저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교인)이 부흥합니다.
46절 /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
으로 음식을 먹고........
초대교회는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였습니다.
우리들 모습은 어떠한가요?
조금만 추워도 빈자리가 많습니다. 날씨가 좋아도 빈자리가 많습니다. 집안 잔치만 있어도, 축구 중계라도 있으면 예배에 빠집니다.
그러나 초대교회는 누가 모이라 안 해도 저절로 발걸음이 성전을 향했습니다. 주일만이 아니라, 날마다 모였다 했습니다. 얼마나 좋았으면 매일 모였을까요?
-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니 꼭 그렇게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우리 교우님들은 대부분이 교회 부근에 사시기에 그렇게 될 여건을 잘 갖고 있습니다.
그저 집 밖으로만 나오면 교회에 들렸다 가고 싶은 늘 가고 싶은 교회가 되도록 하십시다.
그렇습니다.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가 부흥됩니다.
매일 매일이 주일이면 좋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 교회가 부흥됩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되 날마다 모이기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안산에서는 [교회 다녀오겠습니다]가 아니라, [집에 다녀오겠습니다]가 인사였습니다.
- 이 사람의 목회 열매였습니다.
- 성전에 와 교회 문도 열어보고, 식당에도 올라가 보고, 골목의 휴지도 줍고, 사택 문도 한번 두들겨보고... 한 주일에 교회 밥을 한번 먹지 않으면 속이 괜히 허하고....
(다같이) 1주일에 한번 이상은 말씀의 밥과 함께 교회 밥도 꼭 먹자!
5. 마지막으로 세상으로부터 칭찬 받는 교회(교인)이 부흥이 됩니다.
-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구원받는 자가 매일 더하더라].
능력이 나타나고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이니 칭찬받지 않을 수가 있겠나요?
- 온 백성(이웃)에게 칭송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교회에서만, (교인끼리만, 목사에게만) 칭찬듣는 것이 아니라, 온 백성에게 칭찬을 들었습니다.
교회가 부흥하려면, 하나님을 찬양하는 신실한 성도가 많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성도가 많아지려면, 교회 주변에서 인정받고 칭찬 받아야 합니다.
- 내가 예수는 믿지 않지만, 그 교회(교인, 목사)는 됐어! 불신 사회에게도 칭송 들어야 합니다.
* 이건 [큰 소리 났다하면 교인]이요, 소문났다 하면 목사니... 그런 것이 다 사라졌으니 참 감사...
우리 모두 하나님께 칭찬 받음은 물론이요, 세상 이웃에게도 칭찬을 받는 교회(교인)이 되십시다.
- 하나님께 칭찬받을 일을 하면, 세상에서도 칭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해 주십니다.
달리 말하면, 교회(교인)가 진짜 교회(교인)다우면 자연스럽게 칭찬을 받습니다.
그래야 전도가 이루어집니다.
불신자라 무시하지 말고, 그들에게도 하나님(교회, 신자, 목사)께서 얼마나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 어려울 때에,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구제하는 일에도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 그래서 반찬은행을 하는 것입니다.
그 때에 바로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47)].
여기가 중요합니다 - [주께서!]
- 교회 부흥은 주님께 달려있습니다.
교회부흥의 해답이 주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 부흥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 찬미하여 이웃에게 칭찬들을 일만 하면 됩니다. 부흥은 우리 주께서 하십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교회(교인)에는 그 동안 무엇이 부족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교회 부흥을 막는 원인이 어디에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우리는 알았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그것들을 정리해 주셨습니다.
새롭게 출발케 해 주셨습니다. 새로운 분들도 보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보내 주실 것입니다.
구역(기관)마다 부흥의 불길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로 인하여, 우리 모든 구역원(가관원)들은 복을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으로 부흥하는 교회 보시고, 주님은 교우님들의 가정에도 복을 주실 것입니다.
- 우리가 힘써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교회가 될 것입니다.
- 좋은 교회를 통하여 쏟아 부으시는 놀라운 복을 우리 가정은 모두 받게 될 것입니다.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 이 말씀이 우리 성남대광교회를 향한 말씀이 될 것을 믿습니다.
- 이웃에게 칭찬을 받을 만큼 만사가 잘 되는 성남대광교회 교인들이 되게 될 것입니다.
교회의 부흥과 함께 행복한 삶을!
바르고 행복한 삶으로 이웃에게 복음을!
(다같이) 성령이여! 부흥케 하소서! / 영혼이 깨끗게 하소서! 육신이 건강케 하소서!
생활이 풍성케 하소서! 교회가 부흥케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