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는 지난 26일 충남 논산 시민가족공원에서 관목 391그루를 식재하는 ‘맘스가든 프로젝트’를 펼쳤다.
이 프로젝트는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 마음으로 탄소 흡수원인 나무를 심어 지구를 보호하는 활동으로, 2026년까지 100만 그루 나무를 심어 탄소 6만6000톤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이날 위러브유논산 세종 회원들과 논산시 부시장, 산림과 직원 등 150여명은 시민가족공원에서 황금사철 40그루, 자엽국수 40그루, 유럽말채 40그루, 유럽매자 40그루, 남천 200그루, 장미 20그루, 블루엔젤 30그루 반송1그루 등 총 391그루를 식재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환경오염과 산림 벌채 등으로 사막화가 가속화하고 있다. 이는 지구를 더욱 뜨겁게 달궈 이상기후로 이어지기도 한다"며 "나무를 심어 산림과 생활권을 녹화하는 일에 많은 이들이 참여해 후세대에 푸르고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블루엔젤 30그루, 반송 1그루 등을 지원하며 행사에 함께 한 논산 부시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해주셔서 논산시민공원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답게 꾸며질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위러브유는 그간 이 프로젝트를 통해 3만9천588그루 식재를 통해 이산화탄소 13만1천132㎏ 감축 효과를 얻었으며,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보전을 비롯해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의료·교육지원 등 전방위적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결같은 인도주의적 행보로 위러브유는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대한민국 훈장, 캄보디아 국왕 훈장,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첫댓글 맘스가든 프로젝트가 논산에서 391그루나 심기를 하셨네요~무럭무럭 잘 자라서 푸른 지구를 초록 지구를 소망해봅니다.
맘스가든 프로젝트에 함께한 위러브유 회원들이 수고가 잘 결실했으면 좋겠습니다.
논산에서도 맘스가든 프로젝트가 진행됐군요~
6만6000천톤 탄소 줄이기 목표가 꼭 이루어 졌으면 좋겠어요~~^^
많은 곳에서 맘스가든 프로젝트가 진행되길 바랍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맘스가든! 언제나 응원합니다 >_<
맘스가든 프로젝트 동참하고 싶습니다.
위러브유 맘스가든 프로젝트 소식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내용들 잘 보고 있습니다 ^^ 많이 들려주세용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위러브유 소식 많이 들려오길 바랍니다.
맘스가든프로젝트를 통해 지구를 지키는 국제위러브유 회원분들 멋져요~~
봉사에 진심으로 참여하고 기쁘게 봉사하는 위러브유 회원들 정말 멋집니다.
우리 논산 회원님들 너무 고생하셨네요 :) ㅎㅎ
위러브유 회원들 수고가 논산에 아름다운 공원으로 자리잡길 바랍니다.
논산도 곧 푸르른 나무들이 많아지겠네요. 아름다운 지구 만들어주시는 국제위러브유 응원해요
논산에도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의 회원님들의 멋진 행복가 이루어 졌네요~